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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30억 로또분양 온다…'래미안트리니원' 평당 8500만원 2025-10-01 11:51:49
새 아파트를 분양받는 경우 거래 허가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민간 분양가상한제로 인한 3년 실거주 의무는 입주 3년 후 작동한다. 20억~30억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시세 차익으로 인해 청약 경쟁률은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10억 시세차익이 예상됐던 '잠실 르엘'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지난 8월 631.6대1을...
"신통기획 시즌2, 공급 속도 제고 바람직…단기 효과는 떨어져" 2025-09-29 16:23:55
아파트값 상승세가 가파른 성동구나 마포구·광진구·동작구 등 한강벨트 지역의 가격 상승을 더 부추기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집값이 급등하고 있는 성동·마포구 등지에 추가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할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았다. 정부는 지난 9·7대책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방 크기·화장실 위치 내 마음대로"…모습 드러낸 삼성물산 '넥스트 홈' 기술 2025-09-29 15:08:16
“이제 아파트에서도 방 크기 등 집 구조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똑같은 모양의 집에서 계속 살 필요가 없는 거죠.” 지난 26일 찾은 경기 용인의 삼성물산 ‘넥스트 홈’ 실증 공간(테스트 베드). 한 직원이 리모컨 버튼을 눌러 고정 장치를 푼 뒤 방과 방 사이를 벽처럼 가로막고 있던 옷장 중 하나를 밀자 스르르...
현대건설, 2.7조 규모 압구정2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2025-09-29 14:39:50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7일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 대상자였던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의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압구정2구역 재건축은 강남구 압구정동 434번지 일대 19만2,...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 재건축 수주…올해 수주액 8.7조 2025-09-29 14:26:34
구축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대한민국 주거 혁신의 출발점이었다"며 "반세기에 걸친 현대 헤리티지를 잇는 100년 도시로 압구정 지역을 새롭게 완성하며 더욱 차별화된 주거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 재건축사업 수주를 통해 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 8조6878억원을...
대법 "'주택 공급' 목적 조합이면 조합원 모집 전 신고해야" 2025-09-29 12:00:04
B조합 사건에서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사건은 2020년 여름 B조합이 관할 구청에 조합원 모집을 신고하지 않은 채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 113명을 상대로 126세대의 동·호수를 특정해 조합 가입 계약을 체결한 데서 비롯됐다. A씨는 B조합 이사장이자 대표자로서 조합...
대우건설, 청파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공사비 3,556억원 2025-09-29 10:19:40
열린 청파1구역 조합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뽑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파동2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10개동 626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으로, 공사비는 3,556억원 규모다. 단지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적용해 ‘루이리스 써밋’으로 제안됐다. ‘루이리스’는...
상계주공 5단지 시공사 선정…노원 재건축 속도내나 2025-09-28 17:13:07
기간을 제안했다. 조합은 전용 84㎡ 아파트를 받을 경우 분담금이 5억원을 넘을 것을 우려해 GS건설의 시공사 선정을 취소했다. 지난해 9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뒤 서울시가 정비사업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사업성 보정계수가 도움이 됐다. 상계주공5단지는 ‘보정계수 2.0’을 적용받아 임대 물량이 줄고,...
“성과급만 무려 40억”...재건축 조합장이 뭐길래 2025-09-28 06:07:51
재건축·재개발 조합에서 조합장 등 임원에게 강남 아파트 값에 달하는 수십억 원대 성과급을 지급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 재건축사업조합청산위원회는 오는 29일 청산 총회를 열고 ‘정비사업비 정산 및...
'분담금 5억' 폭탄에 멈췄던 재건축…3년 만에 기대감 '들썩' 2025-09-27 15:27:24
기간을 제안했다. 조합은 전용 84㎡ 아파트를 받을 경우 분담금이 5억원을 넘을 것을 우려해 GS건설의 시공사 선정을 취소했다. 지난해 9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뒤 서울시가 정비사업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사업성 보정계수가 도움이 됐다. 상계주공5단지는 ‘보정계수 2.0’을 적용받아 임대 물량이 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