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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학생 살해범, 처음부터 아들만 노렸다" 2021-07-27 17:09:53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만 죽이기로 마음먹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입기자단과의 만남에서 "백씨가 과거 동거녀 A씨와의 관계가 틀어지자 앙심을 품고 그의 아들인 B군을 살해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공범 김시남(46)은 빚 600만원 때문에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중학생 살해범들, `마스크 벗어라` 요구에 짜증 2021-07-27 14:16:56
과거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된 백광석(48)과 공범 김시남(46)이 27일 검찰에 송치됐다. 백씨와 김씨는 이날 낮 12시 55분께 수감 중이던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을 빠져 나왔다. 신상 공개가 결정됐으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했다. 또 두 사람 모두 모자를 눌러 써 얼굴을 완전히...
'제주 중학생 살해' 백광석·김시남 검찰 송치…마스크로 얼굴 가려 2021-07-27 13:47:27
과거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된 백광석(48)과 공범 김시남(46)이 검찰에 송치됐다. 백씨와 김씨는 27일 낮 12시 55분께 수감 중이던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호송차에 탑승했다. 두 사람은 신상 공개가 결정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제주 중학생 살해 피의자 공개…'48세 백광석·46세 김시남' 2021-07-26 14:36:08
제주에서 과거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2명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26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과거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된 백광석(48) 씨와 공범 김시남(46) 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심의위원회는 성인 2명이 합동해...
`제주 중학생 살해` 백광석·김시남 신상 공개 2021-07-26 14:06:36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과거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된 백광석(48)과 공범 김시남(46)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심의위원회는 이들 피의자가 사전에 범행을 모의하고, 범행도구를 사는 등 계획 범행임이 확인됐으며, 성인 2명이 합동해 중학생인 피해자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범행을 자백하는...
'한강 몸통시신' 장대호 회고록 읽고 모방 살인…2심서 징역 30년 2021-07-25 09:57:01
동거녀의 신용카드 대금을 대신 내주겠다고 했다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점 때문이었다. 심지어 A씨는 사망한 B씨의 지갑과 자동차 키, 휴대전화 등을 훔쳤다. B씨의 신용카드까지 마음대로 사용했다. A씨는 B씨의 경제적 능력을 보고 접근했고, 사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까지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은...
제주 중학생 살인범 2명, 신상정보 공개 여부 검토 2021-07-25 01:41:04
열어 과거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A 씨와 공범 B 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와 범위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21일 이 사건에 대해 신상정보 공개 4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할 수 없어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피의자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공모관계...
제주 중학생 살인범 얼굴 공개되나…26일 신상공개위 2021-07-24 20:09:02
제주경찰청은 오는 26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과거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된 A(48)씨와 공범 B(46)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와 범위를 결정한다. 앞서 경찰은 지난 21일 이 사건에 대해 특정강력범죄 처벌 특례법(특강법)과 경찰청 신상 공개 지침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신상정보 공개 4가지...
제주 옛 연인 아들 살해 40대男 유치장서 자해시도 2021-07-22 22:49:44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6분께 한때 같이 살았던 동거녀의 16살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A씨(48)가 자해를 시도했다. A씨는 유치장 벽에 머리를 여러 차례 박아 피를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고, 봉합 치료를 받은 그는 다시...
제주 중학생 살인범 일당 2명 구속 "도주 우려 있다" 2021-07-21 18:38:45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후 혐의를 받는 일당 2명이 구속됐다. 21일 제주지법 김연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A(48) 씨 등 2명에 대해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경찰이 검찰을 통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제주시 조천읍 소재 한 주택 2층 다락방에서 혼자 집을 지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