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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다 흉기 살해한 50대…이유 봤더니 '헉' 2025-12-13 17:11:27
한 식당에서 술자리를 갖던 중 지인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평소 사이 안 좋던 지인 B씨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사서 되돌아와 범행을 저질렀다. 식당 주인의 신고로 도주 중 택시를 탔으나, 택시 기사의 신고로 같은 날 오후 8시 30분 원주시 단계동 주점 인근에...
중국인, 제주 초교 무단침입…나경원 "李, 대책 내놔라" 2025-12-13 07:37:57
이를 수상하게 여긴 교사가 A씨를 붙잡아 추궁했고,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된 A씨는 "호기심에 학교에 들어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흉기 등 문제가 될 만한 물건을 소지하지 않았고 아이들의 신체를 촬영하지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초등학교 무단침입해 교실 촬영한 20대 중국인…"호기심에" 2025-12-12 23:46:53
이를 수상하게 여긴 교사가 A씨를 붙잡아 추궁했고,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된 A씨는 "호기심에 학교에 들어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흉기 등 문제가 될 만한 물건을 소지하지 않았고 아이들의 신체를 촬영하지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나체로 나가려는 '치매 남편' 살해…70대 아내 징역 6년 2025-12-12 15:03:17
증세를 보이는 남편을 흉기로 150회 이상 가격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3부(김기풍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73)의 선고공판을 열고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배우자를 살해하는 행위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생명을 해하는 행위로...
초등학교 교실 무단으로 ‘찰칵’…중국인 관광객 체포 2025-12-12 13:06:13
교내 복도를 다니며 수업 중 교실 등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수상히 여긴 교사가 A씨를 추궁했고 학교 측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는 검거 당시 흉기나 위험한 물건을 소지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호기심에 학교에 들어간...
일면식 없는데 '흉기 공격'...원주 식당서 사망 '참극' 2025-12-12 06:36:03
처음 본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A씨는 11일 오후 8시 10분께 원주시 명륜동의 한 식당에서 처음 본 5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구체적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천안 층간소음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47세 양민준 2025-12-11 16:52:23
적용됐다. 당시 흉기에 찔린 A씨는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몸을 피했고, 관리사무소 문을 안에서 잠겼다. 그러자 양민준은 자신의 승용차를 몰아 이곳으로 돌진해 문을 부순 뒤 A씨에게 다가가 재차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양씨를 구속한 경찰은 오는 12일 검찰로 넘길 계획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초등생 살인' 명재완 변호인, 항소심 첫 재판 앞두고 사임 2025-12-10 23:55:44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 됐다. 1심 재판부는 "초등교사가 재직하는 학교에서 만 7세에 불과한 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전대미문의 사건"이라면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전 국민이 느낀 충격과 분노가 매우 크다"고 양형 이유를 덧붙였다. 명씨 측의 심신미약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보배...
한국 여자친구 살해한 40대 베트남 남성…현행범 체포 2025-12-10 21:48:40
구평동 자신의 원룸에서 여자친구 B 씨(4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베트남 출신인 B 씨는 2015년 우리나라에 귀화를 해 경북 영주시에 살고 있었으며 전날 A 씨를 만나러 구미에 왔다 변을 당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전자발찌 차고 거리 활보…4777명의 조두순 잡아넣는 법 2025-12-10 15:25:08
올해 다시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흉기 소지·방화 시도…추가 범행 막았다조두순이 최초 범행인 아동 성폭행에 대한 죗값을 치르고도 계속해서 법정을 드나드는 건 전자장치부착법 때문이다. 법원이 일정 기간 전자발찌 등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내린 범죄자는 이 법에서 정하는 외출 제한, 음주 금지 등 준수 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