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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현대차와 자율차·전기차 안전기술 확보 '맞손' 2024-03-15 16:12:47
자동차 안전 5대 사업을 설명했다. 자동차 중대사고 예방·소비자 중심 서비스 강화, 운행차 안전 공공역할 확대, 모빌리티 국민운행안전 솔루션 개발, 성공적인 자율차 상용화 안착 선도, 국민 니즈에 부합하는 튜닝 혁신 등이다. 특히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신규로 도입되는 제도인 ‘레벨 4 성능인증제도’와 ‘사이버보...
中대사 만난 北정보산업상 "정보통신 부문 소통·협조 강화" 2024-03-14 10:50:18
中대사 만난 北정보산업상 "정보통신 부문 소통·협조 강화"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수교 75주년을 맞아 분야별 소통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북한과 중국이 정보통신 분야에서도 정부 간 협력에 나설 전망이다. 14일 주(駐)북한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야쥔 중국대사는 전날 주용일 북한 정보산업상을...
中 "간첩죄 호주 작가 사형 집행 안할수도"…해빙 무드 이어가나 2024-03-12 11:41:10
안할수도"…해빙 무드 이어가나 호주 주재 中대사 "사형집행유예, 이론상 집행 안할 가능성 있다" 첫언급 '왕이 호주 방문설' 속 민감 현안 갈등 수준 낮추려는 의도란 해석도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주(駐)호주 중국대사가 최근 양국 간 갈등 요인으로 떠오른 호주 국적 작가의 사형이 집행되지 않을...
김정은 "공장 착공, 이제야 시작 자괴심에 송구" 2024-02-29 07:35:01
중대사"라며 "지방발전 20×10 실현의 승산은 이미 확정돼 있다. 무엇보다 당과 정부의 새 정책을 당원들과 인민들이 적극 지지 찬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한 가지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문제"라며 "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개선하는 사업이 오히려 그들에게 부담을 끼치는 부정적인 후과를 초래하지...
광고도 없이 26년간 베스트셀러…양귀자 소설의 저력 2024-02-25 18:17:01
특히 여성에게 ‘인생 최대의 중대사’라는, 지금과 다소 거리가 있는 가치관을 드러내기도 한다. 이 소설은 성별의 구분을 넘어 인간이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민을 섬세하게 활자로 풀어냈다. 안진진의 렌즈를 통해 어머니와 이모뿐 아니라 남동생, 아버지, 이모부 등 주변의 다양한 인간 군상을 담았다. 선보다 악,...
'中어민 사망' 갈등 계속…대만 "진먼 해역서 中해경선 퇴거"(종합2보) 2024-02-21 22:58:34
오만방자했다"며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일은 중대사로, 진상을 알리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고 했다. 이어 "양안 동포와 희생자 가족의 강력한 요구 속에 대만 측은 해순서 함정의 충돌이 대륙 어선을 전복시켜 사상자가 발생했음을 겨우 인정했다"며 "그러나 여전히 각종 이유를 들어 책임을 회피하고, 사건의 진상을 감추...
올해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 심의…SMR 규제 선제 마련 2024-02-16 10:00:03
방재계획을 수립해 중대사고 등 원전 사고관리 계획을 새로 마련한다.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환경 변화에 따른 원전 안전도 변화 평가와 드론 등 신기술에 따른 위협에도 대응을 준비한다. ◇ 규제체계 13년 만에 국제 기준 검증…원전 수출 돕기 위해 규제 경험 확산 원안위는 국내 규제체계를 국제적으로 검토받고 해외에...
‘우리 회사 ESG 전략 궁금하세요?’…투자자 공개 설명회 연 LG화학 2024-02-06 09:16:23
컨퍼런스에서는 중대사고 제로를 위해 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해온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에 대해 CSEO인 박병철 전무가 발표했다. LG화학은 2020년 시작된 매그놀리아 프로젝트(M-Project)를 통해 전 세계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해왔다. 3년간 약 8000억원의 안전 환경 관련 투자를 집행한 결과...
캐나다 연방·앨버타주, 청소년 트랜스젠더 규제 싸고 충돌 2024-02-02 12:03:16
중대사"라고 말했다. 앨버타주 출신인 랜디 부와소노 고용부 장관은 "전체주의적 발상"이라고 비난했고, 시머스 오레이건 노동부 장관은 "트랜스젠더 아동을 정치적 전략의 한 부분으로 취급하면 안 된다"고 했다. 캐나다 정가에서는 이 문제를 둘러싼 정치 논쟁이 내년도 총선의 향배를 가를 첨예한 선거 이슈로 떠오를...
[사설] 끝내 무산된 중대재해법 유예, 후폭풍 누가 책임 질 건가 2024-01-25 17:41:09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2년간 시행한 결과 중대사고가 오히려 증가하는 등 처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도 드러난 마당이다. 법 적용을 피하려고 종업원을 줄이면 그 피해는 약자에게 돌아간다. 야당도 늦었지만 유예 법안이 이달 임시국회 내에라도 처리되도록 협조해야 한다. 정부의 사과, 재정 지원, 산업안전보건청 설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