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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조국·노란봉투법 옹호 MBC 라디오 프로 행정지도 2023-12-12 11:02:24
조 전 장관이 1심에서 12건의 죄목 중 자녀 입시 비리, 부산대 장학금 청탁금지법 위반, 특별감찰반 감찰 관련 권리행사방해 등 7건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았음에도 진행자와 출연자가 9건에 대해 무죄가 나왔다고 언급한 부분이 문제가 됐다. 진행자가 "공직자가 장학금을 받으면 큰일 날 일이 되는 거다"라며 법원의 판결...
1시간에 100만원…등골 휘는 입시컨설팅 '특별점검' 2023-12-11 13:00:23
했다. 교육부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및 입시 비리 신고센터'를 통해 불법 입시 상담, 교습비 초과 징수에 대한 제보 역시 내년 2월 16일까지 계속해서 접수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학생, 학부모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 교사 중심의 공공 입시 상담도 지원한다. 교육부는...
'입시비리' 조민 입 열었다…첫 재판서 "검찰 공소제기 무효" 2023-12-08 17:58:04
씨(32)가 입시 비리 관련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검찰의 기소는 무효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이경선 판사) 심리로 열린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조씨 변호인은 "검찰이 허위 작성 서류를 행사한 부분에 대해서만 기소했는데, 그런...
'입시비리' 조민 첫 재판, "혐의는 인정하지만…" 2023-12-08 07:12:25
입시비리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첫 재판이 진행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 심리로 8일 오후 3시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조씨의 첫 공판이 진행된다. 형사 재판에는 피고인이 출석해 자신의 입장을 변호해야 하는 만큼, 조씨도...
뉴욕증시, 나흘 만에 반등…최고 기온 21도 포근한 12월 [모닝브리핑] 2023-12-08 06:55:31
'입시비리' 조민, 오늘 첫 재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입시 비리 혐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오늘 오후 3시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조씨의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조씨는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입시 비리' 조민 오늘 첫 재판…혐의점은 2023-12-08 06:09:19
딸 조민(32)씨의 입시 비리 혐의 첫 재판이 8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이날 오후 3시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씨의 첫 공판을 연다. 형사 재판에는 피고인이 출석해야 한다. 조씨는 어머니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2014년 6월 10일...
'입시비리' 재판 앞둔 조민 "겨울 그림으로 바꿔봤어요" 2023-12-06 11:17:06
재판은 조씨가 단순히 입시 비리의 수혜자인지 아니면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조씨는 지난 2014년 모친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해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평가위원들의 입학 사정...
"박근혜 떨구려고"…'퇴진당' 송영길에 '통진당' 이정희 재조명 2023-12-04 15:33:13
돈 봉투 신당, 조국의 입시 비리 신당, 용혜인의 공항 귀빈 신당 등 별의별 신당이 난립하게 생겼다"고 쏘아붙였다. 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도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정당은 누구든 정치적 결사를 할 수 있겠지만, 특정 인물에 반대하는 정당은 사실 굉장히 낙후돼 있고 좀 미개하다"며...
조국·조민 이어 정경심도 책 출간…4년 만에 SNS 활동 재개 2023-11-26 14:27:50
일기이며, 자기 고백이다. 지난 시간을 겸허하게 성찰하고, 잔잔한 듯 결기 있는 희망의 목소리로 독자의 마음에 다가서는 글들을 책 한 권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정 전 교수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징역 4년형을 확정받아 수감 생활을 하다가 지난 9월 가석방된 바 있다. 그는 이번 책 출간을 알리며 4년여 만에 SNS...
[사설] 추락한 정치꾼들 '신분 세탁' 해주는 위성정당제 2023-11-15 17:47:13
우롱하는 것이다.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고, 송 전 대표는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수사받고 있다.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이런 몰염치가 어디 있나. 이들은 지역구 출마가 여의치 않으니 비례정당을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준연동형비례대표제’로 의석을 확보해 민주당과 합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