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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부과세 707억 세금소송 재심 패소 2013-06-26 10:51:18
판결이다. 대법원이 최근 헌재의 한정위헌 결정을 뒤집는 판결을 한데 이어 하급심도 같은 판단을 내린 것이다.gs칼텍스는 1990년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에 세금감면 혜택을 부여하는 구 조세감면규제법에 근거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고 주식 상장을 추진했었다. 그러나 2003년 상장을 포기하면서 자산재평가를 취소하자...
경찰, 범민련남측본부 압수수색…2명 체포 2013-06-26 10:20:54
반국가단체로 규정했으며 대법원도 1997년 이적단체 판결을 내렸다. 북한체제를 찬양하는 이적표현물을 만들고 북측 인사와 만나 정보를 교환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기소된 이규재 범민련남측본부 의장은 지난해 10월 징역1년에 자격정지1년 확정 판결을 받았다. 지난해 3월 무단 방북해 북한에 104일 동안...
美 대법원, 투표권법 일부 위헌 결정 2013-06-26 03:28:51
대법원이 일부 위헌결정을 내렸다. 미 대법원은 25일(한국시각) 투표권법 위헌심판에서 투표권법 제4조에 대해 5대 4로 위헌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투표권법 제5조에 대해서는 합헌결정을 내렸다. 투표권법 제5조는 '주 정부 또는 지방자치 정부가 투표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투표규정을 개정할 경우 연방 법무부 또는...
대법 "기업 어려울 때 정리해고, 경영자 권한" 2013-06-26 02:38:13
속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조모씨(42) 등 14명이 “정리해고는 부당하다”며 자동차 부품업체인 동서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해고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세계적인 불황으로 회사가 경영상...
"먼 친척 보험 대리계약, 질병 안알렸어도 보험금 줘야" 2013-06-24 17:37:02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김모씨(33·여)가 m 보험회사를 상대로 낸 보험금 지급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김씨가 보험계약 보름 전에 갑상샘 결절 진단을 받기는 했지만 대신...
"해고무효 소송 중 정년, 임금 줘야" 2013-06-24 17:35:12
뉴스 브리프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거래처와의 돈거래를 금지한 은행 내부 규정을 어긴 혐의로 해고된 김모씨(56)가 a저축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해고무효확인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소를 각하했다. 다만 해고되지 않았을 경우 받았을 임금 월 610만원으로 계산해 지급하도록 한 원심...
"티켓다방女, 선불금 안 갚아도 돼" 2013-06-23 18:00:43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김모씨(25) 등 티켓다방 종업원 2명이 “윤락행위 조건의 선불금 대여는 불법이므로 이를 무효화하고 손해배상금을 달라”며 a다방 업주 박모씨(45)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선불금 대여는 윤락행위를 전제한...
아동·청소년 강간범에 집행유예 없다 2013-06-21 17:13:58
7년 이상’으로 상향토록 대법원 양형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여가부에 따르면 2011년 기준으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1682명 중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 비율은 절반이 넘는 55.3%에 달했다. 강간범죄의 경우에도 집행유예 처분 비율이 45.1%에 이른다. 공공분야 성범죄 예방 강화를 위해...
`연습생 성폭행` 장석우 징역, 항소했지만 중형 2013-06-21 09:26:06
장석우 대표에게 징역 6년형이 선고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강간 등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장 대표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원심과 같이 신상 정보를 5년간 공개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하라는 명령도...
연예인 지망생 상습 성폭행 기획사 대표, 징역 6년 확정 2013-06-21 06:26:55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연예인 지망생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연예기획사 대표 장모 씨(53)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6년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정보공개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재판부는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가 선고된 사건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