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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드럼통 살인' 유족 "마약 연루 사실 없어…강력처벌 바란다" 2024-05-14 21:02:43
"취직 준비 중이었고 평소 태국과 태국 음식, 문화를 좋아하는 평범한 관광객으로 태국 여행을 자주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너무 순하고 답답할 만큼 사람을 잘 믿는 성격이라 걱정을 많이 하긴 했다"고 그런 성격이 이번 사건에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워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 태국에...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직무 체험과 교육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프라임 커리어’ 2024-05-10 22:20:24
대표가 2024년 4월에 설립했다. “대학생들에게 취직하게 되면 부여받게 될 업무를 온라인상에서 경험하게 도와주고 있는 기업입니다. 갈수록 직무 경험이 중시되고 ‘인턴을 위한 인턴’ ‘경력 같은 신입’을 원하고 있는 사회에서 첫 업무 경험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주식 고수익 보장"…투자금 17억 도박으로 '홀랑' 2024-05-09 21:36:52
사용하지 않고 도박자금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속된 돈을 받지 못한 피해자들의 신고로 지난해 11월부터 수사가 시작됐다. 이전에도 사기 혐의로 수감돼 복역한 전력이 있는 A씨는 영장 실질 심사를 앞두고 종적을 감추고 경남에 있는 공업 단지에 취직해 몸을 숨겼다가 지난 1일 결국 붙잡혔다. (사진=연합뉴스)...
"월급의 4배 벌어요"…성인방송 시작한 女 변호사 '시끌' 2024-05-08 16:29:40
로펌에 인턴으로 취직해 월 4500위안을 급여로 받았다. 한화로 약 84만원이다. 샤오빙신은 "정식 변호사가 된 후 5500위안(약 103만원)을 받게 됐지만, 집세를 내고 나면 돈이 거의 남지 않았다"며 "라이브 방송을 하면 2만위안(약 377만원)을 번다. 방송을 하지 않고는 상하이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밝혔다. 샤오빙신은...
"아이돌 절반 이상 정신질환 경험"…당사자 102명에 물었더니 2024-05-06 14:31:25
6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 은퇴 아이돌 취직 지원 기업 '츠기스테'는 여성 아이돌 가수 102명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경험 여부를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지난 1~2월 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사에는 현역 44명, 경험자 58명이 응했다. 응답자 대다수는 미디어 출연보다 라이브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집안도 좋은데 싸구려 도시락 먹으며…" 김소현 훈훈한 미담 2024-05-03 12:01:18
직장에서 잘리기까지 해서 중퇴하고 공장 취직을 고민했다"고 했다. 김소현과 수업이 자주 겹쳐서 친했다는 그는 본인의 사정을 알게 된 김소현이 외국 후원자인 척 몰래 학비와 레슨비 일부를 지원해줬다고 전했다. A씨는 "계속 지원을 받다가 졸업하고 나서 너무 고마운 마음에 연락이라도 드려야겠다고 말을 꺼냈는데,...
[윤성민 칼럼] 민생지원금이라 쓰고, 기본소득이라 읽는다 2024-05-01 18:04:37
상품권으로 주는 것이다. 소득·자산 규모나 취직·실직 여부와 상관없이 개인별로 무조건 똑같이 나눠 주는 것이다. 대선 공약인 기본소득과 같은 구조다. 또 하필 30만원도 아니고 25만원인가. 이 대표의 대선 기본소득 공약에서 과도기 첫해 지급액이 바로 전 국민 1인당 25만원씩이었다. 대선 패배로 현실화하지 못했던...
中企 제조업 CEO 고령화 심각…"상속세 부담에 매각·폐업 선택" 2024-04-29 18:10:22
1.5%에 그쳤다. 이를 2027년까지 15만 개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인력 지원책도 밝혔다.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19만 명에 달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 전환, 국내 기업 취직 연계 등을 지원하는 방안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유학생 중 88.7%가 졸업 후 한국...
[이 아침의 영화감독] 킬 빌·펄프픽션·바스터즈…폭력미학의 거장, 타란티노 2024-04-23 18:17:03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대형 비디오 대여점에 취직한 그는 할리우드 고전 영화, 유럽 예술영화, B급 오락영화까지 다양한 영화를 섭렵했다. 이때부터 각본가라는 꿈을 꾸며 영화 각본을 쓰기 시작했다. 1992년에는 29세의 나이로 ‘저수지의 개들’을 발표하면서 ‘유례없이 신선하고 독창적인 데뷔’라는 극찬과 함께 영화...
"완전 방수 키보드로 PC방 사장님 마음 잡았죠" 2024-04-22 18:03:24
용산전자상가 컴퓨터 부품 수입사에 취직했다. 바닥부터 기본기를 다지며 컴퓨터와 주변기기 산업 생태계를 익힌 뒤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이후 2020년 코스닥시장 상장까지 이뤄내자 업계에선 그를 ‘용산전자상가의 신화’라고 부른다. 오 대표는 “올해부터 공격적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형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