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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가석방 30% 확대…한 달 1340명씩 풀어준다 2025-12-21 22:59:13
“재범 위험성에 대한 심사를 면밀히 하라”고 당부했다. 법무부는 강력 사범에 대해선 엄정히 심사하고, 재범 위험이 낮은 수형자 중심으로 가석방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지난 19일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가석방을 약 30% 늘려줬다. (대통령이) 교도소 안에서 인기가 좋다”고...
"교도소 자리없다"…내년 가석방 매달 1300여명으로 확대 2025-12-21 18:42:41
대한 엄정한 가석방 심사를 유지하되 재범 위험이 낮은 수형자에 대한 가석방을 늘리겠다"며 "수형자의 자발적인 개선 의지를 고취해 재범률은 낮추고 수형자가 우리 사회의 건전한 이웃으로 복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정 장관은 지난 19일 법무부 업무보고를 통해 "가석방도 지금 대통령 취임 이후에 한...
꽉 찬 교도소 탓에..."가석방 인원 30% 늘릴 것" 2025-12-21 18:34:01
대상 외국인과 재범 위험성이 낮은 환자와 고령자 등 1천218명을 가석방했다. 지난 5∼8월 월평균 가석방 인원(936명) 대비 약 30% 많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교정시설 과밀수용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법무부는 내년 가석방 목표 인원을 올해보다 30% 늘리는 가석방 확대안을 마련했다. 월평균 가석방 허가인원은 2023년...
중학생 아들 몰래 이사한 뒤 연락 끊은 친모 2025-12-20 10:19:00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3월 25일 단독주택 2층에 중학생 아들 B(16)군을 남겨둔 채 딸 3명과 다른 주택으로 이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아들에게 이사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휴대전화 번호까지 바꿔 행방을 완전히 숨겼다. 이사 당일 기존 집주인에게 "아들은...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 장형준에 징역 22년 선고…"재범 위험성 높아" 2025-12-19 11:14:07
했다"며 "재범 위험이 매우 높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정의로운 시민들이 막아서지 않았다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발생했을 것"이라며 "피해자와 그 가족이 짊어져야 할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가히 상상할 수도 없다"고 부연했다. 피해자는 여러 차례 큰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물거품…가석방 '부적격' 판단 2025-12-17 19:37:34
수 있다. 김호중은 나이와 범죄 동기, 죄명,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일정 조건이 되면 자동으로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르는 관련법에 따라 자동으로 가석방 심사 대상이 됐지만, 죄질이 나쁜 점 등을 고려해 부적격 판단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호중은 앞서 지난해 5월 9일 밤 음주 후 본인 소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법무부 "조두순 신상 공개 종료에도 1:1 보호관찰·24시간 추적" 2025-12-17 17:48:15
재범 위험성 감소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며 "주거 이전을 하는 경우에는 경찰, 지자체와 신속히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국민께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씨의 신상정보 공개 명령은 지난 12일 자로 만료됐다. 이에 따라 성평등가족부가 운영하는 '성범죄자알림e' 사이트에서...
검찰, 서부지법 난동 배후 의혹 전광훈·신혜식 구속영장 반려 2025-12-17 14:56:59
증거인멸 가능성을 중심으로 범죄의 중대성, 재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된다. 경찰은 전 목사와 신 대표가 신앙심을 이용한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와 금전 지원 등의 방식으로 측근과 유력 보수 유튜버들을 관리하며 지난 1월 19일 시위대의 서부지법 난동을 부추긴 것으로 보고 있다. 전 목사의 경우 경찰...
'딴 남자와 통화' 여친 살해 후 거짓 신고한 20대…징역 28년 확정 2025-12-16 20:49:45
않고 있으며, 재범 위험성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평가된다"면서 "죄책에 상응하는 중형을 선고할 필요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도 "피고인이 흉기를 외부에서 가져오거나 별도로 준비한 것이 아니고 범죄를 사전에 계획했다기보다 술에 취해 우발적, 충동적으로 범행한 것"이라며 "충동성, 우발성은...
"다른 男과 통화했지"…여자친구 살해한 20대 징역 28년 확정 2025-12-16 13:59:31
20년 부착을 명한 판결이 확정했다. 재범 위험성이 높아 전자장치 부착 명령이 정당하다는 취지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살인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8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20년 부착을 명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작년 8월께 경기 하남시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