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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20kg 밀수한 중국인 마약범죄조직원, 징역 15년 확정 2025-12-17 06:00:01
태그를 만들어 ‘기탁 수하물’로 운송되게 하는 등 전문적인 범행 수법이 동원된 점 등을 들어 범죄조직이 개입했고, 범죄 조직과 관계가 있는 A씨가 범죄를 사전에 알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2심은 A씨의 진술 태도와 범행의 치밀성 등을 근거로 형량을 징역 15년으로 높였다. 대법원도 이같은 원심 판단에 문제가...
교회·아파트 유리창 '쨍그랑'…쇠구슬 쏜 철없는 60대 결국 2025-12-16 21:25:24
인근 아파트 6층 유리창을 각각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일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쇠구슬을 쏘는 게 재미있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여죄 유무 등을 조사 중이다. ....
'16명 사상' 대전 테슬라 연쇄추돌…"운전자 약물 복용했다" 2025-12-16 20:21:38
잃는 것을 봤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는 경찰조사에서 평소 뇌전증을 앓았고 사고 당일에도 관련 약을 먹었다. 이에 경찰은 최근까지 A씨의 기저질환 여부, 기저질환과 사고 연관성 등을 조사해 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A씨의 혈액에서는 벤조디아제핀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걸그룹 남성팬, 칼로 스태프 찔렀다…흉기 사고에 日 발칵 2025-12-16 19:24:05
죽이려고 생각하고 찔렀다"고 진술했다. 야마구치는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 당시 HKT48 멤버들은 극장에 모여 온라인 악수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멤버들은 사건 발생 직후 악수회를 중단하고 모두 대피했다. 한편 난동 후 도주한 야마구치는 다음 날 새벽 가스가시에 있는 한 공중전화에서 "사건을 일으킨 남자를 봤다"며...
檢, LG家 구연경 부부 징역형 구형…"미공개 정보 이용했다" [CEO와 법정] 2025-12-16 19:02:27
구 대표는 최후진술에서 “내부 정보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있어 남편의 투자와 관련한 대화는 없었다”며 “만약 남편으로부터 어떤 얘기를 들었다면 오해가 싫어 투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에게서 메지온 얘기를 듣고 주식을 매수한 적이 없다”며 “남편이나 저나 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현명한...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40대…"실수로 쏟았다" 2025-12-16 12:24:51
"넘어지면서 실수로 물을 쏟았다"는 취지로 진술을 번복하면서 고의성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구속되는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할 계획이다. B씨의 지인은 앞서 SNS를 통해 A씨의 범행 사실을 알렸고 태국 현지 매체 등이 이를 보도하면서 사건이 확산됐다. 타닛 쌩랏 주한 태국대사도 지난 8일...
[속보] 이종호 전 대표 측 "김건희에게 3억 수표로 줬다" 2025-12-16 11:46:14
주변 사람들을 통해 '피고인에게 임성근을 안다는 진술하면 자기들을 조사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부분을 얘기해달라'고 얘기하는 등 압박했다"고 호소했다. 이 전 대표는 '송호종 씨로부터 부탁 받은 적은 있지만 임 전 사단장은 모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놓고 이 전 대표는 "특검은 실체적...
"10만원 줄게" 여중생 꾀어낸 20대 군인…음란행위 요구 2025-12-16 10:45:34
부모는 밤늦게까지 아이와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한 모텔에서 B양을 찾았다. 이후 모텔 인근을 배회하던 A씨를 발견해 그를 임의동행 후 조사했다. 현역 군인인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호기심에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김대영...
'尹 때문에 망쳤다' 野 "김건희에 처음으로 100% 공감" 2025-12-16 10:02:14
여사가 분노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지난 정권 내내 정·관가 내부에서 윤 전 대통령을 가리키는 '브이 원(V1)'에 앞서 '브이 제로(V0)'라고 불릴 정도로 언사에 거침이 없었다고 회자되기도 했다. 박 특검보는 김 여사의 당일 및 이전 행적과 계엄 선포 후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속보] 경찰, 17일 한학자 통일교 총재 구치소 접견…정치권 로비 의혹 2025-12-16 09:15:28
여야 정치권 인사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11일 윤 전 본부장의 특검 수사·법정 진술에 대한 신빙성을 들여다보기 위해 서울구치소에 있는 윤 전 본부장을 찾아가 3시간 가까이 접견 조사를 진행했다.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지목된 정치인은 전재수 전 해양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