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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만 밝히지 말고…중년 男들이 '뱃살' 빼야 하는 이유 [건강!톡] 2022-03-22 14:07:13
하체의 혈액순환을 돕는 운동을 해주는 게 좋다. 특히 유산소운동은 혈액순환 개선을 통해 발기부전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우리 몸의 체지방은 남성의 경우 체중의 15~20%, 여성은 20~25%가 정상 범위다. 남성은 체지방이 20~25% 미만은 과체중,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본다. 여성은 체지방이 25~30% 미만은 과체중,...
[생활속의 건강이야기] 체질에 맞는 운동 찾기 2021-12-12 17:03:54
한다. 잠시라도 운동을 쉬는 순간 바로 비만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하체가 허약한 태양인과 소양인은 다리와 허리를 강화하는 운동이 필요하다. 특히 허벅지는 우리 몸의 열량을 소모시키는 아주 큰 근육이기 때문에 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강화시켜야 하는 부위다. 키가 ...
자주 숨차고 가슴통증 심하면 심장 위험…2030도 안심 못해요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10-01 17:13:57
펌프질 기능이 약해지면서 혈액과 수분이 하체에 몰려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심부전 환자들의 발과 발목이 자주 붓는 이유다. 같은 이유로 밤중에 소변을 누기 위해 자주 깬다. 낮 시간에 하체에 몰려 있던 수분이 누우면 다시 심장 쪽으로 올라와서 신장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이다. 하지 부종이 계속되면 간이나 비장이...
겨우내 움츠러든 몸…운동으로 깨우자 2021-03-16 15:19:55
앱도 많이 나와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비만전문 의료기관 365mc병원 강남본점 손보드리 대표원장은 “조깅은 빠르고 짧게 달리는 것보다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달려야 지방 분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다만 누적된 피로로 인한 골절 우려가 있는 만큼 처음에는 이틀에 한 번씩 달리고, 익숙해지면 매일 달리는...
다리 혈관 튀어나오고 퉁퉁 붓는다면 `하지정맥류` 의심해봐야 2021-03-08 09:39:17
있다. 운동 부족, 비만, 그리고 노화가 주된 원인이다.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들은 근육이 발달하지 않고 근육 수축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하지정맥류 발생 위험이 커진다. 비만인 사람도 하지정맥류 발생 위험이 커지는데 지방조직은 근육과 달리 수축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복부 등 신체 중심에 지방이...
`홈트레이닝` 유행에 하지정맥류 `주의보` 2021-02-17 15:00:49
줄넘기 운동보다는 하체에 하중이 쏠리지 않는 가볍게 걷기, 수영 등이 추천된다. 하지정맥류가 피부 겉으로 드러날 만큼 심한 편이라면 운동보다는 우선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초기에는 압박스타킹이나 정맥순환개선제 복용만으로 지켜볼 수 있으며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건강!톡] '근육감소 No' 50대 이상 매끼 챙겨먹어야 할 10가지 2020-12-04 09:32:16
한다”며 “근감소증 진단을 받으면 근감소성 비만·대사증후군성 근감소 등 마른 비만ㆍ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50+ 세대에게 권할 만한 4대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피스타치오·퀴노아·병아리콩·완두콩을 꼽았다. 견과류의 일종인 피스타치오 1회 섭취량 (28g)엔 6...
[건강칼럼] 슬기로운 갱년기생활, 건강한 몸을 만드는 방법 2020-07-29 08:47:34
시기 찾아오는 비만은 2030 세대가 고민하는 ‘하체비만’을 벗어나 ‘거미체형’으로 나타난다. 이는 갱년기 이후 지방 분포 패턴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젊었을 때에는 지방이 주로 허벅지 등에 분포되는데 폐경 이후에 다리는 덜 찌고 배 쪽으로 축적된다. 이같은 ‘중부지방형’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등 대사질환을...
삶의 질 떨어뜨리는 여성암 치료 후유증…재활치료로 림프부종·배뇨장애 넘는다 2020-07-17 09:27:06
위해 서혜부 림프절을 잘라내면 하체 림프액이 흐르는 경로가 차단돼 림프부종이 생기기도 한다. 초기에는 다리가 무거워지는 증상만 호소하지만 심해지면 집안일 등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워진다. 나중에는 하지가 심하게 변형돼 옷을 입는 것도 힘들어한다. 림프부종이 있으면 작은 상처에도 염증이 생기고 심한 통증을...
[건강칼럼] 지방 아무리 싫다지만…다이어트 지름길 찾으려다 건강 해칠라 2020-06-10 18:55:51
등 하체비만이 드라마틱하게 개선된다고 하거나, 복부가 납작해진다고 현혹하는 제품이 매일 쏟아진다. 하지만 특정 식품을 섭취한다고 해서 부분비만이 개선되기는 어렵다. 아직까지는 효과가 검증된 방법은 직접 지방 세포를 빼내는 방법이 유일하다. 결국 이같은 약물이나 특정 식품에 의존할 경우, 다이어트 지름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