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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딥시크, 판매금지 블랙웰로 차세대 AI모델 개발중" 2025-12-10 21:47:09
말레이시아를 경유해 중국으로 반도체 칩을 밀수한 혐의로 중국인 2명과 미국 시민 2명을 기소 했다. 이번 주 초, 트럼프 대통령은 엔비디아의 AI가속기 H200을 중국에 수출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그러나 더 강력한 블랙웰 버전에 대한 수출 금지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딥시크는 9월에 새로운 모델을 공개하면서 중국...
"내가 동생 죽였다"→"아빠가 죽였다" 오락가락…이번엔 또 2025-12-10 21:36:11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이 사건은 B군이 범행을 자백하면서 미성년 형제간 다툼 끝에 발생한 일로 알려졌지만, 이후 A씨가 "내가 그랬다"고 범행을 주장하면서 계부의 의붓아들 살해 사건으로 관점이 바뀌었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22년을 받고 항소심에 와서야 "아들을 폭행한 사람은 내가 아니라 B군"이라고 주장,...
매일 40분 일찍 출근한 20대 직장인…해고 통보 받은 이유 2025-12-10 21:17:34
A씨에 대한 해고가 정당하다며 회사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재판부는 문제는 A씨의 지나친 시간 엄수가 아니라, 직장 내 규칙을 고집스럽게 따르기를 거부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측이 A씨가 허가받지 않고 회사 차량 배터리를 중고로 판매한 혐의를 별도로 고소한 점도 재판 과정에서 참작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포토] 산재·정보유출에 기습 시위나선 노조, 쿠팡 본사서 충돌 끝 체포 2025-12-10 20:14:26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 사고와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쿠팡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쿠팡 관계자들과 면담을 요구하며 출입문을 넘어 승강기 탑승을 시도했으나, 건물 경비원과 경찰에 제지돼 사무실로 이동하지는 못했다. 이후 경찰에 의해 업무방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노벨평화상 베네수엘라 마차도 곧 노르웨이에"…시상식엔 불참(종합) 2025-12-10 20:02:00
혐의를 받고 있다며 그가 출국하는 경우 탈주범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마두로 정권은 2014년에 마차도에 대해 출국 금지령을 내렸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지난 10월 "베네수엘라 국민의 민주주의 권리를 촉진하기 위해 지치지 않고 노력했으며 독재에서 민주주의로 정의롭고 평화로운 전환을 이루기...
"싸고 양 많다고 좋아했는데…" 인기 중식당의 충격적 비밀 2025-12-10 19:56:01
A씨를 절도와 무단침입 혐의로 입건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21일 도쿄 도요스 시장의 해산물 도매 건물에 침입해 참치 등심과 등뼈 등 폐기물 30kg을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다. 시장 측이 산정한 시가는 210엔(약 2000원 상당)이지만, 이는 원래 양식어 사료용으로 가공되는 비식용 폐기물이다. 도쿄 경찰이 공개한...
檢, 윤영호 징역 4년 구형…금품수수 與 의원 실명은 '침묵' [특검 브리핑] 2025-12-10 19:24:03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2년, 횡령 및 청탁금지법 위반과 증거인멸 등 나머지 3개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각각 구형했다. 특검팀은 구형에 앞서 낭독한 최종 의견에서 "통일교의 세력 확장과 자신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정치 세력과 결탁했다"며 "대의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이며, 국민 신뢰가 송두리째 흔들리는...
통일교 윤영호 폭로는 없었다…결심공판서 금품 실명언급 안해 2025-12-10 19:23:50
등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결심공판이 폭로 없이 마무리됐다. 앞서 윤 전 본부장은 민주당에 대한 교단의 로비 의혹 명단을 공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었지만, 막상 아무런 언급 없이 끝났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상 횡령,...
"어머니 숨 안 쉰다"…출동하니 몸에 멍 자국 2025-12-10 18:52:19
오후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40대 남성 A씨와 여성 B씨가 긴급체포됐다. 앞서 소방과 경찰은 이날 낮 12시 36분께 "어머니가 숨을 안 쉰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서울의 한 주택으로 출동했다. 당시 숨진 70대 여성의 얼굴과 팔 등에서 멍 자국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폭행 정황이 있다고 판단하고 자녀 2명을...
"정치세력과 결탁"…특검, 통일교 윤 전 본부장에 '징역 4년' 구형 2025-12-10 18:43:40
윤 전 본부장의 정치자금법 혐의에 대해 징역 2년, 횡령 및 청탁금지법 위반과 증거인멸 등 나머지 3개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각각 구형했다. 특검팀은 최종의견 진술에서 "(윤영호는) 통일교의 세력 확장과 자기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정치세력과 결탁했다"면서 "대의민주주의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이며 국민들 신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