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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금지 반대 청원 5만 돌파 2025-12-07 11:49:58
없는 필수 서비스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한편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는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택배 사회적대화기구'에서 노동자의 최소한의 건강권과 수면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초 심야시간(자정~오전 5시) 배송을 제한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홈플러스 노조 지도부 3명 한달만에 단식 해제 2025-12-04 16:44:33
4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면담한 뒤 단식을 해제하기로 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정청래 당대표와 홈플러스 태스크포스(TF) 의원들이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지도부와 면담을 진행했다며 "정청래 당대표는 정부와 협력해 연내에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한 가시적 결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노조가입자 작년 4만명 증가…제1노조는 '한국노총' 2025-12-04 12:49:05
조직률(13.0%)은 전년과 동일하다. 총연합단체별로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소속 조합원이 120만2천명(43.3%)으로 가장 많아 5년 연속 제1노총 지위를 유지했다. 이어 민주노총 107만9천명(38.8%), 미가맹 노조가 49만2천명(17.7%)이었다. 조직 형태별 조합원 수는 초기업 노동조합 소속이 164만1천명(59.1%), 기...
노동조합 조직률 13% 제자리…한국노총 증가, 민주노총 감소 2025-12-04 12:00:09
연합단체별 조합원 수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한국노총이 120만2000명(43.3%)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 민주노총 107만9000명(38.8%), 미가맹 49만2000명(17.7%)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노총은 전년도 116만162명 대비 약 3만8000명 가량 조합원이 늘어난 반면 민주노총은 8000명 정도 조합원 숫자가 감소했다....
"로켓배송 안 쓰면 여기가 뜬다"…'신고가' 직행한 회사 [종목+] 2025-12-04 07:59:30
지난 10월 더불어민주당·국토교통부·택배업계·노동계가 모인 '택배 사회적 대화기구' 첫 회의에서 민주노총은 새벽배송 서비스를 전면 금지하자는 주장을 내놨다. 심야 근로를 없애 택배기사들의 과로를 막자는 취지다. 새벽배송 이용자 규모는 현재 약 20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CJ대한통운은 올...
진보-보수 '맞불 집회'…국회 주변서 잇단 충돌 2025-12-03 17:40:53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이날 국회의사당역 앞에서 ‘12·3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내란 세력 완전 척결’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국민의힘 정당 해체를 요구했다.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록기념위원회는 이날 국회의사당역 앞에서 ‘12·3 내란·외환...
'계엄 1년' 다시 국회 앞 맞불집회…"온종일 도심 혼잡해요" 2025-12-03 09:30:16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국회 앞에서 '내란세력 완전 청산·사회대개혁 실현'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진보 진영이 대규모로 모인다. 진보단체들로 구성된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록기념위원회'(이하 비상행동)가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인근에서 '12·3 내란외환...
'계엄 1년' 국회 앞 집회…대혼잡 예고 2025-12-02 11:02:26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도 이곳에서 오후 4시 결의대회를 예고했다. 보수 성향 단체들도 국회 주변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신자유연대 등은 오후 2시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서 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며, 약 400명이 참여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당사로 행진할 예정이다. 자유대학은...
"콜센터, AI 때문에 사라질 직업 아냐…노란봉투법 때문에 존립 위기" 2025-12-02 06:30:10
52억원으로 두배 가까이 늘었다.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 민주노총의 파업으로 일감이 사라져 문을 닫을 뻔 하기도 했던 그는 '그럼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KS한국고용정보가 고용 중인 인력은 6000명을 훌쩍 웃돈다. 그에게 AI 시대에 대비한 아웃소싱 업계의 전략과 '노랑봉투법'의 영향에 ...
[사설] 3370만명 고객 정보 유출, 5개월간 몰랐던 쿠팡 2025-11-30 17:35:35
대부분 보상받을 길도 막막하다. 최근 민주노총이 쿠팡의 새벽배송을 금지하라는 주장을 꺼내 들자 많은 사람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쿠팡이란 회사를 편든 게 아니라 이 서비스가 국민 실생활 및 자영업자들의 생계와 직결돼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책임도 커졌다는 걸 인식해야 하는데 이번 유출 사태를 보면 여러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