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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C레벨 책임제 도입…조남성 대표가 사업 총괄 2025-12-12 10:07:49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C레벨의 책임 임원들은 1년 단위의 성과를 기반으로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더 큰 책임과 권한을 부여한다. 한편, 박준모 대표는 그동안 글로벌 사업과 프로덕트, 테크 분야의 경험을 기반으로 팀무신사 내에 안정적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과업을 완수했다고 판단, 자문역을...
당정 '배임죄 폐지' 위한 특례법 만든다 2025-12-11 17:54:58
경영 판단 원칙 성문화’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지만 특례법에는 ‘이름만 다른 배임죄’가 계속 남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법무부 “개별 입법 어렵다”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경제형벌민사책임합리화 태스크포스(TF)는 법무부와 논의를 거쳐 상법·형법 등의 배임죄를 대체할 특례법을 신설하고, 해당...
불합리한 지방 중기 상하수도 사례 400건 개선된다 2025-12-11 15:31:24
소상공인에게는 비용 부담이 줄어 경영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용이 불가하거나 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지자체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재협의해 기업에 도움이 되는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 고 밝혔다. 옴부즈만은 2021년부터 테마별로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 체감형 지방규제...
유례없는 물갈이…롯데 차세대 키맨 '차우철·박두환·정현석' 2025-12-11 07:00:05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었다. 그러나 이번 인사에서 HQ 조직을 없앴다. HQ 체제를 도입한 지 3년 만이다. 회사는 “계열사별 독립적인 경영을 통해 빠른 변화 관리와 실행 중심의 리더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주목할 인물은 3명이다. 대표 20명이 교체되고 임원을 줄이는...
[특징주 & 리포트] '삼성證 "내년 코스피 최고 4900"' 등 2025-12-10 18:01:16
기업 실적 상향이 지수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상반기 4000~4750, 하반기 4250~4900을 예상한다”고 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두산 이수페타시스 한국전력 HD현대일렉트릭 현대자동차 LG전자 로보티즈 삼성에피스홀딩스 에이비엘바이오 올릭스 HD현대중공업 하이브 에이피알 등을 추천했다. ●...
'국민연금 역할론' 꺼낸 이찬진…"금융지주 사외이사 직접 추천해야" 2025-12-10 17:34:36
밝혔다. 금융지주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사외이사의 최고경영자(CEO) 견제 기능이 더 강화돼야 한다고 판단해서다. 이 원장은 이날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iM, BNK, JB 등 8개 금융지주 회장과의 취임 후 첫 간담회에서 “금융지주사는 독립적인 이사들에 의한 견제 기능을 확보할 때 주주와 시장의 신뢰를 얻을...
파란만장(波瀾萬丈)의 2026년, 국내 주요 산업 전망은? [삼정KPMG CFO Lounge] 2025-12-10 10:39:49
경영의 새로운 과제 2026년 글로벌 경제를 가르는 가장 큰 축은 불확실성의 확대다. 미국의 관세 부과 강화와 대규모 재정 지출 기조는 글로벌 교역 구조에 직접적인 충격을 주고 있으며, 중간 선거를 앞둔 미국 정치 일정은 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한층 낮추고 있다. 동시에 세계 경제는 저성장 국면의 고착화와 양극화...
복잡한 수출입 컴플라이언스 퍼즐…빈 칸 채우는 '외환사전심사제' 도입 고려돼야 [광장의 조세] 2025-12-10 07:00:08
준법경영 방안 및 기존업무 보완점에 대한 국가기관의 공적 판단을 구할 수 있다. 반면, ‘수출입거래 및 해외투자(자본거래)’에 연관되는 외국환거래는 수출입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영역이고 관세청으로서도 외환검사와 관세조사에서 필수적으로 다루는 항목임에도, 개별적 사전심사제도가 부재한 것이 현실이다. 일반적...
착한 도급인이 되지 마세요? 2025-12-09 17:25:33
만들었고, 이를 통해 적극적으로 경영·기술 교육을 제공하였는데, 정작 그 교육내용이 불법파견의 중요한 근거로 판단된 것이다. 위 판결은 원청이 제공한 교육자료 중 특히 ‘과잉생산의 낭비’, ‘대기의 낭비’ 등이라는 표현을 문제삼았는바, 위와 같은 표현은 하청 근로자들이 원청에 세부적인 부분까지 종속되어...
[칼럼] 명의신탁주식, 방치하면 기업을 잃을 수 있다 2025-12-09 16:38:16
것은 경영권 분쟁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점이다. 명의수탁자가 주식을 타인에게 양도하고 주주명부에 명의변경까지 마치면, 실제 소유자는 회사에 대한 주주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된다. 대법원은 주주명부에 주주로 기재된 형식 주주가 회사에 대해 의결권 등 주주권을 적법하게 행사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실제 주주가...