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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윤 의원 "장애인 권리 보장 사회 만들 것"…장애인학대 방지법 통과 2025-10-27 09:58:25
국회의원(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장애인복지법'과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법상 장애인학대 신고의무 제도 등이 시행되고 있으나 장애인 대상 학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보건복지부 '2022년 장애인 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장애인학대...
출산 이틀 만에…"입양 보내고 싶다" 아기 넘긴 40대 부모 '실형' 2025-10-24 18:04:08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9단독(박혜림 부장판사)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A씨(41·여)와 B씨(40)에게 각각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함께 명령했다. A씨 등은 2014년 2월 전남 순천의 한 병원에서 남아를 출산한 지...
"성관계는 좋은 것" 발언 교사, 항소했다가 형만 늘어 2025-10-23 20:11:27
지법 형사2부(오창훈 부장판사)는 23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에 대한 음행 강요·매개·성희롱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주지역 전직 교사 A(50대)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고양이 없어졌다" 아들 뺨 때리고, "청소 안 했냐" 딸 폭행한 아버지 2025-10-23 18:04:18
상습적으로 폭행한 아버지가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울산지검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딸(14)과 아들(13)을 집 등에서 총 26회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TV 리모컨이 보이지 않는다"라거나 "청소를 제대로 ...
"TV 리모컨 어딨어"…딸 죽도로 때린 아빠 결국 2025-10-23 17:24:10
등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40대 아버지가 재판에 넘겨졌다. 울산지검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4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2024년 8월까지 딸(14)과 아들(13)을 집 등에서 총 26회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TV 리모컨이 안 보인다", "청소를 제대로 하지...
4개월 아기 욕조 빠져 의식불명…친모 아동학대로 체포 2025-10-23 06:31:06
아동복지법 위반 등)로 3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낮 12시 30분께 전남 여수시 자택에서 출생 4개월된 아기를 욕조에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몸도 가누지 못하는 아기가 욕조에 빠진 것을 A씨가 뒤늦게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아이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현재 의식 불명 상태로 알려졌다....
초등생 제자에 욕설한 교사 '무죄'…"혼잣말로, 정신 건강 해칠 정도 아냐" 2025-10-22 17:57:49
지법 형사4부(배은창 부장판사)는 22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 A씨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5월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4학년 B군이 휴대전화를 가방에 넣어두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자 휴대전화를 빼앗았다. B군은 책상을...
초4 학생에 "XX" 욕설한 교사, 아동학대 혐의 벗었다 2025-10-22 17:31:05
지법 형사4부는 22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초등학교 교사 A씨에 대해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사건은 2022년 5월, A씨가 4학년 학생 B군이 수업 중 휴대전화를 가방에 넣으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서 시작됐다. A씨는 B군의 휴대전화를 빼앗고, B군이 짜증을 내자 다른 학생들 앞에서 "이런...
단돈 28만원에…신생아 매수 후 학대한 30대女 2025-10-12 09:04:06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5-3부는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 및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부산의 한 병원에서 병원비 28만8,000원을 대신 결제해주고 신생아 B양을 매수한...
"너 키우기 싫어" 3살 아들 내던져 머리뼈 부러뜨린 친모 2025-10-01 22:43:40
한 20대 어머니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제민 판사는 상해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26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5일 오후 11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아파트 거실에서 아들 3살 B군을 가슴 높이에서 바닥으로 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