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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시, 호텔·미술관 품은 복합개발 때 용적률 최대 200%p 더 준다 2024-05-27 17:58:28
최중심지인 광화문과 영등포 도심, 성동구 청량리·왕십리, 용산, 강동구 천호·길동 등 중심지 11곳에서 광범위한 영향이 예상된다. 공개공지(일반에 상시 개방하는 공간), 개방형 녹지(상부가 개방된 녹지공간)와 관련한 인센티브는 축소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방형 녹지와 공개공지를 엄밀히 공간상으로 구분하기...
호텔·미술관 복합개발 때 용적률 200%P 혜택 2024-05-27 17:44:56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이 대상이다. 광화문과 영등포, 청량리·왕십리, 용산, 가산·대림, 신촌, 연신내, 불광, 성수, 봉천, 사당, 이수, 천호·길동, 동대문 등 광역중심지의 준주거 이상 용도지역에서 추진이 가능하다. 53개 지구 중심지에 속한 재정비촉진지구, 역세권 활성화 사업 등도 적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23년 묵힌 방직공장 부지가 꽃밭으로"…활짝 핀 영등포 2024-05-23 19:02:52
구입을 위한 별도의 구 예산 투입 없이 산이 없는 영등포의 녹지를 확충하는 방안이라는 설명이다. 지난 8일 조성한 문래동 꽃밭 정원은 지역의 대표 정원으로 구에서 꼽는 곳이다. 정원이 조성된 문래동 공공부지는 2001년 재일 교포 사업가인 방림방적의 고 서갑호 회장이 '영등포를 발전시켜 달라'며 기부채납한...
영등포구, 지역 예술인 활동공간 '문화라운지 따따따' 개관 [메트로] 2024-05-22 10:30:11
영등포를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존’, 영등포의 예술문화 자원이 담긴 ‘아카이브’, 지역 예술인들의 기획 전시, 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젝트 등이 펼쳐지는 ‘다목적 라운지’ 등이 있다. 지역 예술인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문화 활동을 즐기기 위해 공간을 방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따따따’는 나팔을...
개혁신당 새 대표에 허은아 "2027년 젊은 대통령 만들겠다" 2024-05-19 19:01:28
1월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22대 총선에선 서울 영등포갑에 지역구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이준석 전 대표는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의정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당내 유일한 지역구 당선인인 이 전 대표(경기 화성을)는 일찌감치 당 대표 출마 의사를 접었다. 배성수/박주연 기자 baebae@hankyung.com
개혁신당 새 대표에 허은아…"젊은 대통령 탄생시키겠다" 2024-05-19 17:03:57
수석대변인을 역임했고, 4·10 총선 서울 영등포갑에 출마해 낙선했다. 허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2026년 지방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2027년 대통령 선거에서 개혁신당의 젊은 대통령을 탄생시키겠다"며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할 일이 많다. 중앙당을 재정비하고, 시도당과 지역 당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절필않고 더 쓸겁니다"…부커상 최종후보 황석영에 英객석 환호 2024-05-18 09:28:01
구상한 과정을 소개했다. 이 둘은 당시 과거 영등포에서 났던 화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같은 시기에 비슷한 곳에서 지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황 작가가 당시 화장실이 불에 타 온 동네에 냄새가 진동했던 일화를 전하자 관객들 사이에서는 탄식과 웃음이 터져 나왔다. 황 작가는 "두 가지 생각을 했다. 하나...
경기도 구리시,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주목 2024-05-17 14:57:41
서울의 경우 성수동, 영등포, 구로, 가산동 등 준공업지역에서만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가능한 토지로 구분되고, 한강변이 접한 하남 미사지구나 다산신도시 등은 수도법상 제조형 기업이 아예 들어올 수 없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 수도권 외곽 지역 역시 기존 준공업지역을 제외하면 신도시 또는 택지지구 신설 시 기존...
서울 재개발·재건축 가장 많은 곳은 '성북구' 2024-05-16 17:35:57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영등포구(여의도)에선 재건축 사업이, 중랑·성북구에선 가로주택정비사업 중심의 모아타운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서울시는 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개발·재건축과 소규모정비법에 따른 가로주택·자율주택·소규모 재건축 사업의 단계별 추진 현황을 6개월마다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서 재개발·재건축 가장 많은 곳 2위는 서초구, 1위는? 2024-05-16 10:06:24
집중적으로 진행 중인 곳은 서초(31개), 강남(24개), 영등포(20개), 송파(19개) 등 집값이 높은 동네로 나타났다. 1위인 성북구에선 재개발(18개)과 가로주택정비사업(23개)이 활발했다. 모아타운 사업이 대거 추진 중인 중랑구는 가로주택정비사업(23개)이 전체 사업의 3분의2를 차지했다. 재개발·재건축 마지막 인허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