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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광나루 한강공원 인근에 모아타운 586가구 공급 2025-12-12 11:15:01
강서구 등촌동 649 일대 모아주택은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2028년까지 지하 3층~지상 19층, 2개 동, 89가구(임대 20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준주거지역 종 상향으로 늘어난 용적률의 50%를 공공임대로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 반경 250m 내에 있는 사업지는 지난 5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번...
구룡마을, 200여가구 늘려 3739가구로 짓는다 2025-12-11 17:42:14
늘리고, 용적률을 최고 240%에서 250%로 변경한 결과다. 분양 물량은 총 941가구다. 공공분양 219가구를 제외한 722가구가 민간 공급 물량으로 나온다. 1107가구는 기존 거주민 재정착을 위한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지어진다. 1691가구는 서울시의 신혼부부 주거안정 및 출산장려 정책인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으로...
동작대로변, 최고 150m까지 건축…사당·이수 지구단위계획 변경 2025-12-11 16:17:25
건대입구역 일대에는 청년 특화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3만3685㎡ 규모의 구역을 편입해 대규모 개발을 유도한다. 대지면적 1500㎡ 이상 공동개발 때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 이상으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아차산로 변 복합용도 개발을 위해 최고 높이 기준도 20m(100→120m) 완화한다...
구룡마을, 200여가구 더 짓는다…2027년 3700가구 착공 목표 2025-12-11 16:15:31
면적을 약 9500㎡ 늘리고, 용적률을 230~240%에서 180~250%로 변경한 결과다. 내부 도로체계 변경, 상업시설 과잉 공급 방지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용지 삭제 등도 포함됐다. 분양 물량은 총 941가구다. 공공분양 219가구를 제외한 722가구가 민간 공급 물량으로 나올 예정이다. 1107가구는 기존 거주민 재정착을 위한...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1060가구 대단지로 변신…사업성보정계수 '2.0' 정비계획 변경 2025-12-11 09:37:42
법적 상한 용적률까지 재건축이 가능해졌다. 기부채납으로 계획됐던 임대주택 66가구는 전량 분양으로 전환됐다. 주민들의 추가 분담금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용적률 상향을 위해 반영된 인센티브 항목도 제시했다. 공공보행통로가 4.18% 포함됐고,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이 3% 반영됐다. 층간소음해소 2등급 항목도...
'재개발 난항' 구로에 신축·리모델링 지원 2025-12-10 16:45:32
있다. 특별건축구역에서는 용적률이 조례 기준 최대 1.2배까지 완화된다. 1층에 상가를 조성하면 건폐율을 10%포인트(60%→70%) 상향할 수 있다. 리모델링활성화구역은 기존 연면적의 30% 이하까지 증축을 허용한다. 건폐율은 조례 기준의 30% 이하까지 완화하며, 조경 면적은 법정 기준의 절반만 조성해도 인정하는 등의...
대림1구역, 신통기획2 적용…35층·1026가구로 재개발 2025-12-10 16:44:49
상향하고 사업성 보정계수와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를 확대 적용해 용적률을 250%에서 285%로 완화했다. 주민의 분담금 우려를 덜기 위해 소형 주택형 위주로 가구를 배분할 계획이다. 이 지역이 침수 취약지인 걸 감안해 단지 내 공원 지하에 1만5000t 규모 대형 저류조도 조성한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서울시, 재개발 어려운 구로동 일대에 신축·리모델링 지원 2025-12-10 11:15:01
수 있다. 특별건축구역에서는 용적률이 조례 기준 최대 1.2배까지 완화된다. 1층에 상가를 조성할 경우 건폐율을 10%포인트(60→70%) 상향하는 것도 가능하다. 건물을 더 크게 지을 수 있다는 얘기다. 대지 안 공지(대지 경계선과 건축물 사이의 거리)는 1m에서 0.5m로 낮춰준다. 리모델링활성화구역은 기존 연면적의 30%...
준서울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통합재건축에 '탄력' 2025-12-10 08:08:25
의견을 반영해 신탁방식을 결정하고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정비계획 고시가 난 만큼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과 내년 시공사 선정을 향해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하안주공 6·7단지는 용적률 330%를 적용해 최고 44층 높이 아파트 약 3300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여의도 광장, 최고 49층·1314가구로 탈바꿈 2025-12-09 16:59:35
주거지역별 용적률 기준(획지1 250% 이하, 획지2·3 300% 이하)을 적용해 최고 34층, 3973가구(공공 624가구)로 조성된다. 최종 건축계획은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확정된다. 신림동 일대는 신림1구역(신속통합기획 1호), 지난해 9월 지정된 신림7구역 등과 함께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강영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