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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빼달란 女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탄원서 쏟아냈지만… 2024-05-01 21:35:12
인처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긴 30대 전직 보디빌더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구형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이날 재판에서 A씨 변호인 측은 70장이 넘는 탄원서를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한...
이재명 습격범, 3개월간 숫돌에 흉기 갈아 2024-04-30 17:51:07
범행 방조 혐의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검찰은 '남기는 말' 문서를 받은 김씨 지인이 김씨의 범행을 사전에 알았을 것이라고 추궁했지만 그는 귀도 잘 안 들리고 시력도 좋지 않아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김씨에 대한 결심 공판은 다음 달 21일에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러 스파이 혐의 독일군 장교 "핵전쟁 두려워서" 2024-04-30 00:53:22
영상을 보고 러시아 공관에 연락하기로 결심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문제로 독일이 전쟁 당사자로 비칠 수 있다고 걱정했는가 하면 시민 안전을 돌보지 않는 연방정부에 대한 불만이 커졌다고도 했다. 몇 년간 과로로 몸무게가 18㎏ 빠지고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수면·불안장애에 시달리는 등...
살인 복역 후 또 연인 살해 징역 25년 2024-04-23 09:56:45
하기 위해 항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1심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하고, 3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게 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3일 오후 11시께 인천시 남동구 모텔에서 연인인 50대 여성 B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다음...
원조교제로 13억 벌었다…日 발칵 뒤집은 '받는 여자' 2024-04-22 08:37:04
공판이 진행된다. 앞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3년, 벌금 1200만엔(한화 약 1억700만원)을 구형한 바 있다. 와타나베는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는 남성 3명으로부터 현금 1억5000만엔(약 13억원) 이상을 받으면서 소득 신고하지 않아 약 4000만엔(약 3억5700만원)을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다. 와타나베는 2021년부터 2년...
"감형 한번" 빌었지만...검찰, 조선에 사형 구형 2024-04-19 17:58:54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선의 2심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요청했다. 검찰은 "1심 재판에서는 피해자들을 죽이려는 의도가 없었고 상해를 가하려고만 했다고 주장했으나 기대보다 과중한 형이 선고되자 항소심에서는 살해 의도가 있었다고 자백했다"며 "살해 의도가 없었다는 비겁한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려다...
검찰, '신림동 대낮 칼부림' 조선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2024-04-19 17:55:04
열린 조선의 2심 결심 공판에서 조선에 대해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조선이 1심에서 살해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가 무기징역의 중형이 선고되자 2심에서는 살해의도를 자백한 걸 두고 “얄팍하게 뒤늦게 자백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이 반성문에 ‘조금이라도 감형해 주세요. 정말 감형 한...
현영도 당했다…'170억 사기' 맘카페 운영자에 징역 10년 선고했더니 2024-04-15 15:04:12
판결에 항소할지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15년을, B씨와 C씨에게는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3년을 구형했다. A씨는 2019년 11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며 회원 등 69명으로부터 17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회원 수 1만5000명인...
오스템임플란트 '2215억 횡령'…前 재무팀장 징역 35년 확정 2024-04-14 18:51:50
열린 1심 결심공판에서 “회삿돈을 수백억원 단위로 횡령하는 사건이 늘었는데 가장 큰 범행인 이 사건을 일벌백계해 다시는 대한민국에 이런 일이 없게 해야 한다”며 A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1·2심 법원은 모두 A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2심에서 회사와 피해 회복에 대한 합의서를 작성한 점...
'2215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 35년 확정됐다 2024-04-14 15:47:34
수식어가 붙었다. 검찰은 2022년 12월 열린 1심 결심공판에서 "회삿돈을 수백억 원 단위로 횡령하는 사건이 늘었는데 가장 큰 범행인 이 사건을 일벌백계해 다시는 대한민국에 이런 일이 없게 해야 한다"며 A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1·2심 법원은 모두 A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했다. 1심은 1151억여원을 추징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