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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前 총장, 무협 명예고문으로 위촉 2024-06-18 16:49:48
복합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 명예고문은 “무역협회의 명예고문으로 위촉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한국 무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세계 무대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외교 전문가로서 자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포스코, 아르헨·칠레 리튬 투자 '가속' 2024-06-17 18:42:07
제공하는 RIGI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리튬 매장량 세계 1위 칠레에서도 리튬 자원 확보에 나섰다. 정 사장은 14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광업부 고위 인사와 만나 리튬염호 개발과 관련해 협의했다. 정 사장은 “포스코그룹은 기술 역량에서 최적의 사업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SK네트웍스 사업 분할…자동차관리·무역 분사 2024-06-17 18:41:49
중간지주사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두 자회사가 독립된 법인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주요 사업과 자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SK네트웍스 주가는 주당 4905원으로 전일 대비 0.31% 상승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항소심 판결 반박한 최태원…"재산분할 명백한 오류있다" 2024-06-17 18:28:09
SK텔레콤)을 인수한 건 김영삼 정부 때인 1994년이다. SK그룹은 6공화국 기간에 특혜가 없었다는 걸 당시 10대 그룹의 매출 증가율로 설명했다. 재계 5위였던 SK그룹의 성장률은 1.8배로, 10대 그룹 중 9위였다. 6공 시절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그룹은 대우(4.3배)였다. 김형규/민경진 기자 khk@hankyung.com
최태원측 "SK 주식가치 10배 부풀려져…재산분할 재검토해야" 2024-06-17 18:25:30
SK텔레콤)을 인수한 건 김영삼 정부 때인 1994년이다. SK그룹은 6공화국 기간에 특혜가 없었다는 걸 당시 10대 그룹의 매출 증가율로 설명했다. 재계 5위였던 SK그룹의 성장률은 1.8배로, 10대 그룹 중 9위였다. 6공 시절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그룹은 대우(4.3배)였다. 김형규/민경진 기자 khk@hankyung.com
전기차 주행거리 늘릴 신소재…CNT 개발하는 석화기업 2024-06-16 19:06:26
했다. SK머티리얼즈는 최근 일본 메이조나노카본과 SWCNT 생산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두 기업은 합작공장을 짓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여기서 제조한 제품은 SK머티리얼즈와 미국 그룹14테크놀로지의 합작사인 SK머티리얼즈그룹14가 생산하는 실리콘 음극재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한화, 美LNG 기업에 3600억원 추가 투자 2024-06-14 20:55:56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넥스트디케이드는 미국 에너지회사로 리오그란데 LNG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다. 이 터미널은 세계에서 가장 큰 LNG 수출 시설 중 하나로 연간 2700만t 규모 LNG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한화오션을 인수하면서 시너지를 낼 사업으로 LNG를 낙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대통령도 여긴 못 들어가"…'연 560억' 대박 회사의 비밀 2024-06-14 18:15:26
재활용 플라스틱도 향후 중국이 주도권을 잡을 분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대다수 스페셜티 분야에서 한국이 중국에 앞서고 있지만, 그 격차는 그리 크지 않다”며 “중국에 따라잡히지 않으려면 사업 재편을 통해 스페셜티 분야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형규/전주=성상훈 기자 khk@hankyung.com
'脫화학'이 답이다…사업재편 가속화 2024-06-14 18:11:53
범용 제품 비중을 더 줄이는 대신 양극재 시장 진출 등 신사업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미국 다우케미칼과 이네오스는 인수합병(M&A)을 통해 스페셜티 사업에서도 ‘규모의 경제’를 키우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도 하루빨리 사업재편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김형규/오현우 기자 khk@hankyung.com
10조원짜리 호주 군함 수주전…K방산 최대 라이벌은 日 2024-06-13 18:51:05
경쟁으로 해외 시장을 잃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8척을 호주에서 건조한다고 하더라도 11척을 한 기업이 전부 책임지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라며 “국내 함정 물량까지 고려하면 두 기업이 나눠서 건조해야 납기를 맞출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고 지적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