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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태원-박정원 회장, SK실트론 '빅딜' 위해 마지막 담판 2025-12-16 17:32:00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가 유력 인수 후보로 떠올랐지만 매각 가격을 놓고 매각 측과 인수 측의 입장 차이가 벌어지면서 협상이 지연됐다. 한앤컴퍼니가 주춤한 사이 두산그룹이 치고 나오면서 거래는 다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반도체 소재·장비 사업을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두산그룹은 반도체 웨이퍼...
[표] 투자자별 매매동향(16일) 2025-12-16 15:35:19
│사모│3,160.0 │2,361.4 │-798.7│1,000.2 │951.3 │-48.9 │ ├────┼────┼────┼─────┼────┼────┼─────┤ │기타금융│19.3│22.3│3.0 │117.0 │7.9 │-109.1│ ├────┼────┼────┼─────┼────┼────┼─────┤...
가격 전쟁이 삼킨 ‘운용 철학’ [의문의 이지스 M&A②] 2025-12-16 12:28:01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싱가포르계 사모펀드(PEF)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 힐하우스는 최고가인 1조1000억원을 써내며 각각 1조500억원과 9000억원대 중반을 써낸 흥국생명과 한화생명을 제쳤다. 매각 대상은 최대주주 손화자 씨, 조갑주 전 이지스운용 대표 등 지분을 합쳐 최대 98.8%로 사실상 회사를 통째로...
[사설] 가파른 원화 하락에 기업 경영권도 불안하다 2025-12-15 17:39:52
15일자 A1, 3면 참조)다. 올해 1~3분기 해외 기업과 사모펀드(PEF)가 한국 기업 경영권을 사들이기 위해 투입한 금액은 11조4280억원으로 지난해(2조3257억원)의 다섯 배 수준이다. 원화 약세로 달러를 기준으로 한 우리 기업의 몸값이 저렴해진 영향이 컸다. 해외 자본의 국내 기업 M&A를 나쁘게만 볼 건 아니다. 긴...
[표] 투자자별 매매동향(15일) 2025-12-15 15:35:18
│사모│3,144.7 │1,720.6 │-1,424.0 │1,132.9 │691.4 │-441.5│ ├────┼────┼────┼─────┼────┼────┼─────┤ │기타금융│56.7│53.9│-2.8 │145.4 │12.6│-132.8│ ├────┼────┼────┼─────┼────┼────┼─────┤ │연기금등│9,195.4...
고려아연 JV 유증 성공 시 영풍·MBK 이사회 장악 계획 차질 2025-12-15 09:14:40
현재 고려아연 영풍과 사모펀드(PEF) MBK 연합은 고려아연 지분 44.24%를 보유하고 있다. 최 회장과 특수관계인은 19.41%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화 등 우군을 포함하면 32%에 이른다. 지분율로는 영풍·MBK 연합이 앞서지만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 회장 측은 상법상 '상호주 의결권 제한' 규정을 이용해...
브로드컴, AI 수주 잔고 730억 달러…기대치 미달-[美증시 특징주] 2025-12-15 07:46:23
갔다가 흔들리면서, 코카콜라는 주말 동안 사모펀드 TDR 캐피털과 다시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코카콜라는 지난주 초 뉴욕에서 열린 회의에서, TDR 캐피털을 코스타 커피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정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매각 가격이 가장 큰 쟁점으로 떠올랐고요. 또 TDR은 코스타의 영국과 해외 사업은...
[단독] SK, 울산 AI 데이터센터 지분 2조원어치 판다…KKR 등 관심 2025-12-14 19:24:17
같은 글로벌 사모펀드(PEF)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SK그룹이 세계 1위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다음달 초 울산 AI 데이터센터 지분 49%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받기로 하고 국내외 PEF를 대상으로 사전...
[단독] "바겐세일 역대급 기회"…한국 기업 '쇼핑' 나선 해외 자본 2025-12-14 17:56:09
사모펀드(PEF)의 투자 활동은 위축되면서다. 14일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 매체 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해외 기업과 PEF가 한국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한 거래 금액(발표 기준)은 11조4280억원으로 지난해(2조3257억원)보다 약 다섯 배 많았다. 2023년 기록한 12조7366억원을 넘어설 기세다. 2020~2022년...
[단독] 韓기업 몸값, 달러 기준 '20% 바겐세일'…국내 자본은 구경만 2025-12-14 17:51:33
해외 기업이나 사모펀드(PEF)가 한국 기업을 인수한 ‘인바운드’ 거래였다. 금액 기준으로 전체 인수합병(M&A)에서 인바운드 M&A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5.3%에서 올 들어 3분기까지 23.1%로 치솟았다. 올해 전체 인바운드 거래 금액은 13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까지 11조4280억원을 기록했는데, 4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