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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수집 목적 NFT는 가상자산 아냐" 2024-06-10 15:19:07
'대체 불가능성'을 상실한 경우에는 가상자산에 해당할 수 있다고 봤다. 당국은 해당 NFT가 자본시장법상 증권에 해당하는지 살펴본 뒤, 증권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가상자산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하기로 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대랑 또는 대규모 시리즈로 발행돼 대체 가능성이 큰...
금융위 "대량·대규모 시리즈 NFT는 가상자산 해당 가능" 2024-06-10 12:00:01
대체 불가능성을 상실한 경우에는 가상자산에 해당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봤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 대랑 또는 대규모 시리즈로 발행돼 대체 가능성이 큰 경우 ▲ 분할이 가능해 고유성이 크게 약화한 경우 ▲ 특정 재화나 서비스의 직·간접적인 지급 수단으로 사용이 가능한 경우 ▲ 가상자산으로 교환이 가능하거나...
"형사피고인 대통령?" "침묵은 비겁" 이재명 때린 與당권주자들 2024-06-09 18:48:53
집행유예만 확정돼도 대통령직이 상실된다. 선거는 다시 해야 한다”고 밝혔다. 1심에서 징역 9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이 전 부지사의 형량을 거론하며 이 대표의 실형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다. 한 전 위원장은 전날에도 “자기 범죄로 재판받던 형사피고인이 대통령이 된 경우 그 형사 재판은 중단되는 걸까”라며...
[다산칼럼] 천민 민주주의의 시대 2024-06-09 17:47:07
공정한 자유경쟁과 직업윤리를 상실한 자본주의를 천민자본주의라 한다면 선출된 권력이라는 이유로 다수의 폭정을 일삼고 국가구성원들이 책임과 의무를 망각한 민주주의는 천민민주주의가 아닐까. 정치는 결과에 따라 평가받는 것이지 의도는 중요하지 않다. 국가 간의 경쟁은 항상 상대적 국력의 차이에 의해 결정되는데...
한동훈, 연일 이재명 저격…"재판 중 대통령 당선? 집유만 돼도 재선거" 2024-06-09 14:59:47
집행유예만 확정되면 대통령직이 상실된다"며 "선거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행 선거법에 따르면, 대통령과 국회의원, 시장 등 선출직 공무원이 정치자금법 또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직을 상실한다. 또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피선거권을...
"그만 다닐래요"…줄이탈에 초비상 걸린 KAIST·과학고 [강경주의 IT카페] 2024-06-09 14:42:08
학생들의 의대 쏠림 현상과 과학자 우대 풍토 상실 등이 이같은 문제를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이공계 기피 현상을 막기 위해 정부가 과학자 중심의 국가 어젠다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의대 진학 위해 KAIST 이탈했을 것"9일 KAIST에 따르면 지난해 중도 탈락 학생은 130명으로 2022년 125명보다 도리어...
中, 경제적 강압?…칠레의 반덤핑관세 부과에 "철강관세 내려라" 2024-06-08 03:06:25
회장은 "관세는 국제 경쟁력 상실이라는 칠레 철강업계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보호주의적 조처"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라테르세라는 보도했다. 일단 칠레 정부는 논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외교부는 중립적 어조의 성명에서 "중국산 철강이 덤핑 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후속...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경쟁 나선 유튜버들 2024-06-07 09:09:37
가해자들은 1986년~1988년생 고등학생으로 알려졌다. 당시 검찰은 성폭행에 직접 가담한 가해자 10명을 기소했고 기소된 이들은 보호관찰 처분 등을 받았다. 20명은 소년부에 송치하거나 풀어줬다. 나머지 14명은 합의로 공소권 상실 처리를 받았다. 44명 중 단 한 명도 처벌받지 않아 전과기록이 남지 않았다. 김소연...
[사설] 개원부터 파행 22대 국회, 의장이 '여야 협력' 중심 잡아야 2024-06-06 17:53:19
수장으로서 최소한의 균형감과 자존감을 상실한 듯한 신임 국회의장의 낯선 모습이 특히 실망스럽다. 의장 취임 전부터 정파성이 유별난 유튜브 채널에 나가 대통령 험담을 늘어놓더니 취임 후에도 달라지지 않는 모습이다. 의장 선출 직후 그는 ‘7일까지 상임위 배분에 합의하지 않으면 국회법대로 처리하겠다’며 여당에...
"故최진실 '밀양 피해자' 도왔다"…경제적 지원 사실 '재조명' 2024-06-06 15:13:16
나머지 14명은 합의로 공소권 상실 처리되면서 결국 44명 중 단 한 명도 처벌받지 않아 전과기록이 남지 않았다. 이에 한 유튜버가 지난 2일부터 밀양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그러면서 사고 관련자 전원의 신상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