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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15구역, 3300가구 재개발 2024-05-08 10:19:33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장위15구역은 구역 지정과 해제를 반복하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은 지역”이라며 “이번 결정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이 조속하게 공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위뉴타운은 총 15개 구역 중 1·2·5·7구역이 입주를 마쳤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위펀딩-비에이치지코리아 MOU 체결…"상생 도시재생사업 협업" 2024-05-07 17:35:34
이지수)은 ㈜비에이치지코리아(대표 박진우)와 '임차인-임대인-투자자 3각 상생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비에이치지코리아 박진우 대표, 문준식 이사, ㈜위펀딩 이지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낙후된 구도심 지역이 활성화되며 기존...
성수동을 붉은 벽돌 '핫플'로…"용적률 최대 1.4배까지 완화" 2024-05-07 11:38:23
신청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수동은 글로벌 문화와 첨단산업이 만나는 중심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이번 성수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성수 준공업지역의 여건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개선하여 체계적인 도시관리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호반그룹과 더본코리아, 제주 농산물 소비 촉진 위해 ‘2024 제주농부장터’ 열어 2024-05-06 10:13:57
촉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우리 농산물 소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하게 지원하고 있다. 호반그룹과 더본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 및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팔리지는 않고"…'푸르지오발라드' 부실에 부담 커진 대우건설 2024-05-03 17:45:02
3개월 안에 사용승인을 받지 못하면 분양자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어 연말까지 100%로 맞추기 위해 서둘러 지었다는 논란이다. 은평구 불광동 민간임대 아파트 은평푸르지오발라드는 주 기둥 7개에 띠철근을 절반만 넣은 사실이 발견됐다. 시행사와 대우에스티 간 법적 다툼으로 불거졌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건설현장 4곳 중 1곳 '준공 기한' 못지켰다 2024-05-02 18:25:54
때문이다. 권신애 금융평가본부 책임연구원은 “과거에는 기한을 넘겨도 완공된 물건의 담보대출이나 매각을 통해 자금을 회수하는 사례가 일반적이었다”며 “부동산 경기 둔화로 분양 실적이 떨어지고 물건 가치가 하락해 대출 원리금을 배상해 달라는 요청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시, 현대차와 기부채납 이견…'GBC 105→55층 설계변경' 반려 2024-05-02 18:23:26
제기된다. 서울시는 GBC 개발의 현금 기부채납을 순차적으로 두 사업에 투입하고 있다. 하지만 인건비와 자재 가격 상승 때문에 시공사를 선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공사비가 크게 올랐다. 서울시는 현금 기부채납 규모에 땅값이나 물가 상승률을 연동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목동4단지, 49층 2384가구로 탈바꿈 2024-05-02 17:49:26
원래 계획한 녹지 형태를 선형으로 변경하고 규모를 1만4793㎡에서 1만1478㎡로 줄였다.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목동1~3단지가 목동 그린웨이를 조성하는 조건으로 서울시 심의에서 종 상향이 가결되는 과정에서 상당 부분 협조한 만큼 재건축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공사비 1100만원대…리모델링도 '경보' 울렸다 2024-05-02 17:47:16
관계자는 “정부와 서울시가 재건축 상한 용적률을 대폭 완화하거나 종 상향을 해주겠다고 밝히면서 수익성이 낮은 리모델링 사업 추진 동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갈등이 생기는 단지가 늘고 있는 것도 건설사가 입찰을 망설이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박진우/은정진 기자 jwp@hankyung.com
[단독] 서울시, 현대차 삼성동 GBC 105→55층 변경안 반려 2024-05-02 14:17:01
일부는 공공기여로 환원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현금 기부채납 규모에 지가나 물가상승률을 연동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물가 급등 때문에 받기로 한 현금 기부채납의 가치가 협약 당시보다 급감하는 리스크를 사업자와 분담하자는 취지에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