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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논란 속 여야 박수받은 기재위…임이자 "민생국감 자부" [인터뷰+] 2025-11-11 19:17:01
재정위원회다. 정쟁 없이 정책 위주의 질의가 이뤄지다 보니 위원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평가도 모두 좋아 '낙제자가 없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국민의힘 소속 임이자 국회 기재위원장은 10일 한경닷컴과 인터뷰에서 "의정활동의 꽃은 국정감사"라며 "민생국감을 하겠다고 결심하고, 중립적인 시각에서 보려고...
'D.N.A 엔진' 단 창원, 디지털 혁신 전환 2025-11-11 17:46:42
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해양신도시 내 공공부지 3만3089㎡에 지식기반·정보통신산업, 첨단제조업 등을 유치해 고부가가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사업비...
美 셧다운으로 항공 운임 폭등…항만은 멈추고 화물은 썩었다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1-11 06:48:36
기준 등 충족 여부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FDA, EPA,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 농무부(USDA) 등이 최종 검증한다. CBP가 문지기라면 PGA는 각 물품의 적격성을 판단하는 전문 심사관인 셈이다. CBP는 법률 집행 및 치안 관련 기관으로 분류된다. 셧다운 상황에서도 약 90%의 인력을 '필수 인력'으로 유지하...
"재정 효율화 속도"…경기도교육청, ‘2025 교육재정투자심사’ 완료 2025-11-10 18:57:34
추진한 ‘2025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가 제5차 정기 심사를 끝으로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40~300억원 규모 사업을 대상으로 연 4회 심사를 진행하고, 사전 실무심사 강화와 심의 건수 총량제 도입 등 제도 개선을 이어왔다. 특히 학교 신·증축을 제외한 일반사업 심사가 지난해 31건에서...
"배당 분리과세 25% 적용시 세수 감소 2000억 이하" 2025-11-10 18:03:54
이달 열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논의를 거쳐 확정된다. 구 부총리는 최고세율에 대해 “정부가 특정한 숫자를 갖고 논의하는 것은 아니고 논의 과정에서 얼마든지 변화가 가능하다”며 “자본시장 활성화 측면에서 좀 더 유연하게 하기로 당정이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배당 분리과세 요건, 제조업은 14%만 충족" 2025-11-10 18:03:32
기획재정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요건이 지나치게 복잡하면 적용 대상이 거의 없고, 자본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배당소득에 대해선 조건 없이 분리과세해야 한다”고 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성장기 기업은 투자가, 성숙기 기업은 배당이 유리한데 여의도나 세종에서 혜택...
금융위원장, 150조 국민성장펀드 추진 일정 공식화…상반기 첫선 2025-11-10 17:36:48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2월 10일 출범 예정인 첨단전략산업기금 가동에 앞서 여러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 위원장은 "국민성장펀드의 1호 메가프로젝트를 내년 상반기 안에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성장펀드는 이재명 정부가...
구윤철 "배당 분리과세 25%로 완화 땐 최대 1900억 추가 감세" 2025-11-10 16:59:04
재정부 장관은 10일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25%로 완화할 시 최고 1900억원가량의 추가 감세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경제부처 심사에 출석해 '만약 최고세율을 25%로 낮추게 되면 추가 감세 효과가 어느 정도인가'라는...
"조건 까다롭고 효과도 미미"…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쏟아진 쓴소리 2025-11-10 16:49:25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수영 의원은 "조건이 복잡하면 해당하는 기업이 거의 없어 자본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안 된다"며 "조건 없이 분리 과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배당을 많이 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라며 "인위적 기준은 기업의 배당 사이클을 오히려 왜곡할 수...
'강대강 대치' 40일 만에…'美 셧다운' 종료 초읽기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1-10 16:10:04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CBS에 출연해 “추수감사절(11월27일)까지 항공 여행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으면 4분기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는데, 이런 우려도 상당부분 덜게 된다. 민주당계 중 이번 임시예산안 통과를 위한 필리버스터 종료에 찬성표를 던진 의원들은 이를 물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