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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분당 등 1만가구…분양 '큰손' 포스코 2025-09-16 17:01:17
1만467가구(오피스텔, 민간임대 포함)를 선보인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를 재건축한 ‘오티에르 반포’가 관심을 끈다. 총 251가구 중 78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적용해 서울에서 두 번째로 분양하는 단지다. 오티에르 반포도 청약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성대 야구장·위례 업무용지…2027년까지 4000가구 착공 2025-09-16 17:00:07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분양·임대 비율을 조정하는 등 주민 반대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건설사 참여도를 높일 다양한 유인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최근 2년간 도급형 민간 참여사업에 선정된 17개 건설사 중 64.7%(11개 사)가 시공능력평가 30위권 이내였다”며 “자사 브랜드를 걸고 설계와 시공을...
수지·분당 등 경부축 아파트 '인기' 2025-09-16 16:57:49
분양 단지가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용인 수지구와 성남 분당구 아파트값은 1년 전에 비해 각각 4.86%, 9.4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평균(0.45%)을 크게 웃돈다. 경부축을 따라 새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눈길을 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용인 처인구 삼가동에서...
서울 분양가 3.3㎡당 4684만원…지방은 한 달 새 148만원 내려 2025-09-16 16:55:53
지난달 서울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 4600만원을 웃돌았다.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 만에 전고점(4720만원)에 육박했다.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민간 아파트 3.3㎡당 분양가는 4684만원으로 집계됐다. 잠실 르엘 등 고가 단지 공급이 평균 분양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정훈 대표의 부동산 시장 따라잡기] 6.27대책 그리고 9.7대책…"문정부의 데자뷰 보는 듯" 2025-09-16 12:22:51
누가 아파트를 분양 받을지 궁금하다. 이것이 수요억제 정책의 딜레마다. 그렇다면 민간에서 분양하는 물량은 공급을 기대하기 어렵고 결국 공공(LH)에서 공급하는 물량에 의존해야 되는데 공공분양, 공공임대 만으로 주택시장이 안정될 수 있을까? 공급물량의 대부분은 3기신도시(경기,인천)에서 나온다. 서울에는 이미...
국토부 "성대야구장 부지·위례업무용지 2027년 착공 목표" 2025-09-16 10:15:48
지적에는 "최근 2년간 도급형 민간참여사업에 선정된 17개 건설사 중 64.7%(11개사)가 시공능력평가 30위권 이내이고 94.1%(16개사)가 100위권 이내"라며 "앞으로도 건설사 참여도를 높일 다양한 유인책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도심 복합사업으로 2030년까지 5만가구를 착공한다는 목표에 대해서는 "선도지구 8곳은 지구...
[서욱진 칼럼] 시장 의구심 키운 9·7 대책 2025-09-15 17:40:35
필요한 것은 수요가 몰리는 입지의 민간 신축 아파트다. 그러나 초과이익환수제 등 재건축 규제는 이번에도 완화되지 않았다. 서울의 주요 공급원인 재건축을 사실상 막아둔 채 공공 분양·임대로 시장을 갈증을 메우겠다는 것은 공급자 중심 발상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9·7 대책에는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LTV) 상한을...
민간임대 활성화한다는데…기금 부족은 '숙제' 2025-09-15 16:56:53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업장을 지원해 수도권에 2030년까지 2만1000가구를 공급(착공)할 계획을 내놨다. 기금의 출자 비중을 높여 민간 부담은 줄이고 사업 속도는 높일 예정이다. 만성적 기금 부족과 이미 조성된 단지에서 불거진 분양 전환 논란 등은 풀어야 할 숙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업계와 관가에 따르면 정부는...
공공주도 확대에 민간분양 '품귀'…내 집 마련 멀어진다 2025-09-15 11:27:20
반면 민간분양은 추첨제 물량을 통해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브랜드 건설사의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등 상품성 측면에서도 차별성이 두드러진다. LH 등 공공기관이 단일 사업으로 수천 가구 규모 단지를 직접 공급하기는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민간 브랜드 대단지의 희소성은 앞으로 더욱...
"노는 땅 개발 위해 특별법 제정…강남·용산 토허구역 계속 유지해야" 2025-09-14 18:04:54
17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도급형 민간참여 사업의 건설비는 시공사가 먼저 조달하고 향후 LH가 분양대금과 임대보증금 등으로 정산하는 구조입니다. 당장 재무 부담과 소요 인력이 크게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전에 LH가 민간에 토지를 매각한 대금이 순차적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대규모 채권을 발행하지 않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