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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도매값 1주일새 143% 상승 2025-07-25 17:35:35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가격 상승은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와 때 이른 폭염의 영향이다. 잇단 폭염과 폭우로 토마토 생육이 부진해지며 출하량이 감소해 가격이 올랐다. 때 이른 폭염으로 토마토 외에도 양파(13.7%), 상추(21.3%) 등 농작물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따뜻한 밥에 국물까지…수해민 돕기에 팔 걷어붙인 식품사들 2025-07-24 16:00:02
통해 전달됐다. SPC측 "다른 피해 지역에도 추가 지원을 이어갔다"며 "지난 23일까지 총 2만6000개의 구호 물품을 수해 지역 주민들 위해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 hy(구 한국야쿠르트), CJ그룹 등도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과 구호 물품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이소이 기자
외국인 북적이는 CJ올리브영…매장 매출 비중 어느새 30% 2025-07-22 17:34:50
PEC) 회의 준비단은 지난 2월 말 CJ올리브영 경주황남점을 찾아 ‘K뷰티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K뷰티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면서 중소 K뷰티 브랜드를 지속 발굴하고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인구 14억 인도, 10년 내 K뷰티 최대 소비시장 될 것" 2025-07-21 18:13:46
사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색조 화장품을 찾기 어려운 점도 그가 색조 제품 개발에 나선 이유다. 가이 대표는 “인도는 K뷰티 기업에 기회의 땅”이라며 “다만 양국의 비즈니스 문화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믿을 만한 현지 파트너와 손을 잡는 게 유리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너무 더워서 왔더니 자리도 없네요"…폭염에 잭팟 터진 곳 2025-07-20 14:00:02
활용한 프라푸치노와 블렌디드를 여름 시즌 메뉴로 출시했다. 폴바셋도 이달 초인 3일에 빙수와 아이스크림, 생과일주스, 식혜 등을 새롭게 내놓았다. 파스쿠찌는 여름 시즌을 맞아 블루베리를 활용한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 ‘블루베리 페어링'을 주제로 블루베리 음료 3종과 조각 케이크 2종이다. 이소이 기자
장맛비 뚫고 '오픈런'…K뷰티 체험 서비스 인기 2025-07-18 17:29:24
뷰티 서비스를 한다. K뷰티 브랜드들도 오프라인 매장에 체험형 뷰티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팩 클렌저로 알려진 브랜드 ‘휩드’는 성수동 매장에서 클렌저를 직접 만들어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롬앤’도 성수동 1호 매장에 립스틱 제품을 직접 제작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100만잔 팔렸는데 사라진 스타벅스 '이 메뉴'…한달 간 돌아온다 2025-07-18 06:59:01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의 첫 번째 여름 행사는 오는 20일 종료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첫 번째 행사에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와 청포도·적포도를 활용한 음료 '더블 머스캣 블렌디드', 블랙사파이어 포도를 활용한 '블랙사파이어 치즈 케이크' 등을 선보였다. 이소이 기자
한돈자조금, 단백질·비타민 등 영양소 풍부한 보양식 한돈…"무더위에 기력회복·면역력 높이세요" 2025-07-16 15:42:31
과정까지 모든 정보가 추적 가능하다. 이는 수입육에 비해 월등한 안정성과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게 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또한 한돈은 다양한 부위를 소포장, 밀키트, HMR 제품 등으로 쉽게 접할 수 있어, 보양식을 어렵지 않게 차려낼 수 있는 실용적인 식재료로도 자리 잡고 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하루에 20만봉 팔렸다…바나나킥 위협한 비결 뭔가 보니 2025-07-15 20:00:03
썸머 코어'가 강세를 보인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피스타치오, 멜론, 말차 등 초록빛 원료를 활용한 음료와 간식의 출시 두드러진다는 의미다. 업계관계자는 "싱그러운 여름 무드를 그래도 담은 청량한 색감이 비주얼을 중요시하는 20·30세대의 감성 소비 흐름과 맞물린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유아복도 K패션 돌풍…日·中 MZ부모 사로잡았다 2025-07-13 17:09:03
명의 자녀에게 돈을 아끼지 않는 부모가 늘어 오히려 고급 키즈웨어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드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유아동복 시장은 2023년 1771억달러(약 243조원)에서 연평균 4.8% 성장해 2030년 2482억달러(약 34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선아/이소이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