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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때문에 망쳤다' 野 "김건희에 처음으로 100% 공감" 2025-12-16 10:02:14
말했다.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과 김 여사 간 관계에 관한 의혹에 대해선 "두 사람이 만난 정황 등이 발견된 바 없다"고 했고 무속인 '천공'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윤 전 대통령의 통화 내역 등에서 천공과 계엄을 논의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시드니 총격' 이란 연계 가능성 이스라엘서 제기 2025-12-15 18:57:15
모사드는 지난 10월 IRGC 정예 쿠드스군의 고위 사령관 사르다르 아마르가 요원 약 1만1천명을 거느리고 해외 비밀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작년 7월 그리스에서 발생한 시나고그(유대교 회당) 방화 사건, 올해 7월 독일에서 유대인 거주지와 인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 작년 호주 방화 ...
HJ중공업, 美 해군 MRO 첫 수주…특수선 정비 진출 신호탄 2025-12-15 17:52:54
해군사령관,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 현장실사단, 미 상무부 부차관보 등이 잇달아 부산 영도조선소를 찾아 시설·장비·보안 상태와 기술력 등을 직접 확인한 뒤 4개월여 만에 계약 체결이 이뤄졌다. 유상철 HJ중공업 대표는 “다음달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본격적으로 정비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며 “기술력과 계약 이행...
"尹, 반대세력 제거·권력 독점하려 계엄…2023년 10월 전부터 계획" 2025-12-15 17:50:50
국군정보사령관은 계엄 시 주요 군 인사 배치를 논의했고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이 배치됐다. 2024년 7월에는 윤 전 대통령이 “한동훈은 빨갱이다. 군이 참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자 이를 들은 군 관계자가 신원식 당시 국방장관에게 보고했고, 신 장관이 계엄에 반대 의견을 표명하자 장관을...
내란특검 기소사건 첫 선고…'비선실세' 노상원 징역 2년 2025-12-15 17:48:34
전 국군정보사령부 사령관이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사건 중 첫 선고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현복 부장판사)는 15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 전 사령관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2490만원을...
中, '대만 정무고문' 日 前합참의장 뒤늦게 제재…日 "유감"(종합2보) 2025-12-15 17:21:39
미군 태평양 사령관, 마이클 뮬렌 전 미 합참의장 등과 함께 참여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만 문제는 중국 핵심이익 중의 핵심으로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이라며 "중국은 일본 자위대 전 통합막료장 이와사키 시게루가 대만 당국의 이른바 정무 고문을 맡는 것에 단호히 반대하면서 일본을...
中, '친대만' 日자위대 前막료장 자산동결 등 제재…日 "유감"(종합) 2025-12-15 16:48:22
태평양 사령관, 마이클 뮬렌 전 미 합참의장 등과 함께 참여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중국 측이 자신과 다른 입장과 생각을 위압하는 듯한 일방적 조치를 일본 국민에게 가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기하라 장관은 "중국과 사이에서는 평소에도 여러 대화를 하고,...
노상원 '징역 2년'…내란특검 첫 선고 2025-12-15 16:28:34
노 전 사령관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2,490만원을 선고했다. 이는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사건 중 첫 판결이다. 검찰은 앞서 징역 3년을 구형하며, 진급 청탁 대가로 받은 현금 2,390만원을 추징하고 백화점 상품권 몰수를 요청했다. 재판부는 노 전 사령관이 받은 금품과 혐의 전부를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내란특검 기소 1호 노상원, 징역 2년 선고…"비상계엄 동력" 2025-12-15 15:24:20
전 사령관에게 징역 2년과 2490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민간인 신분이던 노 전 사령관이 제2수사단(부정선거 의혹 수사단)을 구성할 목적으로 군사 정보를 제공받고, 진급을 도와주겠다며 군 장성들로부터 금품을 요구해 받은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실체적인 요건도 갖추지 못한...
"계엄 때문에 尹과 싸운 김건희, '다 망쳤다' 분노" 2025-12-15 13:41:26
전 국군정보사령관과 김 여사 간 관계에 관한 의혹에 대해선 "두 사람이 만난 정황 등이 발견된 바 없다"고 밝혔다. 무속인 '천공'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의 통화 내역 등에서 천공과 계엄을 논의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단순히 떠도는 소문만으로 소환 조사할 필요성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