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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챔프' 잡은 김경태 "여세 몰아 16강 가자" 2017-03-23 18:16:57
6홀 차로 완패했고,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필 미켈슨(미국)에게 5홀 차로 졌다. 왕정훈(22)도 스페인의 강호 라파 카브레라 베요에게 4홀 차로 무릎을 꿇었다.반면 스피스를 잡은 다니하라 등 3명의 일본 선수는 미국 선수를 상대로 모두 승점을 챙겼다. 이케다 유타(세계랭킹 41위)가 라이언...
마스터스 우승자 제압한 김경태, 세계진출 교두보 마련하나 2017-03-23 09:45:35
못했다. 안병훈(26)은 샬 슈워츨(남아공)에게 6홀 차로 완패했고, 김시우(22)는 베테랑 필 미컬슨(미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5홀 차로 무릎을 꿇었다. 역시 PGA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는 왕정훈(22)도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에게 4홀 차로 졌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매킬로이, 델 매치플레이 첫날 68위 키옐센에 발목(종합) 2017-03-23 08:23:09
7번홀(파3)에서 버디를 낚으면서 리드를 3홀 차로 벌렸고, 결국 16번홀에서 경기를 끝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한 안병훈(26)은 샬 슈워츨(남아공)에게 6홀 차로 완패했다. 김시우(22)는 베테랑 필 미컬슨(미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5홀 차로 무릎을 꿇었고, 왕정훈(22)은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에게 4홀...
PGA 하위 랭커들의 인생 역전 무대 '대체' 대회 2017-03-23 05:03:01
열리는 바바솔 챔피언십이다. 작년에 김시우(22)가 준우승을 차지해 출세의 디딤돌을 만든 대회다. 바바솔 챔피언십은 메이저대회인 디오픈과 같은 기간에 치러진다. 디오픈 출전권이 없는 선수들이 인생 역전을 노리는 무대다. 8월4일부터 7일까지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장에서 개최하는 바라쿠다 챔피언십은 시즌...
"티샷만 해도 5400만원"…존슨 vs 매킬로이 vs 데이 '쩐의 전쟁' 2017-03-22 18:14:49
안병훈(25·cj대한통운), 왕정훈(22), 김시우(22·cj대한통운) 등 한국선수 4명이 출격한다.첫 상대들이 만만치 않다. 김경태는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 대니 윌렛(잉글랜드)과 맞붙는다. 윌렛은 wgc 시리즈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위를 세 번이나 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골프판 3월의 광란'…존슨·매킬로이·데이, 매치플레이 대결 2017-03-21 15:39:51
베요(스페인), 찰스 하웰 3세(미국)과 경쟁하게 됐다. 김시우(22)는 베테랑 필 미컬슨(미국), J.B 홈스(미국), 대니얼 버거(미국)과 같은 조에 편성됐고, 김경태(31)는 대니 윌렛(잉글랜드), 러셀 녹스(스코틀랜드), 빌 하스(미국)와 같은 조가 됐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 투어서 '잔뼈' 굵은 레시먼, 5년 만에 PGA '우승 축배' 2017-03-20 18:02:42
이날 버디를 잡았다. 안병훈(26·cj대한통운)과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로 공동 49위를 기록했다.전설적 골퍼 아널드 파머가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뒤 처음 열린 이 대회에는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 필 미컬슨(이상 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 톱랭커들이 대거...
[PGA 최종순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017-03-20 07:19:06
│286(71-68-77-70) │ ├──┼───────────────┼───┼─────────┤ │49T │안병훈(한국) │ 3 │291(76-70-72-73) │ ││김시우(한국) │ │ (71-71-74-75) │ └──┴───────────────┴───┴─────────┘ ※ T는 공동 순위. (서울=연합뉴스) (끝)...
호주 출신 레시먼, 5년만에 PGA 투어 우승 2017-03-20 06:59:33
9번홀(파4)에선 이날 버디를 잡았다. 안병훈(26)과 김시우(22)는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로 공동 49위를 기록했다. 전설적 골퍼이자 오랜 기간 이 대회를 주최해온 아널드 파머가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후로는 처음 열린 이 대회에는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 필 미컬슨(이상 미국), 애덤 스콧(호주)...
9번홀서만 10타…고개 숙인 왕정훈 2017-03-19 18:53:08
타수를 회복하긴 힘들었다.김시우(22·cj대한통운)는 2오버파 74타로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 왕정훈과 함께 공동 39위에 올랐다.선두는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친 케빈 키스너(미국)와 찰리 호프먼(미국)이 달리고 있다.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7언더파 65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