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추미애 장관 단독 사퇴하라"…7가지 이유 올린 평검사 2020-12-01 14:00:26
장관을 향해 '단독 사퇴하라'는 평검사의 목소리가 나왔다. 장진영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검사(사법연수원 36기)는 1일 오전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추미애 장관님, 단독 사퇴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은 취지의 글을 올렸다. 장 검사는 "장관님은 아래와 같은 사유로 더...
"이참에 검찰 해체하자" 힘으로 검란 진압 나선 與 [종합] 2020-12-01 13:42:13
전국 59개 검찰청 평검사들이 모두 같은 취지의 성명을 내게 됐다.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평검사는 전체 검사 정원 2292명의 78%인 1789명이다. 과거 검찰 내에서 항의성명이 나온 적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검찰 행정직부터 고검장까지 광범위하게 참여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윤석열 "文이 재가해도 징계 승복 못해"…김용민 "트럼프냐" 2020-12-01 11:36:39
같은 취지의 성명을 내게 됐다.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평검사는 전체 검사 정원 2292명의 78%인 1789명이다. 현재 검찰 내에서는 '추미애 사단'으로 분류되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등 일부를 제외하면 평검사는 물론이고 고검장과 검찰 행정직들까지 공개 반발에 나선 상황이다. 과거 검찰 내에서 항의성명이 ...
평검사 전원 반기에도…與 "철없는 저항 단호하게 응징해야" 2020-12-01 09:59:08
59개 검찰청 평검사들이 모두 같은 취지의 성명을 내게 됐다.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평검사는 전체 검사 정원 2292명의 78%인 1789명이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을 달래기보다는 더 강한 압박으로 검란 진압에 나선 모양새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검사들의 집단반발을 보면서 검찰은...
하태경 "조국에 마음의 빚 있다던 文…선공후사 발언 우습다" 2020-12-01 08:56:51
권력 앞에서도 용감하게 정의를 부르짓는 평검사들이 대한민국 희망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선공후사 정신이 살아있는 사회를 만들려면 추미애를 경질하고 윤석열 총장이 소신을 지키며 살아있는 권력 수사할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소속 부처나 집단의 이익이 아니라 공동...
'전두환 단죄' vs '靑 출입통제'…서로 치고받은 여야 [여의도 브리핑] 2020-12-01 07:30:06
총장직무대행인 차장검사에서부터 일반 평검사 그리고 심지어 법무부 과장들까지 추 장관의 독단적인 조치에 반발하고 있다. 추미애 장관이 제시할 것은 검사들의 심정을 이해한다는 영혼 없는 립 서비스가 아닌 처분에 해당하는 중대 비위 혐의를 입증할 구체적인 물증이어야 한다. 만약 이것이 어렵다면 법이 정한 장관의...
文 대통령 "선공후사"…`검찰` 없이 `검찰` 비판 2020-11-30 18:42:14
지청에서 평검사회의가 열렸고 윤 총장의 직무대행을 맡은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는 이날 "검찰개혁의 대의를 위해 한 발만 물러나 주십시오"라고 추 장관에 호소했다. `사(私)`를 앞세우고 있는 집단은 지금 이 순간, 검찰로 비춰진다. 검사들의 집단 반발 속 문 대통령은 이날 수보회의에서 "모든 공직자는 오직 국민에게...
文 "소속 집단 아닌 국민에 봉사하라"…사실상 檢에 경고 [종합] 2020-11-30 17:51:55
등 일부를 제외하면 평검사는 물론이고 고검장과 검찰 행정직들까지 공개 반발에 나선 상황이다. 윤석열 총장의 직무배제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마저 이날 추미애 장관에게 "한 발 물러나달라"고 공개 당부했다. 과거 검찰 내에서 항의성명이 나온 적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검찰...
윤석열 권한대행 조남관 대검차장 "秋, 한 발만 물러나 달라" [전문] 2020-11-30 14:27:08
경남대 교수는 "전국 평검사, 부부장 검사, 부장검사, 대검 연구관, 검사장, 고검장 대부분이 윤 총장의 직무배제가 부당하다고 의견을 모았다"면서 "이제 추 장관의 망나니춤을 거들고 있는 한줌의 무리는 심재철 검찰국장, 박은정 감찰담당관,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이성윤 중앙지검장, 김관정 동부지검장, 허정수 대검...
"한발 물러나달라"…盧청와대 근무 秋 측근마저 돌아섰다 [종합] 2020-11-30 11:42:23
등을 제외하면 평검사는 물론이고 고검장과 검찰 행정직들까지 공개 반발에 나선 상황이다. 과거 검찰 내에서 항의성명이 나온 적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검찰 행정직부터 고검장까지 광범위하게 참여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 내에서는 1999년 김태정 검찰총장 부인 옷로비 사건, 2003년 강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