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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서 동료에 한턱 쏜 덕봤네!…류현진, 전반기 승리로 마무리 2021-07-08 17:48:05
함께 3안타를 맞고 무사 만루 위기를 맞은 뒤 중견수 쪽 희생플라이를 내줘 실점했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 류현진은 트레이 맨시니에게 펜스 우측 깊은 뜬공을 허용했다. 추가 실점이 유력한 상황이었으나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총알 같은 송구로 공을 홈에 보냈고 태그업을 시도한 3루 주자를 잡아냈다. 류현진...
마침내 터진 `추추 트레인`...첫 안타·볼넷·득점 성공 2021-03-22 14:57:56
생각해서 한 행동이었지만, 구심은 볼로 판정했다. 결국 풀카운트에서 또 볼을 골라내 1루로 걸어 나갔다. 전날 창원 NC다이노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던 추신수의 첫 출루였다. 이후 추신수는 최정의 2루타 때 3루까지 들어갔고, 제이미 로맥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사진 :...
추신수, 문학구장에서 뛴다…20년만에 국내 복귀 2021-02-23 12:44:14
우익수 자리를 추신수에게 양보하고 중견수로 옮길 것을 권유했지만 이치로는 단번에 거절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추신수는 2006시즌 도중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됐다. 추신수에게는 전화위복이 됐다. 클리블랜드에서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자리 잡은 그는 신시내티 레즈를 거쳐 2013년 말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간...
류현진의 토론토 벼랑 끝…와일드카드 1차전 패배 2020-09-30 13:23:58
경기 내내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류현진 대신 1차전 선발로 나선 맷 슈메이커가 3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이후 계투 작전이 통하지 않아 3점을 내줬다 햄스트링 통증을 털어내고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탬파베이의 최지만은 8회 대타로 나서 중견수 뜬공으로 그쳤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첫 MLB 선발' 김광현, 가능성 봤다…3⅔이닝 1실점 2020-08-18 07:53:58
후 니코 호어너 역시 중견수 직선타구로 잡아내 이닝을 마무리했다. 세인트루이스 타선이 3회초 덱스터 파울러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은 가운데 김광현은 3회말도 호투를 이어갔다. 선두타자 브라이언트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한데 이어 리조를 볼넷으로 내보내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바에스를 3루수 쪽 땅볼로...
이틀연속 고개숙인 한국 야구 대표팀, 일본에 3-5 역전패…프리미어12 준우승 2019-11-17 22:16:30
역전패했다. 결승전에서 한국은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이정후-유격수 김하성을 내세웠다. 중심 타선은 지명타자 김재환-1루수 박병호-좌익수 김현수였다. 포수 양의지가 6번 타순에 위치하고 하위 타선에는 우익수 민병헌-3루수 허경민-2루수 김상수가 나섰다. 선발 투수는 양현종이다. 일본은 테이블 세터에 1루수 야마...
[프리미어12] '결승전 라인업' 김상수·허경민 선발…수비력 강화 2019-11-17 19:00:18
김경문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이날 이정후(중견수)-김하성(유격수)-김재환(지명타자)-박병호(1루수)-김현수(좌익수)-양의지(포수)-민병헌(중견수)-허경민(3루수)-김상수(2루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양현종이다. 눈에 띄는 건 김상수와 허경민이다. 주전 2루수 박민우와 주전 3루수 최정의...
오늘 운명의 `한일전` 결승...KBO, 욱일기 티셔츠 관중 항의 2019-11-17 07:11:26
선발 라인업은 박민우(2루수)-박건우(중견수)-김재환(좌익수)-박병호(지명타자)-최정(3루수)-강백호(우익수)-황재균(1루수)-박세혁(포수)-김상수(유격수) 순이었다. 이 가운데 박건우, 강백호, 황재균, 박세혁, 김상수는 이번 대회에서 주로 대타나 대주자, 대수비로 뛴 선수들이다. 최정은 15일 멕시코전에서 처음 선발...
'유광점퍼' 하루 더…LG, 키움 꺾고 준PO 기사회생 2019-10-09 17:26:46
2루 기회에서 정주현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쳤다. 4회말엔 채은성이 키움 선발 이승호의 공을 퍼올려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쳤다.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가는 순간이었다. 팽팽하던 균형은 7회말 깨졌다. LG 정주현이 키움의 구원투수 오주원을 공을 우선상으로 날렸다. 우익수 제리 샌즈가 한 번에 공을 못...
류현진 중계 시작...다저스 감독, 베테랑 포수와 호흡 배려 2019-10-07 08:54:47
중견수 코디 벨린저, 5번 유격수 코리 시거, 6번 좌익수 A.J. 폴록, 7번 2루수 개빈 럭스, 8번 포수 마틴, 9번 선발 투수 류현진을 내세웠다. 눈에 띄는 점은 포수다. 다저스는 1, 2차전에서 신인 포수 윌 스미스를 중용했다. 그러나 3차전에선 류현진과 좋은 호흡을 보였던 마틴을 선발 기용했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