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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아파트는 불나면 AI가 잡아낸대…사람보다 낫다던데?" [이송렬의 우주인] 2025-10-10 06:30:02
이를 바탕으로 화재 리포트가 발간된다. 이는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바로 통보된다. 관리사무소에선 이를 바탕으로 소방서에 신고한다. 이 대표는 "현재 감지-분석-알람-신고-사후보고 총 5단계의 경보 단계를 거쳐 AI 리포트로 정리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CCTV가 없는 사각지대는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질문엔 "AI...
투자 1순위는 '아파트 분양'…지역은 '마·용·성·광' 2025-10-09 17:51:09
결과 54명(복수 응답)이 ‘청약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아야 한다’고 답했다. 전문가 35명은 ‘준공 5년 내 아파트’를 유망 상품으로 꼽았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대표는 “정부 대책이 잇달아 나왔지만 오히려 실질적으로 공급할 것이 없다는 인식을 시장에 줬다”며 “토지거래허가제 등 규제가 확대되기 전에 ‘빨리...
10년 넘게 도피한 '헬멧 강도', 제보로 잡혔다 2025-10-09 10:35:44
자신이 근무했던 회사 대표의 배우자를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으려 한 40대 남성이 처벌받게 됐다. 수원고법 형사1부(신현일 부장판사)는 9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42)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후임 인정 못해"…인감 안 넘겨준 아파트 회장, 업무방해죄일까? 2025-10-09 09:23:37
후임 아파트 입주자대표에 인감과 사업자등록증을 넘겨주지 않은 행위를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로 처벌할 수 없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 할 일을 하지 않는 정도의 소극적 행위가 '위력' 행사를 전제로 한 업무방해라는 적극적 행위와 동등한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없다는 취지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서울 무주택자라면, 한강벨트 대신 강북 뉴타운 신축을 보세요" [우동집 인터뷰] 2025-10-08 08:00:00
갈림길에 서 있는 가운데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는 지금 시장의 중심은 투기 수요가 아니라 살 수 있는 능력이 되는 무주택 실수요자라며, 강북 뉴타운과 신축 아파트가 눈여겨봐야 할 전략지라고 조언합니다. Q. 서울 집값이 다시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지금 집을 살 수 있는 여건이 되는 무주택자라면 어떤 전략을...
'갭투자' 막히기 전에 사두자…한강벨트 '후끈' 2025-10-08 06:55:51
중개사무소 대표는 "9·7대책 이후 정부가 토허제 지정 권한을 갖는 법 개정이 추진되면서 이곳도 토허제 지정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고 그 전에 서둘러 전세를 끼고 사두려는 매수자들이 몰리고 있다"며 "호가가 뛰는데 매물이 별로 없다보니 오른 가격에도 거래가 성사된다"고 말했다. 9억∼15억원 이하 거래 비중도...
한강벨트 과열에 서울 아파트 15억 초과 고가 거래 다시 늘었다 2025-10-08 06:01:00
한 중개사무소 대표는 "9·7대책 이후 정부가 토허제 지정 권한을 갖는 법 개정이 추진되면서 이곳도 토허제 지정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고 그 전에 서둘러 전세를 끼고 사두려는 매수자들이 몰리고 있다"며 "호가가 뛰는데 매물이 별로 없다보니 오른 가격에도 거래가 성사된다"고 말했다. 9억∼15억원 이하 거래 비중도...
권리금 '1억' 넘던 곳이 '텅텅'…비명 쏟아진 '자영업 무덤' [유령상가 리포트 下] 2025-10-06 14:55:55
빠진 수치가 있다. 아파트 단지나 업무시설, 주상복합 건물에 들어가는 상가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등 상업용지 외에 들어간 상가까지 포함하면 신도시 상가 비율은 사실상 10%를 넘어간다"며 "신도시 상가가 공급 과잉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라고 꼬집었다. 여기에 더해 용도 제한으로 인해 입주 가능한 업종이...
[팩트체크] 롯데카드가 롯데그룹 아니라고?…회사는 팔려도 간판은 남는다 2025-10-06 10:00:00
사명이나 아파트 브랜드명을 바꾸기가 어렵다. 영업활동에서 인지도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국내 주택 사업은 아파트 브랜드 하나도 수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갑자기 브랜드나 기업명을 바꿀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특히 해외 영업을 많이 하는 곳은 오랜 기간에...
"오가는 사람이 없어요"…무너진 상권에 집값도 '털썩' [유령상가 리포트 中] 2025-10-05 21:34:16
"두 곳 모두 밤이 되면 오가는 사람도 없이 조용하다.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거대한 폐허가 있는 셈"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무너진 지역 상권은 일대 집값까지 끌어내리고 있다. 라베니체 바로 옆에 자리한 '이편한세상캐널시티'는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5억8000만원(8층)에 손바뀜됐다. 4년 전인 2021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