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영상의학 선구자' 한만청 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2025-12-08 18:22:08
대한PACS학회장, 대한방사선방어학회장, 대한방사선의학회 이사장 및 회장 등을 역임했다. 세계 최초로 사체를 이용한 단면해부학 교과서인 을 국내외에 출간했고 1999년엔 영문판을 집필했다. 서울대 의대에 ‘한만청 연구기금’을 마련하고 후학을 지원했다. 고인의 삶은 순탄하지 않았다. 아버지는 고인이 8세 때...
'영상의학계 거목' 한만청 전 서울대병원장 별세 2025-12-08 17:15:34
방사선과학' 도입을 주장하며 중재적 방사선학의 기특을 닦았다는 평가다. 또한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과 제2진료부원장을 거쳐 1993년엔 서울대병원장에 선임됐다. 혈관중재영상의학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인 최초로 미국영상의학전문의학회(ACR) 명예 펠로우와 북미영상의학회(RSNA) 종신 명예회원으로 추대...
서울대병원장 역임한 '의학계 거목' 한만청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2025-12-08 14:03:12
학문 분야인 ‘행동적 방사선과학'(Active Radiology)의 도입을 주장하며 오늘날 중재적 방사선학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교육 연구 진료에 대한 열정으로 1982년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과 1986년 제2진료부원장을 거쳐 1993년 서울대병원장에 선임돼 헌신하면서 서울대병원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교육자로서 열정도...
박미선, 2차 항암 후 삭발…"언제 또 삭발 해보겠나" 2025-12-08 10:38:28
웃었다. 박미선은 현재 12차 항암 치료와 16차 방사선 치료를 마친 뒤 약물 치료를 진행 중이다. 영상 아래에는 "첫 항암 후 정확히 14일 만에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다. 언제 또 삭발을 해보겠나 싶은 마음으로 기록했다. 이 시간에도 병과 싸우고 계신 모든 분, 꼭 힘내시길 바란다"는 글로 항암 치료 중인 환자들을...
의사과학자 양성 확대…의대·이공계 공동학위과정 마련 2025-12-05 13:30:01
"환자에서 출발한 질문을 연구로 풀어낼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의료현장의 문제를 과학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 있는 여정"이라고 전했다. 박상준 박사(연세대 방사선종양학 교실 조교수)는 "급변하는 미래에 의사과학자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고 믿기에 용기를 갖고 도전했으면 한다"며 후배 연구자들을...
손발 차갑고 노랗게 변하면 '이 암' 신호일 수도 있다 [건강!톡] 2025-12-04 16:40:04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은 방사선화학요법으로 치료받았고, 치료 후 레이노 증후군도 사라졌다. 레이노 증후군은 일종의 혈액순환 장애로 레이노 증후군이 있다고 해도 반드시 치료해야 할 병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추위나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이 경미하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한화시스템, 30조 우주 반도체 도전..."29년 개발 목표" 2025-12-04 14:56:50
수 있도록 방사선 내성, 방사선 저항성으로 설계됩니다. 재료와 설계 그리고 패키징까지 메모리 반도체와는 완전히 다른 영역이라 개발이 쉽지 않은 거죠. 연구개발 등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국내에서는 수요가 높지 않다는 이유로 적극적으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우주 반도체는 우주 강국인 미국과...
현대바이오, '제프티' 산업화 본격 시동…美·日 바이오기업과 회동 2025-12-04 13:53:41
정회원으로 승인됐다. MCDC는 화학·생물·방사선·핵 위협에 대응할 의료 방어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미 국방부 산하 민관학 협력체다. MCDC 정회원 승인으로 제프티가 향후 국제 보건안보 체계 내 비축·조달 프로그램 진입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현대바이오는 이를 계기로 해외 유명 보건안보 기업들과 협...
방사선 안전수칙 위반, '200만원 벌금'뿐…과태료 손본다 2025-12-04 06:33:00
방사선 안전수칙 위반, '200만원 벌금'뿐…과태료 손본다 실제 부과액 상한 대비 10% 미달…"솜방망이 처벌" 지적 최수진 의원, 5단계 세분화한 원안법 개정안 발의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방사선 이용기관이 안전수칙을 위반했을 때 적용되는 과태료가 지침 하한액에도 미치지 못해 '솜방망이'...
원안위 예산 2천927억 확정…SMR 규제 역량 키운다 2025-12-03 10:19:26
위해 3억7천만원을 투입해 인천공항에 방사선 감시기 5대를 투입해 감시율을 80%까지 높인다. 최원호 원안위원장은 "원안위 주요 정책에 대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사업계획 수립 등 집행 준비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라며 "원자력·방사선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민 안전을 철저히 챙겨 나가도록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