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객 돈 훔쳐놓고 뻔뻔"…'코인계 버핏' 괴짜에 25년형 선고 2024-03-29 08:25:59
위치한 자택 근처 교도소로 배치하라고 권고했다. 변호인단은 이번 선고에 항소할 방침이다. 뱅크먼-프리드의 가족들은 성명에서 “우리는 상심했지만, 아들을 위해 계속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뱅크먼-프리드의 형량은 폰지 사기(다단계 금융사기)를 저질렀던 버나드 메이도프, 앨런 스탠포드를 제외하면 미 화이트칼라...
"펜트하우스에서 감방으로"…추락한 '가상화폐 왕' FTX 창업자 2024-03-29 07:13:31
뒤 차가운 교도소 감방으로 향하게 됐다.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FTX를 설립해 승승장구하다 순식간에 파산을 맞고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샘 뱅크먼-프리드(32)의 얘기다.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루이스 A. 카플란 판사는 28일(현지시간) 뱅크먼-프리드에 대해 징역 25년 형을 선고했다. 또...
'가상화폐 왕'의 몰락…FTX 창업자, 징역 25년 2024-03-29 06:23:21
중 하나라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악명 높은 다단계 금융사기(폰지 사기)를 주도한 버나드 메이도프는 2009년 징역 150년 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70대였던 그는 교도소에서 12년 복역 후 8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바이오벤처 테라노스 창업자 엘리자베스 홈스는 2022년 사기와 공모 등...
몰락한 '가상화폐 왕' FTX 창업자, 징역 25년…15조원 몰수(종합) 2024-03-29 03:35:13
주도한 버나드 메이도프는 2009년 징역 150년 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70대였던 그는 교도소에서 12년 복역 후 8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바이오벤처 테라노스 창업자 엘리자베스 홈스는 2022년 사기와 공모 등 4건의 혐의가 유죄로 평결된 뒤 징역 11년 3개월을 선고받았다. mina@yna.co.kr [https://youtu.be/QSCWnL2sQzQ]...
러, '1년째 구금' 美 WSJ 기자 3개월 구금 연장 2024-03-26 19:57:28
이후 처음이다. 다닐로프는 체포 20일 후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간첩 혐의로 체포된 소련 유엔 공관 직원과 교환되면서 석방됐다. 이 때문에 게르시코비치도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가 냉전 이후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러시아의 '협상 카드'로 이용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그는 가혹한 환경으로 악명...
'불법 이민 체포'…텍사스 이어 미국 여러 주 강경책 추진 2024-03-21 16:25:54
출신의 불법 이주민으로 드러나면서 교도소 내에서 이민 관련 단속을 집행할 수 있게 하는 법을 추진 중이다. 플로리다주는 앞서 무면허 운전이나 중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불법 체류 이민자에 대한 형량을 높이는 법안을 제정했다. 테네시주는 학교 부지에서 살상 무기 등으로 폭력 행위를 저지른 불법 체류자에게...
트럼프 경제책사 나바로, 1·6사태 관련 의회 소환 거부로 수감 2024-03-20 06:06:20
지냈던 나바로는 19일(현지시간) 마이애미의 연방 교도소에 출두해 4개월간의 수감 생활을 시작했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이 전했다. 나바로 전 국장은 1·6 의회 난입 사태를 조사한 하원 특별위원회의 소환장을 무시, 출석을 거부하고 관련 서류를 제공하지 않은 데 대해 작년 9월 배심원단의 유죄 평결에 이어 1월 1심...
[르포] "푸틴 찍으러 왔다"…투명한 대선 투표함에 '한표' 2024-03-15 20:43:00
예고됐다. 지난달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갑자기 숨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추진했던 시위 방법이다. 생전에 나발니는 "푸틴에게 반대한다면 정오에 투표소에서 줄을 서자"며 "이것은 완전히 합법적이고 안전한 정치적 행동"이라고 제안한 바 있다. 나발니의 아내 율리아 나발나야와 동료들은 투표 마지막 날인...
퇴임 후 법정에 서는 중남미 전직 대통령들…부패? 정치보복? 2024-03-13 07:00:38
차례 연방 경찰에 출석해 진술하기도 했다. ◇ 파나마·온두라스·페루…전직 3명, 한 교도소 수감되기도 파나마에서는 리카르도 마르티넬리(72) 전 대통령(2009∼2014년)이 언론·출판사 매입을 위해 자금 취득 경위를 거짓으로 꾸며냈다가 지난달 10년 8개월의 중형을 확정받았다. 그는 올해 대선 출마를 통해 재기를...
공포의 도시된 아르헨 '메시 고향'…어설픈 치안정책이 '화근' 2024-03-12 01:45:34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정부는 연방경찰과 군 병력을 로사리오에 투입하는 한편 주 정부와 함께 대규모 교도소를 서둘러 건립할 예정이다. 파라나강 인근에 있는 로사리오는 볼리비아, 브라질, 파라과이 등지에서 유럽과 아시아로 향하는 마약 이동의 한복판에 놓였다. 마약 갱단에 의한 폭력 사태가 빈번해,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