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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 첫 상품 눈앞에…수익은 ‘배당소득’, 위험은 4등급 2025-12-17 15:04:36
최종 발표될 전망이다. 약관을 통해서는 종투사의 관리·감시 책임을 강화했다. 종투사는 IMA 운용 내역이 상품설명서와 부합하는지 여부와 리스크 관리의 적정성을 운용부서와 독립된 부서를 통해 의무적으로 점검해야 하며, 부실자산 발생이나 만기 상환 불능 등 중요 사항이 발생할 경우 투자자에게 즉시 안내해야 한다....
연내 'IMA 1호' 상품 나온다…수익 ‘배당소득’ 분류 2025-12-17 12:01:00
높은 수준으로 분류된다. IMA는 고객이 맡긴 자금을 종투사가 통합 운용하고, 운용 결과에 따라 발생한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다. 모집 자금의 70% 이상을 기업금융 관련 자산에 투자해야 하며, 만기 보유 시 손실이 발생해도 종투사가 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금감원은 최악의 시나리오(Worst Case) 분석 결과를 반드시...
IMA 상품 설명서·약관에 투자위험 등 기재…투자자 보호 강화 2025-12-17 12:00:12
=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들은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출시할 때 설명서·약관·운용보고서 등에 IMA 주요 특징과 핵심 위험 등을 반영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IMA 상품 출시 지원 및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 논의를 통해 IMA 상품의 내용·형식을 대폭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상품설명서에는...
하나증권, ‘부동산 PF 리스크 극복’이 선결 과제 2025-12-15 08:30:03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및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심의·의결했다. 오는 17일로 예정된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최종 인가 여부가 결정된다. 하나증권의 발행어음 사업 진출은 중장기적으로 수익 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된다. 다만 발행어음 인가가 곧바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는...
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 내년부터 발행어음 사업한다 2025-12-10 17:53:34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및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금융위 정례회의를 통해 이달 안에 최종 인가를 받으면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은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에 이어 여섯, 일곱 번째 발행어음 사업자가 된다. 금융위 정례회의는 오는 17일 예정돼...
하나·신한證도 발행어음 사업한다…증선위 통과 2025-12-10 17:11:36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및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추후 금융위 정례회의 의결까지 거치면 최종 발행어음 사업자로 확정된다. 다만 올해 한 차례 남은 다음 주 금융위 정례회의에 해당 안건이 상정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아, 최종 인가 시점이 내년으로 넘...
하나·신한 발행어음 사업자 된다…증선위 통과 2025-12-10 17:03:34
신한투자증권의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및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 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금융위 정례 회의를 통해 이달 안에 최종 인가를 받으면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은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에 이어 여섯, 일곱 번째 발행어음 사업자가...
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 9부 능선 넘어 2025-12-10 16:49:38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및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심의·의결했다.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최종 인가 여부가 결정된다. 금융위 정례회의는 오는 17일로 예정됐다. 최종 인가를 받으면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에 이어 두 증권사가 발행어음 사업을 할 수 있는 신규...
모험자본 공급 속도…증선위 "하나·신한證,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 2025-12-10 16:41:07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단기금융업 인가를 의결했다. 발행어음 심사는 △신청서 접수 △외부평가위원회(외평위) 심사 △현장실사 △증선위 심의 △금융위 최종 의결 순으로 진행된다. 두 회사가 금융위 정례회의를 통해 이달 안에 최종 인가를 받으면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에...
[다산칼럼] 증권업, 모험자본 핵심 플랫폼 돼야 2025-12-02 17:16:03
2013년 도입된 종투사 제도는 발행어음, IMA를 허용해 증권사의 자금 조달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기업금융 역량 강화를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종투사 제도는 증권사의 대형화에 절대적인 기여를 했고, 이는 지난 10년간 국내 증권업 성장을 이끌었다. 2013년 이후 10개 종투사의 자기자본은 16조7000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