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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원 확보한 PGA투어 "선수들 주주로 참여하는 영리법인 출범" 2024-02-01 14:01:43
기한을 연장한 상태다. 그사이 PIF가 운영하는 LIV골프는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 16위 티럴 해튼(잉글랜드) 등을 영입하며 PGA투어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PGA투어가 SSG로부터 30억달러를 유치하면서 자금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PIF와의 협상에서도 숨통이 트이게 됐다. PGA투어 엔터프라이즈는 선수들에게 지분...
PGA투어, '스포츠 억만장자' SSG서 4조 규모 투자 유치 2024-01-30 12:07:42
그사이 LIV골프는 PGA투어에 연달아 카운터펀치를 날렸다. 세계랭킹 3위이자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욘 람(스페인)을 깜짝 영입했고, 세계랭킹 16위 티럴 해턴(잉글랜드)도 LIV골프로 이적을 발표했다. 영국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해턴의 계약금은 6500만달러(약 868억원)이다. PGA투어는 LIV골프에 대항해 대회 상금규...
테니스 '페·나·조' 시대 끝나나…22세 신성' 신네르, 호주오픈 제패 2024-01-29 00:21:55
결승전에서는 세계랭킹 4위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가 다닐 메드베데프(29·3위·러시아)를 짜릿한 대역전극으로 꺾고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신네르는 이날 메드베데프에게 3-2(3-6 3-6 6-4 6-4 6-3)로 이겼다. 생애 처음 진출한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 승리를 거둔 신네르는 우승 상금 315만호주달러, 한국...
"나도 장원영처럼" 1020女 열광…불티나게 팔린 이 제품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4-01-28 19:53:33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들여온 '아워글래스'의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은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보다 10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품과 함께 프라이머 등 신제품의 흥행에 힘입어 아워글래스 지난해 매출은 249% 뛰는 성과를 거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유리알같이 반짝이는 립글로스의...
"아빠, 보고 계세요?"…하늘 향해 춤춘 '테니스 여제' 사발렌카 2024-01-28 18:10:33
메이저대회 우승과 세계랭킹 1위 등극을 간절하게 바랐다고 한다. 세르게이는 2019년 4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갑자기 숨졌다. 당시 세계랭킹 12위였던 사발렌카는 아버지의 영전에 “25살이 되기 전 메이저대회 2승을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지난해 호주오픈에서 메이저대회 첫 승을 거두며 약속의 절반을 지킨 그는...
'31살 루키' 파봉, 프랑스인 최초로 PGA투어 정복 2024-01-28 18:09:54
첫 번째 우승이다. 불과 4개월 전만 해도 파봉은 세계랭킹 228위의 무명선수였다.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를 기반으로 활동한 그는 지난해 10월 DP월드투어 스페인오픈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를 기회로 지난 시즌 투어 랭킹 10위 안에 들며 PGA투어 카드를 따냈다. 우승컵을 품에 안기까지 위기도 있었다....
'43세 노장' 보파나, 호주오픈 男복식 최고령 우승자 등극 2024-01-28 18:09:21
최고령 우승자이자 세계랭킹 1위가 탄생한 순간이다. 보파나는 매슈 에브덴(37·호주)과 짝을 이뤄 27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총상금 8650만호주달러·약 761억원) 남자 복식 결승에서 시모네 볼렐리-안드레아 바바소리(이상 이탈리아) 조를 2-0으로 제압했다. 보파나는 메이저대회 남자...
'31살 루키' 마티외 파봉, 프랑스인 첫 PGA투어 우승 2024-01-28 13:43:00
거둔 첫번째 우승이다. 불과 4개월 전만 해도 파봉은 세계랭킹 228위의 무명선수였다.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를 기반으로 활동한 그는 지난해 10월 DP월드투어 스페인오픈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를 기회로 지난 시즌 투어 랭킹 10위안에 들며 PGA투어 카드를 따냈다. 다소 늦은 31살에 진출한 PGA투어에서...
클린스만호, 졸전 끝에 '약체' 말레이에 무승부…조 1위도 놓쳐 2024-01-25 22:59:13
비겼다.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세계랭킹은 각각 23위와 130위다. 한국은 전반 21분 이강인의 코너킥에 이은 정우영의 헤더 슈팅으로 선제득점했다. 하지만 후반 초반 연속 실점하며 역전당했다. 후반 38분 이강인의 프리킥으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강인의 왼발을 맞은 공은 골키퍼 손을 맞고 골라인을 넘어갔다....
LPGA 데뷔 앞둔 임진희 "신인왕 욕심 나…주저않고 나아가겠다" 2024-01-24 16:59:02
연연하기보다는 내 골프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세계랭킹 1위도 어렵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는 닿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의 응원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감사하고 있다.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절대로 주저하지 않고 힘을 내겠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