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더스틴 존슨 · 잭 존슨, 발렌타인챔피언십 불참 2013-04-22 17:17:13
마술…퍼팅그립 바꾼 뒤 그린 위에서 '펄펄'▶ 노승열 "나이키클럽 感 잡았다"…at&t페블비치프로암 1r, 1타차 공동 3위▶ 그린재킷 입은 스콧 몸값 '상한가'…벤츠·롤렉스 등 스폰서 보너스 100만弗… ▶ 우승 대신 양심 택한 데이비스, 첫날 선두[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11년차 노련미…"흔들림 없는 퍼팅으로 위기 넘겼다" 2013-04-21 17:37:07
퍼팅으로 고비를 넘겼다. 이날 페테르센의 라운드당 퍼팅 수는 25개로 4라운드 평균 26개였다. 홀당 평균 1.4개의 퍼팅으로 마무리 지은 것이다. 위기도 있었다. 13번홀(파5)에서 티샷할 때 드라이버를 너무 당겨치는 바람에 볼이 카트도로를 맞고 튀어 사라져 버렸다. 1벌타를 받아 흔들릴 법했지만 페테르센은 평정심을...
"우즈 실격됐어야" 우즈 前캐디 윌리엄스, 마스터스 면죄부 비판 2013-04-19 17:11:53
기자 tohan@hankyung.com ▶ 미켈슨 '집게 그립'의 마술…퍼팅그립 바꾼 뒤 그린 위에서 '펄펄'▶ 노승열 "나이키클럽 感 잡았다"…at&t페블비치프로암 1r, 1타차 공동 3위▶ 그린재킷 입은 스콧 몸값 '상한가'…벤츠·롤렉스 등 스폰서 보너스 100만弗… ▶ 올해 pga 최고의 샷은 왓슨의 '매직...
우승 대신 양심 택한 데이비스, 첫날 선두 2013-04-19 17:11:01
윌리엄스, 마스터스 면죄부 비판▶ 미켈슨 '집게 그립'의 마술…퍼팅그립 바꾼 뒤 그린 위에서 '펄펄'▶ 노승열 "나이키클럽 感 잡았다"…at&t페블비치프로암 1r, 1타차 공동 3위▶ 그린재킷 입은 스콧 몸값 '상한가'…벤츠·롤렉스 등 스폰서 보너스 100만弗… ▶ 올해 pga 최고의 샷은 왓슨의 '매...
한경 소셜브레인K, 골프레슨 'WGT' 오픈…모바일로 최고 교습가한테 배운다 2013-04-17 17:19:15
“상반신 전체를 움직이는 (몸통) 퍼팅을 하라”고 강조했다. 일부 교습가들이 몸을 최대한 움직이지 말고 고정시킨 채 퍼팅하라는 이론과 차별화된다. 리드베터는 “손목, 팔을 움직이지 말고 몸통을 사용하는 보디 퍼팅을 해야 한다. 그러면 부드럽고 리드미컬한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쇼트게임의...
그린재킷 입은 스콧 몸값 '상한가'…벤츠·롤렉스 등 스폰서 보너스 100만弗… 2013-04-16 17:38:27
최초 단독1위' 돌풍 예고▶ 미켈슨 '집게 그립'의 마술…퍼팅그립 바꾼 뒤 그린 위에서 '펄펄'▶ 노승열 "나이키클럽 感 잡았다"…at&t페블비치프로암 1r, 1타차 공동 3위▶ 올해 pga 최고의 샷은 왓슨의 '매직 훅샷'[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
연장 3.5m 버디 잡은 스콧…호주의 그린재킷 '숙원' 풀다 2013-04-15 17:14:10
샷에서 모두 그린 초입에 떨어진 볼이 뒤로 굴러 온그린에 실패했다. 그린 주변에서 벌인 ‘칩샷 대결’에서 카브레라가 친 볼은 홀을 스치고 지나가는 안타까움을 남겼다. 두 선수는 파로 비긴 뒤 10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 두번째 홀에서 나란히 버디 찬스를 만들었다. 카브레라의 4.5m 오르막 훅라인 퍼팅은 홀...
4번째 마스터스 우승 조연한 名캐디 윌리엄스 2013-04-15 17:10:56
더욱 빛을 발했다. 연장 2차전 10번홀 그린에서 3.5m 거리의 퍼트를 앞두고 윌리엄스를 찾았다. 스콧은 당시 상황에 대해 “너무 어두워져 그린이 잘 보이지 않았다. 윌리엄스를 불러 퍼팅 라인을 읽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나의 눈이었다”며 윌리엄스의 역할을 강조했다. 스콧은 윌리엄스의 조언대로 마지막 퍼트를...
'면죄부 논란'에 발목 잡힌 우즈 2013-04-15 17:10:02
차로 쫓아갈 기회를 잡기도 했다. 하지만 퍼팅한 공은 아래로 흘러내렸고 파에 머물렀다. 우즈의 추격전은 거기까지였다. 남은 홀을 파로 마무리한 우즈는 마스터스에서 11번째 톱5에 오른 것에 만족해야 했다. 짧았던 우즈의 퍼팅만큼이나 우승까지 2% 부족했다. 우즈는 대회가 끝난 뒤 “분명히 기회가 있었다. 오늘 잘...
아담 스콧 우승! 마스터즈에 호주 이름 올렸다 2013-04-15 09:53:48
벌였다. 아담 스콧은 마지막 18번홀 그린에서 8m 짜리 버디퍼팅을 성공시키며 9언더파 단독선두에 올랐으나 앙헬 카브레라 역시 버디를 잡아 연장전에 돌입했고, 첫 번째 연장에서 파로 무승부를 기록한 두 선수는 두 번째 연장에서 카브레라의 버디퍼팅은 홀컵 앞에서 멈춘 반면 아담 스콧의 버디 퍼팅이 그대로 홀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