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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참모진, 3명 중 1명은 '강남 3구'에 등기 쳤다 2025-09-26 08:52:19
김용범 정책실장(42억2400만원)은 배우자와 서초구 서초동 서초래미안 아파트(15억6700만원)를 공동 소유했다. 권혁기 의전비서관(16억700만원)은 서초동 롯데캐슬클래식아파트(26억5000만원)를 부부 공동 명의로 새로 매입했다고 신고했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21억원)은 강남구 개포동 근린생활시설(20억8000만원)을...
청약도 '똘똘한 한 채'...청약자 절반, 서울 노렸다 2025-09-25 08:32:15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트리니원'과 서초동 '아크로 드 서초' 등이다. 리얼투데이 구자민 연구원은 "서울은 입지와 수요가 뚜렷한 지역인 만큼, 공급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는 청약 경쟁이 과열될 가능성이 크다"며 "서울은 여전히 청약을 통해 실거주뿐 아니라 자산 가치 상승까지 기대하는 수요가 꾸준히...
전국 청약자 절반 가까이 서울로…21년 만에 쏠림 현상 최고조 2025-09-25 08:16:20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트리니원'과 서초동 '아크로 드 서초' 등이다. 리얼투데이 구자민 연구원은 "서울은 입지와 수요가 뚜렷한 지역인 만큼, 공급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는 청약 경쟁이 과열될 가능성이 크다"며 "서울은 여전히 청약을 통해 실거주뿐 아니라 자산 가치 상승까지 기대하는 수요가 꾸준히...
변화하는 재건축 기준…'정책·수요·입지' 파악해야 2025-09-24 15:50:29
도화 우성(마포구 도화동), 삼풍(서초구 서초동) 같은 굵직한 단지가 다시 재건축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는 이유다. 그럼에도 2세대 아파트는 구조적 제약을 안고 있다. 이미 고밀도로 지어진 탓에 동 간 거리가 좁아 햇빛·통풍 등의 문제가 있다. 재건축 때 높이를 올릴 수밖에 없어 스카이라인이나 주거 쾌적성 논란이...
내란특검 출석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질문엔 '묵묵부답' 2025-09-24 10:38:46
장관은 이날 오전 9시52분께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 도착했다. 그는 '계엄 당시 심우정 전 검찰총장과 세 차례 통화한 이유가 무엇인지',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들어갔다. 박 전 장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누구의 선이 고울까…'선희'들의 발레大戰 2025-09-23 16:45:40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최근 서초동 한예종 연구실에서 만난 그는 “전막 서사의 창작 발레가 한국 발레계에 꼭 필요하다”며 “한예종 출신으로 유명 발레단에서 활약하는 이들이 이 무대를 했어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올해 공연을 위해 한예종 출신 안무가 겸 교수인 유회웅이 안무를 다시 짰고, 김현웅...
DL이앤씨, 내달 ‘아크로 드 서초’ 공급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23 14:28:15
서초’를 선보인다. 서초동 5대 재건축 단지 중 마지막 공급인 만큼 수요자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종합 부동산 박람회로 부동산 정책 방향, 유망 분양 프로젝트, 하반기 부동산 투자 전략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DL이앤씨가 박람회에서 소개하는 아크로...
[르포] "8만석 축구장 채워줄테니 스트레이키즈 아르헨에 보내주세요" 2025-09-22 23:51:19
서초동'이라고 귀띔해줬다. 행사가 개최된 공원에는 10대부터 20대 후반까지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남성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K-팝 팬들이 아르헨티나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중남미 투어에 꼭 아르헨티나도 넣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sunniek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내달 '아크로 드 서초' 56가구 일반분양 2025-09-22 10:00:46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 드 서초'(서초신동아 1·2차 재건축)를 일반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아파트 16개 동, 전용면적 59∼170㎡ 총 1천161가구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 59㎡ 5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이라 청약에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윤홍천 "틀에 박힌 1등보다 창의성 갖춘 2등 가르쳐야죠" 2025-09-21 17:31:22
정교수로 임용되면서다. 지난 19일 서울 서초동 한예종 캠퍼스에서 만난 윤 교수는 “어릴 적 막연히 적었던 목표가 진짜로 이뤄졌다는 생각에 마냥 신기했다”고 말했다. 오랜 거주지인 독일 베를린을 잠시 떠나 이달부터 한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윤 교수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난 연주자고 교육자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