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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李 "대통령은 국민 전체 대표"…통합의 큰 정치로 이어지길 2026-03-08 17:56:12
여당 일각에선 사법·검찰개혁과 관련해 대통령이 언급한 ‘검찰의 제한적 보완수사권’에 반대하는 등 과속·과잉 입법 경향이 뚜렷하다. 하지만 대통령은 “내 의견만이 정의이고 너의 의견은 불의라는 태도는 실패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대안을 내고 결과에 무한책임을 져야 하는’ 대통령의 처지를 집권 여당이...
"사법·인간 감독 승인없이 AI, 전쟁에 쓰여선 안돼" 2026-03-08 17:25:25
“사법적 감독 없이 미국인을 감시하거나 인간의 승인 없이 살상 결정을 내리는 자율시스템은 훨씬 더 깊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이는 원칙의 문제”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안전장치와 거버넌스 논의가 충분히 이뤄지기도 전에 계약 발표가 진행됐다”며 “의사결정 구조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법원장들 호소에도…'법왜곡죄 필버'마저 "다수당 표결로 강제종결" [이슈+] 2026-03-08 15:17:42
법안들이 사법부와 사회 각계의 우려 표명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공론화와 제도 개편의 부작용에 대한 숙의 없이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현 상황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 전국 법원장 43명은 지난달 25일 대법원에 모여 국회 본회의에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예정됐던 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 법안...
"BTS 보러온 외국인 바가지 씌울라"…'숙박업소 집중점검' 2026-03-08 14:52:45
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4일까지 종로·중구, 서울경찰청과 함께 광화문 인근 일반·관광 호텔 등 83개소 대상으로 △숙박요금표·영업신고증 게시 △요금 준수 등 여부를 불시 점검해 숙박 요금표를 게시하지 않은 18곳을 적발했다. 서울시는 국가유산청이 BTS의 경복궁 등 사용을 조건부 허가한 지난...
정청래 "6·3 지방선거 승리에 모든 것 걸겠다"…'4무·4강' 공천 강조 2026-03-08 11:44:46
거듭 강조했다. 그는 "조희대 사법부가 사법 불신의 원흉"이라며 "12·3 비상계엄, 서부지법 폭동 때의 태도 그리고 대통령 후보도 입맛에 맞게 바꿔치기할 수 있다는 오만함이 불러온 자업자득"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 대법원장은 즉시 퇴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공익·민주·해외개척… 지평의 남다른 26년 성장법 [로펌의 역사] 2026-03-08 09:00:03
강금실과 10명의 결의 창립 주축은 양영태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4기)를 중심으로 김상준(25기), 임성택(27기), 배성진(28기) 변호사 등이었다. 이들이 기성 로펌을 떠나 새 판을 짠 데는 공통된 불만이 있었다. 능력 있는 변호사가 성과를 내도 기득권 구조 안에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환경, 공익보다 수익을 앞세우는...
코레일·SR, 올해 설 명절 승차권 암표 62건 수사 의뢰 2026-03-08 07:00:04
36건을 가려내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철도경찰)와 경찰청 등에 수사를 의뢰했다. 코레일이 수사 의뢰한 사안 중 10건은 승차권에 웃돈을 얹어 판매하는 행위가 10건이었고, 구매 대행을 유도하는 알선 행위가 9건 등이었다. 코레일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암표 제보방을 통해 부정거래...
금감원 불법사금융 특사경도 인지수사권…경기도 노하우 '열공' 2026-03-08 05:57:00
민생금융범죄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도 인지수사권이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적극 활용했던 경기도 특사경과 협력해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금융위원회와 특사경 역할 강화 관련 협의를 사실상 큰...
[테크톡노트] 전쟁이 클라우드 흔든다…떠오른 '지오패트리에이션' 2026-03-07 07:00:04
사법당국이 테러·사이버 범죄 위험 등 안보상 이유가 있다고 판단하면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세계 3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모두 미국 기업들인데 이들을 이용하는 기업·국가의 민감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권한이 패권국에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를 '찜찜'하다고 여기는 클라우드 이용 주체들이...
페루의 '추악한 과거'…'강제불임 시술후 사망' 피해 배상 2026-03-07 03:19:11
= 중남미 주요국 사법부에 적잖은 영향력을 미치는 미주인권재판소(Inter-American Court of Human Rights)가 1990년대 페루에서 자행된 강제 불임 수술 시행 정책의 위법성을 인정하며 국가 차원의 공식 배상을 명령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미주인권재판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관련 판시 내용을 보면 재판부는 199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