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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엠, 스트롱벤처스·인포뱅크로부터 Pre-A 투자 유치 2025-12-10 10:57:17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의류 렌탈 전용 통합 풀필먼트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자체 플랫폼 ‘교복몰’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및 청소년 중심의 특수 목적 의상 시장에서 트래픽과 고객 데이터를 확보했다. 회사는 AI·빅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추천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의 체형·사이즈 데이터·행동 패턴·구매...
인도 이커머스 시장, 왜 '퀵커머스'가 승자일까 2025-12-09 15:52:38
주문 10분 만에 제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전통적 e커머스 영역에 발을 들였다. 이에 따라 인도 e커머스 전쟁의 ‘최종 승자’ 전망도 달라져야 한다. 지난 10년간은 월마트가 인수한 플립카트와 거대 자본 아마존, 혹은 오프라인 유통망을 쥔 릴라이언스 등이 거론됐다. 그러나 미래 승자는 퀵커머스 기업이 될...
미국선 올라도 홍콩선 불신…중국 기술주 투심 격차 최대치 [레버리지셰어즈 인사이트] 2025-12-09 13:53:33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부문 매출은 30% 증가했고, 퀵커머스(즉시 배송·배달) 부문은 전년 대비 37% 성장했다. 핵심 사업인 이커머스 매출은 주로 음식 배달 등 즉석 상거래 부문 덕분에 12% 성장했지만, AI 구축 비용과 즉석 상거래 부문의 매우 낮은 수익성 때문에 EBITDA 마진은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다. 이커머스 EBITD...
나노큐민, 나노 입자로 흡수율 높인 수용성 커큐민 브랜드 2025-12-09 12:05:10
있도록 ‘무미무취(無味無臭)하게 만들었다. 하루 한 포 섭취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으며, 밥이나 볶음밥에 넣어 뿌려 먹어도 된다. 또 다른 제품인 ‘나노큐민 수용성 커큐민젤리’는 망고 과즙을 함유해 맛과 섭취 편의성을 높인 젤리형 제품이다. 탱글탱글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망고 맛이 더해져...
"탈팡족 사로잡아라"…e커머스 할인 전쟁 2025-12-04 17:30:07
새벽배송과 퀵배송 권역 확대에도 나섰다. CJ대한통운, 한진 등 물류 업체도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쿠팡의 로켓배송 물량이 다른 e커머스 업체로 분산돼 그만큼 일감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런 기대에 힘입어 지난 3일 CJ대한통운 주가는 하루 새 7.6% 뛰었다. 주요 업체는 보안 점검도 강화하고 있다. 쿠팡뿐...
연말 성수기 '쿠팡 이탈객' 잡아라…e커머스 경쟁 불붙었다 2025-12-04 15:13:13
고객을 끌어모으겠다는 구상이다.새벽배송과 퀵배송 권역도 지속 확대 중이다. 롯데온도 엘스탬프 서비스 전면 개편과 모바일 앱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앱쁠딜' 상품 확대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CJ대한통운, 한진 등 물류업체들 역시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쿠팡의 로켓배송 물량이 다른...
쿠팡 '개인정보 유출' 폭탄, 관세청도 덮쳤다…통관번호 대란 2025-12-04 09:17:05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잇따르고 스팸 전화가 하루에 여러 건 오고 있다고 소비자들은 피해를 호소한다. 개인통관번호는 쿠팡의 '로켓 직구'를 이용하기 위해 입력해 둔 경우가 많다. 이번 개인 정보 유출로 쿠팡에 입력해 둔 개인통관번호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고, 물건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개인통관번호를...
"로켓배송 안 쓰면 여기가 뜬다"…'신고가' 직행한 회사 [종목+] 2025-12-04 07:59:30
조사 방침을 밝히면서 하루 만에 소폭 반락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해외체류를 사유로 국회 현안질의에 불참한 김범석 의장에 대한 고발 검토까지 진행하고 있다. 실적 기대감도 주가를 뒷받침 하고 있는 요인이다. CJ대한통운은 올 상반기까지 초기 투자 비용 등으로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 3분기 들어...
원지, '6평 지하 감옥' 사무실 논란 탓?…100만 구독자 깨졌다 2025-12-03 08:58:42
8시 30분 기준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 구독자 수는 99만 9천 명이다. 한때 102만 명을 자랑했지만 최근 지하 6평 사무실 논란 이후 다소 줄어든 수치다. 앞서 원지는 지난달 20일 유튜브에 '6평 사무실 구함' 영상을 공개해 논란을 자초했다. 새롭게 마련한 팀 사무실을 소개하는 내용이었으나, 영상...
쿠팡 털리자 "개인통관부호 바꾸자" 난리, 유니패스 홈피 '마비' 2025-12-02 16:50:48
평소 하루 10∼20건 수준이던 통관 부호 해지 건수는 지난달 30일 3851건, 다음 날에는 1만1312건까지 치솟았다. 사용정지 요청 역시 일평균 100건 수준에서 각각 4514건, 6322건으로 증가했다. 박대준 쿠팡 대표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현재까지 조사에서 개인 통관번호는 유출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