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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검찰 반발'에…"尹 구속취소에도 저런 반응 있었다면" 2025-11-11 07:08:25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대장동 일당의 1심 판결에 대해 항소 시한인 7일 자정까지 항소하지 않았다. 노 대행은 지난 9일 입장문을 내 항소 포기 결정 과정을 설명하면서 “검찰총장 대행인 저의 책임하에 서울중앙지검장과의 협의를 거쳐 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정진우 중앙지검장은 별도 입장문에서...
"수천억 환수 막혀"…검찰 내부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2025-11-10 00:27:03
김씨에게 징역 8년을, 정민용·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에게는 징역 4~6년을 선고하고 모두 법정 구속했다. 이들은 즉시 항소했다. 대장동 수사·공판팀도 항소 절차를 준비하고 6일까지 내부 결재를 마쳤으나 7일 대검과 중앙지검이 항소 포기 지시를 내렸다.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은 항소장 제출 마감 약 4시간 전까...
"김만배 검찰 항소 포기로 감옥서 하루 2억씩 벌어"…野 파상공세 2025-11-09 16:06:32
8년을 선고했다.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에게는 징역 4년과 징역 5년을, 정민용 변호사에게는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모두 법정 구속됐다. 앞서 검찰은 이들에게 더 무거운 형을 구형한 바 있다. 검찰은 지난 6월 결심 공판에서 김 씨에게 징역 12년에 추징금 6112억원을 구형했다. 정 회계사에게는 징역 10년,...
[속보] 중앙지검장 "'대장동 항소 포기' 대검과 의견 달라…책임지려 사의" 2025-11-09 15:45:07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는 각각 징역 4년, 5년 선고에 불복해 항소장을 냈다. 형사소송법상 항소 제기는 선고일로부터 7일 안에 해야 한다. 검찰이 항소하지 않을 경우 형사소송법 제368조 '불이익 변경의 금지'에 따라 항소심에선 원심판결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할 수 없다. 당초 중앙지검 수사팀과 대검은 항소...
"법무부 장·차관이 항소 반대했다" 대장동 담당 검사 폭로 2025-11-09 11:29:16
민간업자들에게 유리하도록 이익구조를 짠 정영학 회계사는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남 변호사의 후배 변호사로, 공사로 취직해 전략사업실에서 투자사업팀장으로 일하면서 남 변호사 등 민간업자들과 공모해 범행을 저지른 정민용 변호사는 징역 6년 및 벌금 38억원, 추징금 37억2천200만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공사 측...
중앙지검장 사의…'대장동 항소 포기' 하루 만에 2025-11-08 15:19:31
정영학 회계사는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정민용 변호사는 징역 6년 및 벌금 38억원, 추징금 37억2천200만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유 전 본부장과 정 변호사에게는 검찰 구형량보다 높은 형을 판결했다. 다만 전체 개발사업의 손해액 산정이 어려워 검찰이 기소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에 따른 배임죄가 아닌 업무상...
檢 '대장동 비리' 항소 포기에…한동훈 "8일 0시 검찰 자살" 2025-11-08 10:29:07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는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공사 전략사업실에서 투자사업팀장으로 일한 정민용 변호사는 징역 6년 및 벌금 38억원, 추징금 37억2200만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공사 측 인물인 유 전 본부장과 정 변호사에게는 검찰 구형량보다 높은 형을 선고했다. 유 전 본부장과 김씨 등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검찰, 대장동 민간업자 사건 1심 항소 포기 2025-11-08 01:39:37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는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이번 검찰 결정으로 대장동 개발 관련 범죄수익 환수 규모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졌다. 검찰은 1심 기소 당시 유 전 본부장 등이 대장동 개발 사업을 화천대유에 유리하도록 만들어 7886억원의 부당이득을 얻고, 공사에 4895억원의 손해를 입혔다고 봤다. 다만 1심 법원은...
與 "재판중지법→국정안정법" 진중권 "나치·스탈린도 사용" 2025-11-03 09:40:19
징역 4년을, 정영학 회계사에게 징역 5년을, 정민용 변호사에게 징역 6년과 벌금 38억원, 추징금 37억2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4년간 재판이 이뤄지고 충분히 공방이 이뤄진 상태에서 중형이 선고된 상황이기 때문에 피고인들에 대해 도망의 염려가 인정된다"면서 이들을 모두 법정구속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정치검찰 석고대죄" vs "李대통령 재판 재개"…여야, 대장동 1심 놓고 충돌 2025-11-01 14:14:23
재개돼야 한다"며 "유동규, 김만배, 남욱, 정민용, 정영학 모두 구속됐지만 '최종 결정권자' 이 대통령만은 아직 법정에 서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법부가 부패의 구조를 드러냈는데, 정권은 그 구조를 덮기 위해 법을 없애려 한다"며 "이 대통령은 더 이상 정치적 방패 뒤에 숨지 말고 사법의 판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