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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권 최고 로이어는 ‘율촌 임형주·김앤장 김원·광장 곽재우’[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9:04:35
맡고 있다. 올해 출범한 기술수출입통제대응센터에서 센터장을, 디지털포렌식센터에서는 부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올해 그의 대표 활약상은 서울반도체 상고심 사건이다. 외국 기업 영업비밀 침해 형사책임을 인정한 최초 판결을 끌어냈다. 서울반도체에 근무하던 임직원 3명이 LED 관련 기술을 유출하고 대만 에버라이...
로펌 존재감 커진 2025년, 법률시장 키워드5[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8:21:24
존재감을 키웠다. 김앤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형사사건을 대리해 지난 7월 대법원의 무죄 판결을 받아냈다. 공판기일 횟수 총 114회, 증인 80명, 공소사실 20개, 판결문 1614페이지(1심), 재판 소요 기간만 4년 10개월에 달하는 이 사건은 역사상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한 규모였다. 김앤장은 이 회장을...
최정원, 불륜남 꼬리표 벗었다…명예훼손 민·형사 모두 승소 2025-11-26 13:29:01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2년간 끌어온 '상간남' 의혹 명예훼손 소송에서 승소했다. 최정원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된 손해배상 판결 선고 결과 "상간 의혹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정원은 "그동안 사실과 다른 주장들과 무분별한 추측으로 인해 많은...
어도어 "뉴진스 딥페이크 가해자 합의 요청 거절…엄벌 받길" 2025-11-17 15:22:32
게시한 이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를 접수할 예정이다. 더불어 "추가 채증 결과에 따라 비정기적 추가 고소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도어는 특히 딥페이크 범죄에 대해 강력한 처벌 의지를 드러냈다. 회사 측은 "최근 딥페이크 가해자들의 합의 요청이 있었으나 이를 거절하고 엄벌 의사를 수사기관에 전달했다"며...
고배당 분리과세 시대…김앤장·율촌 '조세 명가' 수임 대전 2025-11-16 19:18:20
변호사 등을 중심으로 굵직한 조세 소송에 대응하고 있다. 법무법인 율촌 역시 조세그룹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다. 창립 멤버인 우창록 명예회장과 김동수 변호사부터 현재 단독 대표인 강석훈 변호사까지 조세 전문가들이 줄줄이 지도부를 맡으며 ‘조세 명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18년간 조세 부문 한 우물만 파온 전...
르세라핌 이어 아일릿도…"악성 게시물 급증, 선처 없다" 2025-11-14 18:28:06
그룹 아일릿이 악플러들에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4일 "최근 아일릿 및 아티스트 개인을 향한 도를 넘는 수준의 악성 게시글이 급증한 것을 파악했다. 특히 일부 멤버의 경우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익명 커뮤니티를 통한 악의적 비난, 비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지평, SIMC와 국제분쟁 워크숍…광장은 압수수색 세미나 [로앤비즈 브리핑] 2025-10-31 17:53:48
한진빌딩 광장 신관 1층 아카데미아실에서 광장 형사그룹 주최로 '압수수색에 대한 최근 판례 동향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후곤 광장 형사그룹 대표변호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태엽, 박양호, 이주현 변호사 등이 대법원 및 하급심 판례를 중심으로 압수수색 허용 범위, 절차 위반 시 증거능력 인정 여부,...
'사법 족쇄' 겨우 풀었는데…김범수, 시세조종 재판 '계속' 2025-10-28 18:33:12
뒤 대응 논리를 짜면서 입을 맞추는 내용의 통화 녹음 역시 살피지 않았다고 항변했다. 검찰은 "1심 판결에서 재판부가 핵심 증인이 별건 수사 등으로 압박을 받자 이를 모면하기 위해 허위로 진술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판결 당부를 떠나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제도적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뉴진스 악성 글 고발"…5000만원 기부받은 '미성년자' 결국 2025-10-28 11:55:58
아이돌그룹 뉴진스에 대한 악의적 비방에 대응하겠다며 절차를 거치지 않고 기부금을 모은 미성년자가 가정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를 받는 ‘팀버니즈’ 관계자 A씨를 지난 7월 서울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했다. 1000만원 이상의...
캄보디아서 돌아오지 않은 한국인, 작년에만 3천명 넘어 2025-10-20 17:38:12
대응하기로 했다. 서울경찰청 TF는 형사기동대장을 팀장으로 44명 규모로 구성됐다. 재외국민을 상대로 납치와 감금, 실종 신고가 접수되면 대응한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기와 인신매매 등을 벌이다 미국 영국의 제재를 받은 프린스그룹의 혐의를 들여다보기 위한 전담팀도 꾸려졌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