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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트럼프가 베팅한 아르헨선거…"미워도 한번더" vs "모든게 끔찍" 2025-10-27 02:39:11
작은 목소리로 "밀레이를 지지하지만, 그의 막말과 행동이 너무 싫다"고 덧붙였다. 비록 거리 인터뷰에서는 밀레이 지지자들을 만나기 어려웠지만,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여당의 승리가 확실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아르헨티나의 중간선거는 전 세계의 관심 속에서 치러진다. 2023년 말 대권을 거머쥔 밀레...
[취재수첩] "차라리 동물국회가 나았다"는 한 보좌진의 한탄 2025-10-24 17:11:38
‘막말 오디션’으로 전락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막말과 퍼포먼스에 가려 피해를 본 건 묵묵히 정책 질의를 이어간 다수 의원이다. 다행인 건 일부 의원의 도를 넘은 행동에 정치권에서도 자정의 목소리가 나온다는 점이다. 최 위원장이 국감장에서 자신에 대한 편파 보도를 문제 삼으며 MBC 보도본부장을 퇴장시킨 일과...
MBC 보도본부장 퇴장까지…최민희 "편파 보도가 언론 자유냐" 2025-10-22 14:23:42
도중 과방위 국감의 막말, 고성, 파행 등을 다룬 보도가 편향됐다고 지적하며 박장호 보도본부장의 해명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본부장이 "개별 보도 사안에 대한 질의는 부적절하다"고 하자, 최 위원장은 퇴장을 명령하며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MBC 기자회는 지난 21일 성명을 내고...
"돈 모아 집 사라"던 국토차관, 본인은 갭투자로 '시세차익' 2025-10-21 12:59:20
정작 본인은 부동산 매매로 십수 억원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거둔 것이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기다려서 사라’라고 막말했던 이상경 차관은 56억원이 넘는 자산가"라며 "본인들은 누릴 것 다 누리고, 할 일 다 하면서 국민들에게는 포기하라고...
국토차관 "모아서 집 사라" 발언에…野 "폭식하고 조롱" 총공세 2025-10-21 10:54:48
막말로 상처까지 주고 있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 차관은 과거 대장동 사업을 '성공한 사업'이라고 주장했던 분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이자, 이번 (10·15 부동산) 대책 주무 책임자로 알려져 있다"며 "국민들의 대출을 다 틀어막아 놓고 돈을 모아 집을 사라고 하는 말이 과연 책임 있는 정부...
33억 집 있으면서…野 "열불나는 유체이탈 발언" 2025-10-21 10:08:30
팔 수도 없는 절망적 상황에 놓인 국민들에게 막말로 상처를 주기까지 한다"고 꼬집어 비판했다. 송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시장에 대한 무능을 넘어 넘어서고 있다"며 "주택 구입과 국민의 주거안정 꿈을 무너뜨리는 무지와 무책임으로 점철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경 차관은 이번 대책의 주무 책임자...
지방선거 사전 무대로 전락한 국감…자제령에도 기업인 소집 2025-10-19 18:09:20
않은 셈이다. 고성·막말이 일상화한 법제사법위원회에선 지방선거 후보군의 존재감 경쟁이 공개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법사위 여당 의원 사이에선 추미애·김용민 의원이 경기지사, 전현희·서영교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이 중 법사위원장인 추미애 의원은 유튜브 채널 ‘추미애TV’에 삼권분립 침해 논란...
정쟁 얼룩진 李정부 첫 국감…욕설·난투로 '하루 3번꼴' 파행 2025-10-17 17:58:51
법사위에선 첫날부터 고성과 막말이 끊이지 않았다. 13일 국감장에 출석한 조 대법원장의 이석을 추 위원장이 막으면서 의원들은 공방을 벌였다. 무소속 최혁진 의원은 조 대법원장과 도요토미 히데요시 얼굴을 합성한 팻말을 들어 올려 물의를 빚었다. 16일 감사원을 상대로 한 국감은 시작 24분 만에 파행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의원 수준이"…국감 막말 추태에 돌아선 민심 [이슈+] 2025-10-15 13:27:23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 이뤄진 국회 국정감사에서 건설적인 정책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시민들의 기대가 산산조각이 나는 모양새다. 반말 고성에 욕설까지 이제는 낯설지도 않을 지경의 추태가 반복되면서다. 지난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감에서는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정훈...
與 "문자폭로에 막말한 국힘 박정훈 윤리위 제소·경찰 고발" 2025-10-15 12:23:30
어제 과방위 국감에서 동료 의원에게 막말한 것과 관련해 해당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하고 경찰에 고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께서 국민의힘의 국정감사를 정쟁·허위·패륜 3대 국감으로 요약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며 "국민의힘에 정쟁을 중단하고 민생 우선 국감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