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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서 여부사관들 침실 들어가 속옷 훔친 병사 2025-06-29 10:14:37
해군 함정서 여군부사관들 침실에 무단으로 들어가 속옷을 훔친 20대 전파탐지병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5단독 김주성 판사는 야간방실침입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2) 씨에게 징역 3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12월 25일 새벽 4시 안전 당직 근무하면...
브래드 피트도 당했다…순식간에 털린 '75억' LA 저택 2025-06-27 14:01:52
피트의 집에 도둑 3명이 들어와 다수의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전날 밤 오후 10시 30분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도둑들은 울타리를 뛰어넘어 마당으로 들어간 뒤 앞 유리창을 깨고 내부에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이들이 애초부터 피트의 집을 표적으로 삼은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훔친 물품의 ...
기사 살해 후 훔친 택시로 행인들 치고 다닌 20대 2025-06-26 08:31:57
다니며 사람들을 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26일 살인 등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31분께 화성시 비봉면 한 도로에서 택시를 몰며 B씨 등 남성 두 명을 친 혐의를 받는다. "택시가 왔는데 사람을 치고 다닌다", "택시 기사가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무인 매장만 노렸다…새벽 시간 현금 털던 20대 구속 송치 2025-06-26 08:30:07
총 1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주로 손님이 없는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을 노려 무인 매장에 침입했다. 금고·키오스크의 현금 투입구를 가위로 비틀어 파손한 다음 현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토대로 A씨의 동선을 추적했다. 지난 16일 김해의 한 아파트 옥상층...
속옷 훔친 스토커 풀려나자…피해자들 직장 관두고 이사하기로 2025-06-24 10:04:20
몰래 들어가 속옷을 훔친 30대 남성에 대해 법원이 또 다시 구속을 기각했다. 이번엔 경찰이 청구한 스토킹처벌법상 유치장 구금 조치까지 받아들이지 않았다. 남성도 직장을 그만두고 이사하겠다고 주장했는데 피해 여성들과 남성 모두 직장을 그만두고 지역을 떠나는 불편한 결말로 사건은 마무리되고 있다. 대구지법...
'굿보이' 김소현, 장총+카체이싱 액션…'멋쁨' 매력 발산 2025-06-23 13:55:47
계획적이었네. 팀장님 총기를 훔친 것도, 동주를 자극한 것도”라며 담담하게 분노를 내비쳤다. 이 과정에서 김소현은 눈빛만으로 한나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 극의 분위기를 주도하며 이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나의 한 방은 주영이 병문안을 핑계로 미자를 찾아왔을 때 터졌다. 윤동주(박보검 분)가 주영을...
7번 감옥 간 60대, 또 도둑질…출소 한 달 만에 사무실 털어 2025-06-23 08:04:57
명품 슬리퍼, 통장, 가방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고창군의 한 조합 사무실에서는 자율방범대 신분증과 순찰 조끼 등 값이 나가지 않는 물품까지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전에도 같은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복역했으며, 지난해 7월 출소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절도에 나섰다. 그간 7차례의 실형을 선고받아...
"빈차인 줄"…경찰 잠복차량 털려던 50대男 현장서 체포 [영상] 2025-06-20 17:59:19
사이드미러가 펼쳐진 차량만 골라 물건을 훔치던 상습 절도범 A씨(50대)가 잠복 중인 형사 승합차를 털려다 현장에서 붙잡혔다. 20일 충남 아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2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아산 온천동 일대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같은 아파트 사는 스토킹범 또 석방…결국 피해여성이 떠났다 2025-06-20 10:00:05
베란다를 타고 이웃 여성 집에 침입해 속옷을 훔친 30대 남성이 이번엔 법원 판단으로 다시 풀려났다. 사건이 벌어진 아파트 안에서 피해자와 불과 20~30m 거리에 가해자가 살고있지만 “증거는 이미 확보됐고 도주·재범 우려가 낮다”는 이유였다. 피해 여성들은 짐을 챙겨 다른 지역으로 떠났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도주우려 없다"…속옷 훔친 안동 스토킹범 두번째 석방 2025-06-19 17:50:44
친 뒤 “증거가 어느정도 확보돼 있어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적다"며 기각했다. 또 A씨 측은 변호인을 통해 직장을 그만두고 안동지역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강하게 피력, 재범 위험성도 낮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은 이번이 두 번째다. 경찰이 지난 11일 신청한 영장은 검찰에서 기각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