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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2심 본격 시작…오늘 첫 공판 2017-10-17 06:00:04
시작된다. 서울고법 형사3부(조영철 부장판사)는 이날 김 전 실장과 조 전 장관,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김소영 전 청와대 문체비서관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연다. 재판부는 1심이 별도 진행된 문체부 김종덕 전 장관과 정관주 전 차관,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사건도 함께 심리한다. 다만 향후 두 사건을...
변호인없는 朴재판 파행 현실화…당분간 공전 불가피 2017-10-17 06:00:01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전날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 측이 사임 의사를 밝힌 데 따라 이날 재판을 열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당초 잡혀 있던 조원동 전 경제수석과 손경식 CJ그룹 회장의 증인신문이 무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재판부는 변호인단이 사임 의사를 밝힌 3일 뒤인 19일...
金대법원장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견수렴 속도…27일 최종 논의 2017-10-16 19:41:16
추가조사 결정해도 존중" 2주간 직급별 판사들도 추가로 면담 예정…대법관 회의서 마지막 논의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김명수(58·사법연수원 18기) 대법원장이 16일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추가 조사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앞서 이 의혹을 조사했던 대법원 진상조사위원회 위원들을 직접...
"대화하기 싫다"는 남친 흉기로 찌른 40대 징역 3년 2017-10-16 19:08:57
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46·여)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계획하지 않은 우발적 범행이라 하더라도 흉기로 배를 찌른 A씨 범행은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면서 "자칫 피해자가 생명을 잃는 중대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었기 때문에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BNK계열사 전대표 "주가부양 관련 성회장 지시 받은 적 없다" 2017-10-16 18:17:23
판사) 심리로 진행된 성세환 전 BNK금융지주 회장과 BNK투자증권 전 대표 안모(56) 씨 공판에서 안 씨는 피고인 신문에서 "2015년 11월 25일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성 회장은 유상증자가 성공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얘기만 했을 뿐 유상증자로 급락한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거래기업에 주식 매수를 부탁해 주가를...
박근혜 전 대통령 "모든 책임 제게 묻고 공직자·기업인 관용을" 심경 밝혀 2017-10-16 17:44:25
대통령은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16일 열린 재판에서 발언권을 얻어 재판부를 신뢰할 수 없다는 내용의 폭탄선언을 했다.추가 구속영장 발부 후 법정에 처음 나온 박 전 대통령은 “헌법과 양심에 따라 재판할 것이란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의미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제주도, 마제스타 카지노 관광진흥기금 소송서 패소 2017-10-16 16:42:57
부장판사)는 서귀포시 신라호텔 제주 내 마제스타 카지노가 제주도를 상대로 낸 제주관광진흥기금 부과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분식회계를 통해 매출액을 누락한 것은 카지노 양도인인 A사이고, 양수인인 마제스타 카지노 측은 그 사정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보이므로,...
"덧셈·뺄셈 대신 좋은 작가 세상에 알리는 것이 제 일" 2017-10-16 16:23:11
정정한 시아버지가 많이 챙기고 있다. 판사 출신 변호사인 남편은 원 대표가 작가 발굴에만 매진할 수 있게 하는 지원군이다. 덜덜 소리가 나는 차를 몰면서도, 작은 전셋집에 살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 앞에서는 망설이지 않는 컬렉터들도 선화랑의 중요한 지지대다. "저는 돈을 벌기 위해 화랑을 운영하는 것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0-16 16:00:00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는 "피고인을 위한 어떤 변론도 무의미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모두 사임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법원에 사임신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재판부는 신속한 재판 진행을 위해 변호인단이 사임 의사를 재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문보기: http://yna.kr/dhR07KZDA-m...
아내 내연남 살인미수 50대…범행동기 참작 집행유예 2017-10-16 15:55:38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보호관찰을 받을 것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8월 8일 오후 10시 20분께 B씨 집으로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B씨에게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아내와 B씨의 내연관계를 추궁하는 과정에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