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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넌 혼자가 아니야" 삼성이 쌓은 희망디딤돌 2025-12-11 18:04:08
민주당 박선원·김태선, 국민의힘 김용태, 조국혁신당 백선희 의원이 각각 영상 축사를 보내 10주년을 축하했다. 희망디딤돌을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는 정재국 씨는 이날 개소식에서 “취업도 하고 가정도 이뤘다. 이렇게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생각도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힘든 누군가에게 디딤돌이 되어...
李 대통령 지지율 60% 돌파…4%p 오른 62% [NBS] 2025-12-11 14:12:48
밖에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등이었다. 이재명 정부의 주요 정책 분야에 대한 긍정 평가는 '외교 정책' 65%, '복지 정책' 62%, '대북 정책' 52%, '경제 정책' 51%, '부동산 정책' 40% 순으로 나타났다. NBS 조사는 휴대폰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준석 "통일교 민주당 정치자금 제공 사건 특검하자" 2025-12-11 10:59:13
혁신당이 '통일교 민주당 정치자금 제공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 임명을 제안했다. 이준석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스스로 장관직을 내려놓은 것을 의혹이 실재한다는 것의 방증으로 이해한다. 민주당이 의혹을 털어내고 싶다면 이 사안에서 자유로운 정당이...
허위정보근절법, 과방위 통과 2025-12-10 17:59:05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대에도 개정안을 표결 처리했다. 허위조작정보근절법은 불법 또는 허위정보를 고의·의도적으로 유포해 타인 또는 공공의 법익을 침해하는 자에 대해 증명 또는 인정된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손해배상 책임을 부담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언론단체에서는 정치인과 공직자, 대기업...
與 '내란재판부법' 연말 다시 고삐 2025-12-09 18:02:12
사법부와 대통령실, 친여 성향의 조국혁신당 등에서 신중론이 제기되며 결국 논의가 밀렸다. 전날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도 의원 간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전해진다. 정치권에선 민주당 지도부가 법안 일부를 수정한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내란전담재판부의 판사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할 때 법무부 장관의...
범여권도 막아선 '여당 폭주'…내란전담재판부 숨고르기 2025-12-09 11:08:52
조국혁신당, 민주당 추진 법안 잇단 제동 범여권에 속하는 조국혁신당 또한 내란전담재판부법 등 민주당 역점 입법 과제에 잇단 제동을 걸었다. 조국 대표 복귀 이후 민주당과의 차별성을 본격 확보하려는 것 아니냐는 평가다. 지난 5일, 조국혁신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법이 위헌 소지가...
배현진, 조진웅 감싸는 여권에 "'조두순도 불쌍하다' 할 판" 2025-12-09 09:39:43
소개했고,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변함없는 팬인 저는 '시그널2'를 꼭 보고 싶다"고 했다. 채상병 사건과 조희대 대법원장 대선 개입 의혹 등 국회 청문회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해 이름을 알린 김경호 변호사는 조진웅을 '장발장'에 비유하며 감쌌다. 그는 "조진웅의 과거는 분명 어두웠다. 10대 시절의...
전 의협회장 "성추행 의대생 퇴출…조진웅 잣대 달라서야" 2025-12-08 22:33:01
배우 돌아오라!"는 송경영 신부의 글을 공유했고,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조 씨 주연의 방송 예정 드라마)인 '시그널2'를 꼭 보고 싶다"고 은퇴 번복을 촉구했다. 박범계 민주당 의원도 "조진웅 배우의 청소년기 비행 논란이 크다. 저도 깜짝 놀랐다"며 "대중들에게 이미지화된 그의 현재(모습)는 잊힌 기억과...
"형 다 살면 죄 없어지냐"…조진웅 과거 발언 재조명 2025-12-08 20:40:02
등에 대해서 비판하는 발언들이다. 일각에서는 그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같은 조씨라는 점에서 이러한 어록을 '조만대장경'(조 대표가 트위터에 올린 입바른 소리를 팔만대장경에 비유한 표현) 시즌2라고 일컫고 있다.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조진웅이 조진웅에게'...
'위헌 논란' 내란재판부…민주당 일단 속도조절 2025-12-08 17:42:45
물론 대통령실과 친여 성향의 조국혁신당 등에서도 위헌 소지를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당 지도부가 속도전에 부담을 느꼈다는 해석이 나온다. 민주당이 절반 이상을 점한 법제사법위원회 역시 이날 위헌법률심판 제청에도 내란재판을 중지시키지 않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심사를 보류했다. 정치권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