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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체테로 14세 소녀 손 절단…이유 물었더니 '경악' 2025-09-20 13:04:26
마이크 마웅은 방콕으로 도주하던 중 람푼 지방 매타 마약 검문소에서 검거됐다. 마웅 등 용의자들은 지난 16일 태국 치앙마이 므앙 지역에서 학생 3명을 공격했다. 이들은 당시 마체테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학생 중 14세에 불과했던 한 학생은 이 공격으로 한쪽 손을 잃었다. 마웅은 과거에도 유사한 폭력...
'가족여행' 속이고 처자식 살해…판사는 눈물 쏟았다 2025-09-19 20:15:59
타고 광주로 도주했으며, 범행 44시간 만에 붙잡혔다. 재판부는 "피해 아들들은 목숨을 잃는 순간까지 가장 사랑했던 부모가 자신들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씨가 도주하는 동안 가족의 구조 요청을 하지 않은 점도 지적했다....
KT '무단 소액결제' 관건은 윗선…주범 소재 파악에 주력 2025-09-19 15:51:07
전날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A씨와B 씨에 대한 구속 심사를 통해 '도주우려' 사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일로 지난 6월부터 ARS 인증을 거친 소액결제 건을 전수 조사했다. KT가 전날 발표한 소액결제 피해자 수는 362명, 피해금액은 2억4000만원 규모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속보] 고교생 아들 2명, 바다 빠트려 살해한 40대 아버지 무기징역 2025-09-19 14:30:12
살 가능성도 있었을 텐데 구호 조치 없이 도주했다"고 꼬집했다. 그러면서 "아이들과 아픈 아내가 짐이 될까 봐 범행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패륜적인 범죄에 대해 응분의 철퇴를 내리쳐 그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박 재판장은 울먹이면서 선고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지씨는 지난 6월1일 오전...
"생활비 필요해서"…친어머니 결박하고 돈 빼앗은 아들 2025-09-19 11:11:29
머물고 있던 B씨를 찾아가 돈을 내놓으라고 윽박지르며 B씨의 손을 테이프로 묶어놓고 지갑에 들어있던 현금을 빼앗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직후 경기도에 위치한 자신의 주거지로 도주했으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5시간 만에 붙잡혔다.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흉기·렌터카 준비…사실혼 女 살해 50대 '중형' 2025-09-18 16:57:35
여성 B씨를 살해하고 도주한 뒤 경찰과 4시간 넘게 대치하다가 체포된 A씨(54·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출소 후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재판부는 이날 "피해자는 산재 사고로 거동이 불편한 피고인을 돌보며 치료도 도와왔으나, 피고인은 오랜 기간 피해자와 동거...
김건희 특검,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국토부 서기관 구속 2025-09-17 21:24:32
"도주 염려가 있다"고 밝혔다. 김 서기관은 건설공사 업체 선정 과정에서 사업가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검팀은 기존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관련해 최근 김 서기관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수백만 원 상당의 돈다발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월 14일 처음으로 김...
불법 체류로 쫓겨난 중국인들…보트타고 다시 밀입국 2025-09-17 12:16:20
받아 도주하다 밀입국한 다음 날인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경찰에 검거되거나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자수했다. 검거 과정에서 한 30대 중국인은 화물차에 숨어 배편을 통해 제주를 빠져나간 뒤 충북 청주에서 긴급체포되기도 했다. 이들 6명 중 5명은 제주, 1명은 경기도 지역에서 불법 체류하다 추방된 전력이 있기...
'72명 사망' 네팔 시위 중 교도소 탈옥한 1만여명 본격 추적 2025-09-17 10:10:55
네팔 경찰은 교도소 통제권을 다시 확보하고 도주한 수감자들이 주변 국경을 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도와 중국 경찰에도 공문을 보내 협조를 요청했다. 비노드 기미레 네팔 경찰청 대변인은 "자수할 시간을 며칠 줬다"며 "도주한 수감자들을 다시 체포하기 위해 여러 팀을 구성해 곧 투...
네팔, 임시정부 구성 착수…Z세대가 선호하는 장관 3명 지명 2025-09-16 10:25:11
경찰에 체포돼 송환됐다며 "아직 수감자 1만320명이 도주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네팔에서 벌어진 대규모 시위는 정부가 지난 5일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엑스(X·옛 트위터) 등 26개 소셜미디어(SNS) 접속을 차단하자 이에 반발해 시작됐다. 특히 부패 척결과 경제 성장에 소극적인 정부에 실망한 젊은 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