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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프이스트-이성득의 아세안 돋보기] 갈수록 커지는 동남아 홍수 피해…"한국을 보라" 2025-12-09 17:20:42
계획이 필요하다. 셋째, 기후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사회적 안전망 강화가 필수적이다. 이번 사태에서도 보듯 홍수의 피해는 언제나 가난한 지역에 집중되며, 재난은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이 과정에서 한국의 경험은 동남아 국가들에 중요한 참고 모델이 될 수 있다. 서울은 반복적인 침수와 하천 범람을 극복하기...
한미약품, 제약업계 최초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증' 2025-12-08 14:16:48
‘사랑의 헌혈’이 대표적이다. 또 의료취약계층 대상 의약품 지원, 장애아동 예술교육 후원, 쪽방촌 주민 위한 ‘동행목욕탕’ 사업,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생활 및 이주배경청소년 교육 지원도 병행했다. 단순한 기부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겨울 역대급 '전력피크' 예고…다자녀가구 난방비 지원 확대 2025-12-05 14:00:04
능력을 확보하고 취약계층 지원 대상도 확대하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부처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력수급 대책회의를 열고 겨울철 전력 공급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기상청 분석에 따르면 올겨울 기온은 평년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온 변동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전력당국은 올겨울 최대...
"주택산업과 국토 개발도 탄소중립·AI에 적극 대응해야" 2025-12-02 16:02:01
또 '아름다운주택 사진공모전',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주거문화세미나 및 포럼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행사는 권도엽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격려사,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 및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호철 단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해 '기후탄력성(CRD) 기반의...
단순 기부 넘어 사회문제 현장 속으로…'나눔 보폭' 넓히는 기업들 2025-11-24 15:49:46
있다. 취약계층 아동의 기초 교육 지원에서부터 디지털 격차 완화,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중장년층 평생교육, 장애 아동 이동권 확대, 글로벌 인도주의 활동까지 그 영역 또한 과거보다 훨씬 넓고 깊어졌다. 사회문제 현장에서 직접 해법을 찾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식으로 공공의 역할을 보완하고 있다.◇장애 아동...
신한라이프, 결식아동·노인복지센터 급식 봉사…'빛나는 숲' 조성, 탄소저감 활동도 2025-11-24 15:47:22
경험을 쌓았다.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빛나는숲 조성사업도 펼치고 있다. 2021년부터 안양천 환경 복원, 강원 홍천 산불 피해지역 숲 조성, 산림보호용 드론 기부, 서울 양천구 오목공원 및 한강공원 나무심기 등 공공기관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 왔다. 임직원들이 차량 대신 걷기를 실천하며 탄소...
UNGC 한국협회, AI와 지속가능성 주제로 ‘코리아 리더스 서밋2025’ 개최 2025-11-21 15:39:00
이어서 ‘정의로운 기후·AI 전환과 기업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이은경 UNGC 실장이 좌장을 맡은 이 세션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전환과 AI 전환이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일어나면서 노동시장,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누구도 소외되지...
정무성 "기업 사회공헌, 단순 시혜 아닌 사회 문제 해결하는 동반자 역할 해야죠" 2025-11-16 19:36:23
부문에서 취약계층 지원에 집중한다면, 기업의 사회공헌은 금전적 후원을 넘어 정서적·심리적 지원까지 포함합니다. 이것이 우리 재단의 차별화된 모델입니다.” 정무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66)은 지난 13일 “퍼주기식 복지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돌보는 지속 가능한 나눔이 중요하다”며 재단의 철학을 명확히...
[인터뷰②] 43개국 빛낸 코이카의 'CTS Seed 0' 기업들 ... 나누, 머쉬앤, 식스티헤르츠가 답하다 2025-11-14 10:41:46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단순한 환경 이슈가 아닌 빈곤과 기후위기의 연결고리로 보았습니다. 우리가 제시하는 비전은 바로 ‘Bread & Oxygen’, 즉 농가의 소득 증대(Bread)와 탄소배출 저감(Oxygen)을 동시에 달성하는 지속가능한 농업모델입니다. 버섯 배양을 통하여 여성·청년·취약계층도 가정 단위에서 실현 가능한...
"산재보험 데이터로 예방까지"...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 특별 강연 2025-11-13 20:07:17
크게 늘어났고, 고령자·외국인 근로자 등 안전 취약계층의 산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업무상 질병 신청 폭증으로 평균 228일이 걸리는 산재처리 기간을 업무 절차의 효율화, 인적·물적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2027년에는 120일까지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 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