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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팀호완과 협업 '자스민 에일' 출시…말차 라거·하이볼도 2025-12-08 08:45:12
딥 말차 라거는 양조 단계부터 제주 유기농 말차를 넣고 발효해 말차의 깊은 맛을 구현했다. 겨울철 밀크티, 얼그레이티 등 각종 차를 활용한 음료가 인기를 끄는 점에서 착안해 티 베이스 주류를 잇달아 출시한 것이다. 출시를 기념해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포켓CU에서 팀호완 자스민 에일, 딥 말차 라거 2종 각 24입 한...
몰리두커 ‘미식 행사’로 겨울맞이를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12-05 10:22:04
환영하겠다. 숙소도 소개하고 양조 과정과 와인 철학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솔직 발랄하고 진심 가득한 답변이었다. 한편 와인 수입사 씨에스알과 몰리두커는 미식 행사인 ‘2025년 몰리 위크(Molly Week)’를 진행한다. 기간은 12월 1일부터 14일간. 장소는 서울 지역 다이닝 레스토랑...
“술 향기 따라 겨울 속으로” 경기 양조장 인기 2025-12-03 10:34:39
경기관광공사가 올겨울 추천한 양조장 여행지가 도민과 여행객에게 새로운 겨울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계절, 따뜻한 술 향기와 지역의 이야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경기도 곳곳에서 겨울 여행의 감성을 채운다. 경기관광공사는 3일 안산, 포천, 화성, 가평, 양평에 소재한 양조장을 소개했다....
히타치노 네스트, 지드래곤과 콜라보...맥주 ‘데이지에일’ 선봬 2025-11-24 14:34:38
양조장 키우치 주조(Kiuchi Brewery)의 글로벌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히타치노 네스트(Hitachino Nest Beer)가 피스마이너스원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진, 새로운 맥주 ‘데이지에일(Daisy Al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히타치노 네스트는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1823년부터 양조 전통을 이어온 키우치 주조에서 탄생한...
농업·축산·와인 산지 실핏줄 연결…신선한 재료가 완성한 '맛' 2025-11-20 17:17:27
수석양조가인 타일러 웨이는 “보통 로컬 맥주는 그 지역에서 양조했다는 뜻이고 재료까지 지역에서 나는 경우는 드물지만 루스탈러농장은 재료까지 이 땅에서 난 것을 쓴다”고 강조했다. 맥주의 맛을 결정하는 요인은 물과 맥아(몰트), 홉, 효모 네 가지다. 루스탈러농장은 홉뿐만 아니라 맥아도 수㎞ 이내 우드랜드나...
10년만에 8개 국어 정복…유튜버 와인킹의 '외국어 비법노트' 2025-11-06 17:04:54
포도 재배학, 양조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와인킹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와인 전문가다. 그런데도 그는 와인을 조금 다르게 설명한다. “비싸고 어려운 술이 아니라 누구나 즐기는 일상의 술”이라고. 그의 콘텐츠를 특별하게 만드는 건 ‘언어’다. 여덟 개 외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그는 현지어로 와인을 주문한다....
‘1865 와인’ 프리미엄급이 있다고?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11-06 15:12:42
프티 베르도(10%)를 함께 사용해 양조했다. 끝으로 1865 와인의 최상위 아이콘 ‘프렐루전(prelusion 2019)’과 마주했다. 첫인상은 짙은 레드 컬러. 첫 모금부터 비단 같은 느낌을 단박에 잡을 수 있었다. 부드러운 향과 깊은 맛은 보르도 와인과 상당히 다르게 다가왔다. 2023년 12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이...
그랑꼬또 청수 와인, 2025 APEC 정상회의 갈라 만찬 공식 만찬주로 선정 2025-11-06 10:21:56
대부도의 독특한 지형에서 20여 년간 포도 재배와 양조 철학을 이어온 와이너리다. 한국 고유 품종 ‘청수’를 중심으로 한 꾸준한 연구와 시도로 국내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고, 아시아 와인 트로피에서는 ‘Best Producer Korea’에 선정되며 한국 화이트 와인의 품질 기준을 세웠다는...
"젠슨황이 선물한 위스키도 오르겠네"…日위스키 산토리 가격 20% 인상 2025-11-05 19:00:08
양조 특성상 품귀현상이 계속되면서다. 일본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일본산 위스키 수출액은 2023년(지난해 3월까지 기준) 501억엔으로 10년 새 12배 이상 늘었다. 한국도 일본산 위스키 주요 소비처로 떠올랐다. 한국 젊은 층이 탄산수와 토닉 등을 섞은 '하이볼'을 즐기면서 일본산 위스키 수입이 급증했다. 여행...
소주 만드는데 이런 정성이…하이트진로가 소주용 쌀 키우는 사연 2025-11-04 19:20:01
함께 양조 특성을 평가하여 증류식 소주 제조에 특화된 전용쌀로 선정했다. 하이트진로는 향후 이 쌀을 증류식 소주 제품인 일품진로 제조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쌀의 상표명도 ‘일품진로쌀’로 출원했다. 주향미는 류신, 페닐알라닌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해 깊은 향이 더해졌고, 기존 쌀보다 아이소 아밀아세테이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