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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초읽기·일감 몰아주기 의혹에도…존재감없는 삼성 준법위 2021-06-20 07:01:01
부회장의 양형에 반영하지 않겠다며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런 재판부의 판단이 나오면서 준법위가 지속할 명분이 약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지만 이재용 부회장이 옥중에서 "준법위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선언했고 준법위 역시 "결과로 실효성을 증명해 내겠다"고 반박했다. 준법위 측은 이 부회장의 형...
오세훈 당선되자마자…정부 "서울시, 부동산정책 협력하라" [식후땡 부동산] 2021-04-08 13:00:16
책임감면' 적극 권장키로 국민권익위원회는 부동산 투기행위를 스스로 신고하는 공직자에 한해 '책임감면제'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책임감면제도는 자진신고자를 포함, 범죄행위 적발에 협조한 사람에 대해 징계를 덜어주는 제도입니다. 권익위가 각 기관에 책임감면을 요구할 경우 해당 기관은...
'사법농단' 양승태, 무죄 주장…"적폐청산 광풍" 억울함 호소 [종합] 2021-04-07 13:36:23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하면서 일부 혐의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공모했다고 판단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공모 인정 혐의는 '헌법재판소 파견 법관들에게 헌재 내부 정보를 파악하도록 한 혐의', '서울남부지법 재판부가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취소하도록 한 혐의',...
새 대법관 후보에 천대엽 수석부장판사 2021-04-01 17:30:49
부장판사 등을 지냈고 대법원 산하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형사합의부 경력이 많아 형사법에 정통한 법관이란 평가를 받는다. 문 대통령이 김명수 대법원장의 임명 제청을 받아들이면 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절차가 시작된다. 판사 출신인 천 후보자가 제청됨에 따라 6년 만에 대법관 13명이 모두...
새 대법관 후보 천대엽…고위법관 중 가장 재산 적은 '청렴 판사' 2021-04-01 14:50:23
부장판사 등을 지냈고, 대법원 산하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형사합의부 경력이 많이 형사법에 전통한 법관으로 평가받는다. 문 대통령이 김 대법원장의 임명 제청을 받아들이면 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절차 등이 시작된다. 검사 출신인 박상옥 대법관의 후임으로 판사 출신인 천 후보자가 제청되면서...
[속보] 김명수 대법원장, 새 대법관에 천대엽 판사 임명제청 2021-04-01 11:59:15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3명의 신임 대법관 후보 중에서 천 수석부장판사의 임명을 제청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김 대법원장의 임명 제청을 받아들이면 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등 국회 인준 절차가 시작된다. 앞서 대법관후보추천위는 천 후보자와 봉욱 변호사,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 등...
"산안법 위반시 최장 10년6개월 징역" 결국 확정 2021-03-30 00:35:10
양형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위반 양형 기준 수정안을 이날 최종 의결했다 양형 기준이란 판사들이 형을 선고할 때 참고하는 가이드라인이다. 대법 양형위는 안전·보건조치 의무를 다하지 않아 사고가 날 경우 사업주뿐만 공사나 제조를 발주한 ‘도급인’도 처벌 대상에 포함했다. 비슷한 사고가...
산안법 양형기준 대폭 강화…"최대 징역 10년 6개월" 2021-03-29 21:12:23
징역 10년 6개월로 대폭 늘어난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29일 전체 회의를 열고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사망에 이르게 한 범죄의 기본 양형기준을 징역 1년∼2년 6개월로 정하는 등의 양형 기준안을 확정했다. 이번 확정안에는 특별가중인자가 특별감경인자보다 2개 이상 많은 경우(특별가중영역...
대법원 양형위 "안전의무 위반 사망사고 최대 징역 10년6개월" 2021-03-29 20:07:49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안전관리 의무를 위반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경우, 최대 권고 형량을 징역 10년6개월로 대폭 상향 조정하는 양형 기준안을 확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사망에 이르게 한 범죄는 기본 양형기준이 징역 1년~2년6개월로 정해졌고,...
[속보] 안전의무 위반 사망사고, 최대 징역 10년6개월…"양형안 확정" 2021-03-29 19:19:56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안전관리 의무를 위반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경우, 최대 권고 형량을 징역 10년6개월로 대폭 상향 조정하는 양형 기준안을 확정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