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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파운드·서리태카스테라…파리바게뜨, APEC에 K베이커리 내놓는다 2025-10-17 10:43:53
파운드'와 서리태, 누룩을 이용해 만든 '파란라벨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 등을 제공한다. 전통 약과를 올린 '파바 약과 티그레'와 '안녕샌드' 등도 회의장에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정상회의 기간에 국제미디어센터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베이커리와 샌드위치, 음료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APEC에 '곶감파운드' 내놓는다 2025-10-17 09:50:41
파운드'와 서리태, 누룩을 이용해 만든 '파란라벨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 등을 제공한다. 또 전통 약과를 올린 '파바 약과 티그레'와 '안녕샌드' 등도 회의장에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정상회의 기간에 국제미디어센터에서 카페테리아를 운영, 베이커리와 샌드위치, 음료 등을...
파리바게뜨, APEC에 '곶감파운드·서리태 카스테라' 내놓는다 2025-10-17 09:00:44
파운드'와 서리태, 누룩을 이용해 만든 '파란라벨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통 약과를 올린 '파바 약과 티그레'와 '안녕샌드' 등도 회의장에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또 정상회의 기간에 국제미디어센터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베이커리와 샌드위치, 음료 등을 제공할...
술로(SULO), 5개 양조장 협력 통해 K-로컬 밸류체인 구축 나서 2025-10-16 10:59:21
양조장에서 생기는 술지게미는 쌀과 누룩이 발효 과정을 거치며 아미노산, 비타민B군, 펩타이드 등이 고농축된 상태로, 술로는 2년간의 자체 연구 끝에 이를 항산화, 트러블 완화, 피부 면역 활성 등을 지닌 화장품 원료로 개발하는 데 성공해 특허 출원 및 출시 예정인 제품에 대한 최종 임상단계에 들어가있다. 오현수...
교촌에프앤비·발효공방1991, APEC 정상회의 협찬사 참여 2025-10-15 10:34:01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술로 경북 영양산 최상급 쌀과 자가누룩, 고당발효 기술을 활용해 달고 향기로운 풍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주 시내 국제미디어센터 인근에 마련된 'K-푸드 스테이션'에서 교촌치킨 푸드트럭 시식 행사를 연다. ykim@yna.co.kr...
제주도서 버려지는 감귤들…다 어디갔나 했더니 2025-10-07 20:48:18
‘혼디 酒(주)’라는 글귀가 걸려 있었다. 누룩을 쓰지 않고 감귤만 발효시켜 만든 12도짜리 혼디는 시트러스의 간판 제품이다. 시트러스가 이 술의 이름을 혼디라고 지은 건 이유가 있다. 감귤을 주로 생산하는 신례리의 140여 농가가 힘을 보태 시트러스를 설립한 까닭이다. 혼디는 제주 사투리로 ‘함께, 같이’라는...
파리바게뜨, 건강빵 파란라벨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밤·견과류 등 가을 곡물 활용, 선물용 인기 2025-09-24 16:09:11
쌀 누룩으로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단맛을 살렸다. 파란라벨은 파리바게뜨가 지난 2월 말 선보인 건강빵 브랜드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통곡물 발효종’을 통해 건강빵의 거친 식감을 개선하고 장시간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유지해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시장 반응을 얻으며 건강빵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지난 6월에는...
경주법주, 100% 우리쌀·밀로 만든 경주법주…화랑·오크젠·백로 등 선물용 인기 2025-09-24 16:05:00
누룩으로 장기간 저온 발효·숙성해 탁월한 맛과 깊은 향이 특징이다. 술을 빚어내는 데만 100일이 걸려 예로부터 ‘백일주’라 불렸다. 700㎖ 유리병, 900㎖ 도자기, 선물용 백호 세트(700㎖ 2병, 원컵 1병 포함)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출시돼 명절 선물로 사랑받고 있다. ‘경주법주’는 품질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한국가양주연구소, 화이트와인 감성 담은 전통주 ‘설화’ 시리즈 출시 2025-09-01 15:03:38
천연균(누룩)만으로 빚어 120일 이상 발효·숙성했으며, 법적으로는 약주로 분류되지만 실질적으로는 청주의 성격을 가진 술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설화’의 핵심은 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누룩인 ‘설화곡’이다. 쌀에 핀 흰 곰팡이가 눈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으로, 전통 기법인 ‘오양주(五釀酒, 다섯 차례...
추성훈의 광기? 이은지 "여기서 10년 일한 사람 같아" 감탄한 이유 2025-08-14 09:34:07
누룩 준비로 첫 업무를 시작하는 가운데 누룩 자루 무게에 이를 악문 곽준빈과 달리 한 손으로 거뜬히 드는 추성훈의 파워가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추성훈은 누룩을 퍼 옮기면서도 삽질의 정석을 보여주며 능숙함을 뽐낸다. 원래 양조장에서 일했던 직원 같은 모습에 이은지는 “작업반장님은 여기서 한 10년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