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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방송인, '중국인 인육 먹어' 막말 발언 논란 2013-05-18 09:13:21
이 프로그램은 사회의 실체를 날카롭게 파헤치는 악명 높은 방송으로 이름이 나 있다. 니자르는 현지의 한 중국 음식점을 찾아가 책임자에게 “중국인은 매우 지저분하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중국인들은 토막 낸 시체를 주방으로 가져와 요리해서 먹는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이 음식점은 인육을 사용하지 않는지”,...
[한경과 맛있는 만남] 최재호 무학회장 "일기당천 특전사 정신으로 전국구 회사 만들겠다" 2013-05-17 17:23:55
술을 마셨다. ○잊을 수 없는 ‘썰물작전’ 사회 초년병 시절 얘기가 한 시간가량 이어질 무렵, 주문해 둔 서양 정식 메뉴가 나오기 시작했다. 무학이 수입하는 이탈리아산 ‘일 바치알레 몬페라토 로소’ 와인이 곁들여졌다. “입사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무엇이냐”고 묻자 최 회장은 “1996년 울산의 광역시 승...
'여성운동 代母' 박영숙 전 이사장 타계 2013-05-17 17:13:40
졸업한 뒤 기독교여자청년회(ywca)를 통해 여성·시민운동에 뛰어들었다. ywca연합회 총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사무처장,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등을 맡아 평생 여성운동에 힘썼다. 박 전 이사장은 1967년 진보적인 신학자였던 고 안병무 교수와 결혼했다. 1976년 민주화 운동으로 구속된 안 교수의 구명 시위에 나서면서...
"현대차 노사 '세습 채용' 단협은 무효" 2013-05-16 17:05:07
있다. 시민단체 좋은기업센터에 따르면 2011년 현재 국내 200대 기업(매출 기준) 중 노조가 있는 157곳의 32.5%인 51곳 단협에 우선 채용 조항이 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금속노조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사업장의 단협에는 대부분 자녀나 배우자에 대한 우선 채용 조항이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지법의 판결을...
전국 최초로 ‘울산 선플의 날’선포식 개최 2013-05-16 09:26:31
민병철 건국대 교수는 참석한 학생, 시민들에게 악플이 당사자들에게 얼마나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지를 인식하게 하고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 아름다운 사회를 가꾸어 나갈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울산지방경찰청?울산광역시교육청?(사)선플운동본부는 지난 해 6월 29일 선플운동 협약식을 맺고, 선플운동을 적극적으로...
LG그룹, 음악영재 특별레슨·콘서트 마련 2013-05-16 09:00:11
키워주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LG그룹은 미국의 실내악 단체인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멤버들이청소년 30명을 일주일 동안 지도하는 특별레슨을 15일 서울 정동 예원학교에서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초중고 음악영재를 선발해 국내외 유수 교수진으로부터...
[프로야구 마케팅 열전] NC 다이노스, 온라인게임처럼 '함께 즐기는 야구' 2013-05-15 15:30:10
자랑했다. nc다이노스는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구단으로 성장한다’는 모토를 토대로 지역 내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 3월에 창원시에 3억원 상당의 시민 공영 자전거 ‘누비자’ 432대를 기증했다. 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지역 유치 후원, 지역 특수학교 지원, 지역 소년소녀가장...
서울시, UN공공행정상 `4관왕` 2013-05-15 09:21:57
수상했습니다. 서울시는 UN경제사회처 공공행정발전국이 14일 최종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 사실을 통보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수상분야는 서울시민복지기준과 에코마일리지제도, 여성 1인가구 종합지원대책, 반부패 청렴건설행정시스템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서울시가 1회 최고 수상기관이자 역대...
[2013 대학총장 인터뷰 (9)] 강철규 우석대 총장 "100가지 학생서비스, 명문대도 못 따라와" 2013-05-15 08:59:00
해도 좋고 기본이라 해도 좋습니다. 학생들이 인류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됐으면 해요."-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이 있습니까."지난해부터 신입생이 들어오면 1학기에 '총장과의 대화' 시간을 계속 가졌어요. 신입생이 약 2000명 정도 되는데 그룹으로 나눠서 한 번씩은 모두 만났습니다. 2학기엔 졸업생을...
`냉장고에 코끼리를`..숨 막히는 화장품 乙 2013-05-13 19:11:02
상황입니다. <인터뷰> 윤철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시민권익센터 국장 "가맹본부가 불이익을 주더라도 그 불의에 대해서 `하지마` 얘기를 거의 못한다. 이미 들어간 투자비용을 회수를 못하고 쫓겨나야 된다.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거죠." 취재를 진행하면서 화장품 매장 뿐 아니라 방문판매 사원들까지 밀어내기식 횡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