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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국 '대장동 토론' 제안 수용…"정청래 참여도 환영" 2025-11-22 11:05:17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의 토론 제안을 수락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리며 조 전 대표의 토론 제안에 대해 "조국 대표님 좋습니다. 저와 토론합시다. 빠른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정 대표의 참여는 언제든지 환영한다"며 동참을 제안했다. 앞서 한동훈 전...
김예지에 '막말 논란' 충격인데…터질 게 터진 거라고? [정치 인사이드] 2025-11-22 07:07:18
22대 총선을 이끈 한동훈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 김 의원 비례대표 재선 공천을 주도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 유튜버가 "한동훈이가 김예지를 사적으로 좋아하니까 꽂아준 거 아니냐"는 발언을 한 사실도 알려졌다. 그러나 친한동훈계 핵심 관계자는 "한 전 대표가 비대위원장을 맡았을 때는 이미 공천이 세팅돼 있던...
與 최고위원들, 지방선거 출마 위해 내주 줄사퇴한다 2025-11-21 17:48:12
절반 이상 사퇴하면 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어 여권 내부에서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힘에서도 일부 최고위원이 지방선거 및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이언주·김병주·한준호 최고위원 등은 경기지사에, 전현희 최고위원은 서울시장에...
'조민 표창장 위조 주장' 동양대 총장 고소한 정경심, 경찰 조사 2025-11-20 17:07:13
진술이 정씨 일가를 음해하기 위한 위증이라는 것이 정 전 교수 측 입장이다. 위조 표창장 등 입시 의혹으로 불거진 '조국 사태' 여파로 정 전 교수는 지난 2022년 징역 4년형을, 남편인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024년 징역 2년형을 확정받았다. 이후 정 전 교수와 조 위원장은 올해 8월 광복절에...
이준석 "동탄 주민이 원한다면 경기도지사 도전하겠다" 2025-11-20 11:03:03
대표는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의 지방선거 출마 의지도 전했다. '천하람 원내대표, 이기인 사무총장 정도 빼면 서울시민들이 알만한 사람이 별로 떠오르지 않는다'는 말에 이 대표는 "함 원장 같은 분도"라고 언급했다. '함 원장이 지방선거에 나온다고 하냐'고...
박지현, 쿠팡 알바 해보니…"새벽배송, 정말 필수인가" 2025-11-20 10:46:33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벽배송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당 19만원, 그 뒤에 있는 진짜 이야기"라며 "우리가 누리는 '빠름'과 '편리함'의 비용을 이제는 다시 질문해야 한다"고 썼다. 앞서 그는 지난 9월 쿠팡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친 뒤...
"한강버스, 삼풍백화점 연상"…與 오세훈 때리기 '총력전' 왜 [정치 인사이드] 2025-11-18 19:26:02
선거대책위원장인지 헷갈릴 정도"며 "(김 총리가) 서울시 정책만 쫓아다니며 오세훈 시장 흠집 내기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배준영 의원은 KBS '전격시사' 라디오에 출연해 "상대적으로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였고 민주당이 싹수가 없으니까 조바심이 나서 그러지 않나 싶다"라며...
국힘 "김민석 관권선거 개입 의혹 조사해야"…'오세훈 방어' 총력 2025-11-18 15:03:24
대책위원장’인지 헷갈릴 정도”라며 “선관위는 김 총리의 관권선거 개입 의혹을 즉각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이 주관한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 의원을 포함해 고동진·박수민·조은희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 총리를 향해 “총리의 책무는 국정을 운영하고 민생을 돌보는...
정성호 "민사 입증시 돌려받을 수 있어" 한동훈 "헛소리" 2025-11-17 20:24:01
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대장동 사건 1심 항소 포기를 두고 각각 "국가가 (범죄 수익금을) 몰수·추징할 수 없는 사건임은 분명하다", "조국 말이 헛소리라는 것이 대장동 일당 판결문에 친절하게 나와 있다" 등의 발언을 내면서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박 의원은 "(한 전 장관은)...
“추워야 반성” 조국, 36년 전 황교안 발언 재소환 2025-11-13 11:55:40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과거 발언을 다시 언급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조 전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 전 총리가 36년 전 고 노회찬 전 의원에게 한 말을 담을 사진을 게시했다. 13일 조 전 위원장의 게시물에 따르면 해당 사진에는 “구치소 지을 때 이렇게 따뜻하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